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명이 같이 앉는 자리를 신청한 것도 아닌데, 기차를 타고보니 이런 좌석이네요.
모르는 사람과 마주앉아서....
조금만 긴장을 늦추면 서로 다리가 닿고...
만약 옆자리나 앞자리에 여자분이 앉으면 더욱 조심해서 가야하지요.
행여 졸다가 다리나 팔이 닿을까 염려됩니다.
승객이 좀 적게 타더라도
정말 이런 좌석은 만들지 않는 것이 좋았을텐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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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열차의 내부모습
박에녹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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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9
15.07.14 08:5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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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런데 타고 보니 내가 타고 있는 칸에는 전부다 남자더라구요... 이런 것도 조정하는가봐요.
아님 내가 모르는게 너무 많은지....ㅎㅎ
아네~좁군요..
언제 함 타봐야겠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