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시하늘
 
 
 
카페 게시글
그림과 이야기 스위스 여행기 3 - 그뤼에르
겨울등대/이종곤 추천 0 조회 77 18.07.17 23:12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8.07.18 06:38

    첫댓글 이국적인 정취와 낯설음 음식들이 주는 맛이
    여행이 주는 진미가 아닌가 싶습니다.

  • 작성자 18.07.18 13:31

    예, 그렇긴 합니다. 그런데 퐁뒤의 맛은 너무 짜서 소화할 수가 없더군요. 가이드가 설명하기를 한 때 소금이 황금보다 비쌀 때가 있었답니다. 그래서 귀한 손님이 오면 소금을 많이 주고, 또, 음식을 짜게 하는 것이 손님을 잘 모시는 풍습이 있었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짠 음식을 내놓는 것은 열렬히 환영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덜 짜게 느껴질 거라고...정말 그렇게 생각하니 덜 짜게 느껴지더군요. 거 참!!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