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정호가 네려다 보이는 최고 조망 운해 맛집 캠핑장에 다녀 왔습니다
보름전에 2박3일로 예약을 해놓고 와서보니 마지막날에 태풍이 온다고 해서 하루만 있다 왔네요
맘씨 좋은 캠장님이 철수를 권유해 주셔서 나름 우중캠을 즐기고 싶었지만
안전이 우선이라 생각하고 어쩔수 없이 철수 했네요
보통 환불은 나몰라라 하는데 캠장님이 하루치 환불 해주셔서 다음에 다시한번 꼭 가봐야겠습니다
가을에 구절초 축제도 하는데 겸사겸사 돈쭐 내러 가보고 싶네요 ㅎ
첫댓글 여유만땅~ 보기 좋으네요 두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