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5.26일 정교모 등이 주관해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열린 `4.15총선 진실규명: 교수와 청년이 묻는다` 가지회견 [사진=이제봉/ Why Times] 1. 우리가 외치는 건 상식과 진실입니다
그냥 선거부정 범죄는 범죄로 처벌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정치적 이해관계가 없는 사람들이 여기 모여 이야기하잖아요. 권력이 상식을 벗어날 때, 지성인은 상아탑을 나서고 젊은이들까지 일어섭니다. 세상에서 가장 큰 힘입니다. 우리는 지금 여기에서 그 상식과 힘의 무서움을 경고합니다.
선거불복, 정치 투쟁, 보수 승리, 그런 말들로 아직도 우리를 폄훼합니까. 우리는 상식과 진실을 위해 모였고, 모인 것으로 우리는 이미 이겼기에 정치적 승리에 집착하지 않습니다. 조국이 사임한 10월 14일이 아니라 6,200명의 교수모임인 정교모가 거리로 나간 9월 19일에 이미 조국은 무너진 겁니다. 여기 모인 우붕이들이 통계학적 상관관계 분석을 알기 쉽게 콜롬부스의 달걀처럼 세우고 모든 자료를 공개했는데, 그걸 보고도 믿지 못하는, 아니 애써 믿으려하지 않는 꼰대들은 할 수 없는 겁니다.
우붕이들이 거리로 나선 5월 1일 이미 부정선거 세력은 역사적으로 패배했습니다. 트루쓰 포럼이 두 차례에 걸쳐 정리한 성명서도 선거부정 의혹의 합리성과 검증의 당위성을 이미 청년세대의 눈으로 입증했습니다.
2. 과거 부정선거 시비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과거 정치권에서 제기됐던 부정선거 시비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이번에는 정치중립적인 청년들이 먼저 냄새를 맡고 국내외 자유시민과 학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치열한 자체 논쟁을 거쳐 검증했기 때문입니다.
개표사무원이 조선족 알바였다는 것도 알아냈고, 그 때문에 조기에 중국인 입국을 막지 않았다는 설득력 있는 설명도 제시했고, 선관위가 중국산 화웨이 전자 장비를 쓴 이유도 추적했고, 수도권 사전선거에서 민주당과 통합당 득표율이 63:36으로 균일하게 나타났다는 것도 포착해냈습니다.
사전선거에서 경기•서울을 비롯한 전국에서 수많은 동단위 선거구가 있는데도 균일한 격차가 나왔다는 것 자체가 통계학을 이야기하기 전에 상식수준에서 부정선거를 확신할 수 있는 콜롬부스의 달걀입니다. 달걀 세우기를 처음에 생각하기는 어려워도 콜롬부스에 의해 세워진 달걀은 여러분 눈앞에 있습니다.
아직도 하늘이 지구를 중심으로 돈다는 천동설을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들은 그게 자신들이 정치적으로 구축해놓은 이념체계이기 때문에 거기서 벗어나지 않으려 하는 겁니다. 데카르트의 기본조차 말할 자격이 없는 사람들이 현대학문 세계에서 지식인이라는 포장을 뒤집어쓰고, 중세시대의 도그마처럼 남의 자유와 탐구의 영역에 침을 뱉기까지 합니다.
현재 노골적으로 드러나고 있는 여러 증거와 정황엔 눈을 가리고, 이것도 증명해라 저것도 증명해라며 원색적 비난까지 섞어가며 요구사항이 끝이 없습니다. 이념대립의 도그마에 빠진 기성세대의 자화상입니다.
3. 범죄행위 영상이 찍혀야 유죄판결이 납니까
살인죄가 유죄로 판정될 때 사람을 죽이는 모습이 꼭 영상으로 담겨야 유죄판결이 납니까. 그런 영상을 찍는 건 거의 불가능합니다. 여러분들과 자유시민들이 하나하나 쌓아올린 직접증거들, 간접증거들, 정황증거들이 이미 살인죄를 입증하고 있습니다. 최소한 살인죄 기소요건은 충분히 갖췄습니다. 선거부정은 온 국민을 살해하는 범죄입니다. 그런데 사법당국은 아직도 제대로 된 전면조사나 기소조차 안하고 있습니다.
함께 드러난 것은 국가 전체의 이익을 추구해야할 공권력을 진영논리 강화와 사익을 추구하는 도구로 남용하는 정권, 의도적으로 구축한 이념진영들이 거대한 연합요새로 커버린 현실, 그리고 이념집단이 이권수탈 세력으로 변질되면서 보편적 양심의 적으로 드러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선거조작까지 하면서 100년 정권을 유지하려하는 어리석은 정치는 자체적으로는 치유불가입니다.
태극기로 뭉치고, 헌법으로 싸우고, 진실로 이기자
대한민국 만세, 국군 만세, 자유통일 만세!, 국군 만세,
국가와 국민을 위해 정의와 법치, 시장경제를 실행하는 ,
자유민주지도자가 필요하다.
우주는 한치의 오차도 없이 정확하게 지금 이 순간에도 움직이고 있다.
우주권자의 섭리에 의거 죽을자는 죽고 산자는 점점 잘 살게 되리라.
오늘 하루 지금 이순간에 최선을 다하라.
내일은 내일 걱정하라. 그러나 내일은 오늘보다 더 잘 될 것이다.
이 세상은 매일 매일 조금씩 더 좋게 변화 발전해 나가리라.
긍정적인 생각이 세상을 더욱 좋게 변화 발전시켜 나가리라.
우리 모두 다 함께 더불어 잘 살 수 있고 상생상승할 수 있는
대한민국과 인류공동운명체의 지구촌 한가족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
대한민국의 절대지상목표는
국조단군의 건국이념 弘益人間 在世理化로 民主法治 正義國家 이룩하고
祖國統一 故土回復하여 世界平和 人類幸福을 달성하는 것이다.
나의 생각은 반드시 현실로 이뤄진다.
생각은 곧 프로그램이다
생각은 곧 프로그램이 되어,
그 프로그램대로 무엇이 만들어지거나 이루어진다.
긍정적 생각을 가진 사람만이
생체정보프로그램을 조작할 수 있다.
-김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