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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개혁포럼
 
 
 
카페 게시글
……… [자유 게시판] 주님의 살아 역사하심을 전합니다.----강력 추천 합니다.
새뜸 추천 0 조회 445 09.06.08 15:47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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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6.08 17:41

    첫댓글 새뜸님 선물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09.06.08 17:58

    우리가 주장하는 모든 내용이 이 분의 글 내용에 다 담겨 있다고 생각 합니다. 간단명료하게 언급되어 있으나 너무 많은 내용이 담겨 있다보니 글 자체는 길지만 , 그 한 줄 한 줄에 수많은 내용들을 담아내고 있음이 아닌가 합니다. 주일성수든 십일조든 내 마음의 중심자리든... 머리 따로, 가슴 따로 , 손 과 발이 따로 따로 신앙이 아닌...

  • 09.06.08 22:13

    한 분의 신앙여정을 잘 읽었습니다. 함께 하시는 주님께서 조현석님께 풍성한 은혜와 사랑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새뜸님이 이 분과 주안의 아름다운 교제를 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

  • 작성자 09.06.09 02:33

    이 분의 아내에 관한 간증은 참으로 뜨거운 감동이 있는데 그 부분은 언급하지 않았네요. 하나님은 가끔 일반인은 아주 하찮케 생각할 일을 가지고 죽음 문턱에까지 끌고 가시기도 하는데 그런 내용이었죠. 저도 몇 번 된통 혼꾸녕이 난 일이 있고요...

  • 09.06.09 03:28

    전 지금도 혼꾸녕나고 있습니당.. ㅋㅋㅋ

  • 09.06.09 08:39

    하나님 앞에서 유구무언입니다... 아내에 대한 간증도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09.06.09 09:18

    감사합니다.

  • 09.06.09 10:53

    개개인의 신앙여정을 돌아보면 모두 역사이지요...하나님의 역사하심...그래서 전 연만하신 분들의 지난 삶을 듣는걸 좋아한답니다.....저두 저만의 역사가 있지만 돌아보면 조현석님 못지않게 어찌보면 왜곡된 말씀에서 율법적으로 교회생활을 했지요....마흔이 넘어서라도 하나님의 사랑을 말씀을 통해 바로 알고 행하게 하심에 감사하지요.....서울중앙침례교회에는 장로직분이 있나보네요....침례교회에는 없는 직분이라 생소하군요.

  • 09.06.09 10:57

    어찌됐건 그리스도인은 불신자들이 볼때 저 사람 같으면 예수믿겠다라는 인식이 들게 삶을 살아야 된다고 봅니다....그런면에서는 항시 주님께 죄스럽지요...숭사리에서도 구체적으로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할까가 많이 논의 돼야 된다고 생각합니다....!@#$ㅂ

  • 작성자 09.06.09 18:27

    제 업무상 오늘 수년만에 만나고 왔는데 2006년에 목사 안수를 받고, 지금은 청평에 국제중고등학교 설립했다는군요. 대안학교...영어로 수업하는...그리고 그동안 자신의 믿음에 엄청 큰 변화가 있었다는 이야기도....진정한 자유에 대하여...동영상이 있다니 한 번 쯤은 퍼와보죠. 지우국제학교를 검색하면 설교 동영상이 있다든데...

  • 09.06.09 19:19

    극적이고 은혜로운 간증입니다. 그런데 그 분이 지금도 본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기 위해 과거처럼 미국에서 비행기타고 올 정도로 주일 성수에 열심인지 알고 싶네요. 종종 이런 간증들은 너무 극적이어서 사람들은 그 분의 행위의 핵심인 "믿음"을 보지 못하고 단순히 그의 행위를 본받으려고 하다가 율법주의에 빠지는 경우가 왕왕 있기 때문입니다.

  • 09.06.09 19:25

    네에..저두 그게 궁금하긴합니다...저두 재학시절 자격시험을 안보다가 마침 졸업전에 토요일에 보는 시험에 합격한 경험이 있지요....주교교사였거든요....조현석형제에 비하면 새발의 피같지만 암튼 그랬지요..주일에는 가게도 안가구요.....

  • 작성자 09.06.09 21:20

    제가 염려함이 나타나네요. 제가 이 글을 올린 취지는 한 개인을 통하여 하나님의 살아역사하심( 표현이 좀 부족하지만)을 나타냄이라 여겨 올린 글이지 한 개인의 신앙적 문제점을 헤집거나 부족함을 터치하고자 올린 글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과거 율법적인 어린 신앙에서도 그 마음의 중심자리를 보시고 늘 동행하셨고, 지금은 자유함의 믿음생활을 하고 계신 것으로 압니다 . 누구나 과정이 있는것 아닐런지요. 어린 학생에게 어른의 자유를 만끽하라 할 순 없지요? 남의 신앙을 쉽게 판단하려는 마음 바탕은 좀....

  • 09.06.10 06:53

    저는 그분의 주님을 향한 열정을 비판하고자 함이 아닙니다. 오히려 그의 열정과 사랑을 본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중심을 보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과거 원종수권사의 간증이나 이분의 간증이나 어린 신앙에서 행했던 율법적인 행위가 수 많은 학생들에게 믿음에서 나온 것이라는 핵심은 놓치고 행위만 그대로 복사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은혜로운 간증이라는 것이 종종 오히려 진리를 왜곡시키는 결과를 가져오는 것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지적을 불쾌하게 생각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오히려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 중심을 보시고 역사하심에 대해 균형잡힌 시각을 주고 싶어서였습니다.

  • 09.06.10 15:06

    최야곱님의 답글이 균형잡힌 판단이라고 여겨집니다.

  • 09.06.10 10:49

    그 분의 중심이 예수님이시고 읽으면서 감탄하는 부분이 있지만 후대들에게 이런 신앙의 간증을 보고 본받아라고는 말하기 어렵습니다. 너무 힘들게 믿는 행위와 율법적 강박(?)이 받아들이기 어려운 부분이네요.

  • 09.06.10 09:18

    조현석님의 신앙간증은 은혜롭습니다. 하나님을 중심으로 살아가는 모습이 아름답지만, 부흥사들이 보면 오용할 수 있는 부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최야곱님의 지적에 동의합니다.

  • 09.07.14 16:20

    복음의 은혜를 먹고 사는 그리스도인이라면,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자유도 마음껏 누릴 권리가 있는 것이 아니겠는지요? 은혜로운 간증이기는 하나, 저 또한 최야곱님의 지적같이 율법적 행위에 의한 의로움을 추구하고자 하는 형제가 생길까 걱정되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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