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452&article_id=0000000168
앞으로 대구FC는 B팀을 보유할 계획이다. 20세부터 23세 사이의 선수들로 팀을 만들 것이다. 이 팀은 챌린저스리그에 참가해 경기를 치르게 된다.
훈련은 프로팀과 함께 하고 외부에서 실전 경험을 쌓는다. B팀의 목적은 철저하게 육성과 성장이다. 현재 K리그는 2군 제도가 없다. 승강제가 실시되면서 R리그가 폐지됐다. 경기를 치르는 데만 훈련의 목적이 맞춰지다 보니 선수를 성장시키기 어렵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으로 보내는 경우가 많지만 그보다는 프로 선수가 되려면 그에 맞는 환경과 시스템, 훈련 프로그램을 해야 선수 기량이 올라간다. 지속적인 선수 수급을 위해서도 이런 방식이 필요하다. 시도민구단의 예산은 빠듯하다. 이적료 10억원을 주고 선수를 데려올 수 없는 팀이라면 방법은 키우는 것뿐이다. 지속적으로 육성해서 떠나는 선수의 자리를 메워야 한다. 이 부분은 프로축구연맹, 대한축구협회와 더 협의를 해봐야 하지만 시도를 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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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괜찮은 것 같은데.. 수원도 b팀 만들면 안되려나... 대학보내는것보다 매탄고 애들 바로 b팀으로 올려서 키우는것도
오!!
굿....챌린저스면 나쁘지않은듯
굳굳!
좋은데?
개굳 다른 팀들 한테도 확산 됐으면 ㅋㅋ
우와!!!챌린저스보다 내셔널은 어떤지..ㅋㅋ
결국은 B팀을 보유한다는건데 그만한 예산이 있을지... 다른팀들은 선수임금조차 못주고있는형편에..
222 좋은데보다 이생각이 먼저드네요
r리그도 돈때문에 폐지한거 아니였나
돈이 더 들기는 하겠지만 미래에 돈이 절약된다는 논리 같네요
갓광래...
결국은 R리그가 문을 닫은것도...
구단의 운영비 문제였는데... 구단운영형편이 그리 좋지않은 대구에서 과연 ..
글쎄
전 곽정환 프로축구연맹 회장 시절 논의되었던 사항이었지만,폐기된 안건이었습니다.
좋은 계획이긴 한데 관건은 비용이겠네요
독일도 이런식으로 하는걸로 암
2군보다 u23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