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리흐트 " 메시말고 펩"

[abis]

판할 "맨시티행을 추천한 피터 보츠 전 아약스 감독과 생각이 같다. 그럼에도 더 리흐트는 바르셀로나로 갈 수 있다. 바르셀로나는 중앙 수비수가 좋지 않다. 더 리흐트가 바르셀로나에서 뛸 수 있겠지만, 맨시티에서도 활약할 수 있다. 나는 메시와 함께하는 것보다 과르디올라 감독을 선택하기를 바란다"라고 조언했다.

==역시

전 아약스감독, 네덜레전드 판할도

약물빨 폭팔력 약두5분 체력바닥=메시 한테 가서는

메시 수비가담은 드럽게 안하면서 가만히 서서 구경이나 쳐하고 메슬렁 걸어다니기나 하고

메시때문에 자주 볼뺏기니, 역습맞아서 뭐빠지게 수비하러 가야되고.

수비수가 박스투박스마냥 뛰경겨야 하고.

메시 아무것도 못하면, 오직 믿을건 데리흐트 뚝배기하려고 열나게 싸워야 되고.

이렇게 뒤에서 고생하는데 저앞에서 짱박혀서 

수비는 하나도 안하면서 가만히 서서 메슬렁 대는 메시 쳐다보면

"처음 바르샤와서 맨날 메시찬양하던 라키티치 요샌 절대 안함" 이렇게 되지.

저렇게 드럽게 안뛰면서 동료들이 알아서 자기발앞에 딱딱 공받쳐야되는 메시를 쳐다보면

속으로 메시를 욕하게 될걸.

팀간판스타라 뭐라 하지는 못하겠고 표현은 못하겠고 아오......

언론앞에선 메시 찬양했던 시메오네감독

사석에선 "메시는 주위에 뛰어난 동료들로 둘러싸인덕에 잘하는것" 

이처럼. 축구판 동업자들끼리, 공석 사석 립서비스랑 본심은 다르듯.

메시끌어안고 침몰하는 바르샤를 구하겠다고 뭘 가?

바르샤보다 훨씬 바르샤다운 축구를 하는 펩시티로 가는게 연봉으로 보나 미래로 보나 만족도로 보나 커리어로 보나 훨 낫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