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
<백신 부작용을 크게 겪으신 분께서 적으신 글>
저는 최은혜 41세입니다.
홉킨스전일내과의원에 한달동안 입원하면서 체험했던 증상들을 공유할까 합니다.
2021년 7월쯤 중국에 지내면서 시노팜 주사를 두번 맞았고 당시에는 물백신이라고 한국백신보다는 괜찮을거라고 생각하며(중국에서는 어쩔 수 없이 맞아야하는 상황) 맞았고 생활하면서 30번 정도의 PCR을 받았습니다. 중국에서 pcr은 일상이라 아무 의심의 여지없이 받았으나 생리불순이 시작되면서 난소쪽에 갑자기 문제가 생긴 것을 알았고 2022년 2월 말쯤 한국으로 넘어오면서 대학병원으로 진료를 받기시작하며 난소 혹이 생긴 듯하여 항생제 투여를 시작하였습니다 .
병원을 다니면서 몇번의 pcr이 더 요구되었으나 항생제가 듣지 않는 모양이었고 그렇게 병원에서 요구되는 핵산검사를 줄을 스다가 코로나에 걸렸습니다“
3월쯤 근처 보건소에서 약처방을 받으며 집에서 격리중 몸이 너무 심하게 아프고 열이나서 신우신염이란 오판을 하게 되어 당장 입원을 해야한다는 생각을 하였고 코로나 환자를 따로 받는 격리병원으로 119에 실려 치료중 신우신염이 아닌 코로나 위중증이라는 의사의 진단을 받으며 팍스로비드와 함께 다량의 약들을 복용하였습니다.
허나 지금 생각해보니 그때 난소혹으로 코로나 때문에 아팠던 곳이 많이 힘들었을뿐 다량의 약들을 복용한 것이 더 몸에 해를 입게 되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폐촬영도 이상 없었고 기침도 없었는데 왜 위중증으로 진단하고 심각하다며 위험한 약들을 투여했는지 정말 이해할수가 없고 지금은 그 의사가 원망스럽기까지 합니다.
입원중에는 심장을 누르는듯한 고통으로 눕지도 자지도 못하며 죽음을 앞두고 있다고 생각하였으나 다행히 눈을 떴고 며칠 뒤 퇴원을 일단 하게 되었습니다.
그 뒤 시간이 지날수록 알수 없는 병명들이 점점 더해져갔고 극심한 생리통과 소화불량 가슴통증과 함께 저의 모든 면역체계가 떨어지는 둣한 경험을 하였고 그 뒤로 한방 양방을 오가며 50명이 넘는 의사들을 만나보았고, 내과 소화과 부인과 가정의학과를 돌면서 진료를 해보았으나 CT나 MRI 등 아무 증상이 나타나질 않았습니다.
후에는 한달에 한번 꼴로 응급실까지 실려가며 허리통증과 심장 호흡곤란 등으로 증상이 악화되기 시작했고, 몸의 왼쪽 부분의 마비증세 포함 근육통 안면떨림 목이 돌아가지 않는 등 또다시 디스크 문제를. 의심하면서 척추전문병원 마취통증의학과 턱관절 진료와 함께 구강내과 외과 기치료 물리치료 등 매일 병원 쇼핑을 하였으나 원인모를 증세만 더해갔습니다.
급기야 불면증으로 6일동안 잠을 한숨도 못자고 나서 정신과 신경과 신경외과를 다니며 불안함으로 약봉지만 계속 늘어났습니다.
가족과 지인들은 이런 제가 너무 예민하다며 모든 병원을 그만 다니고 정신과 약만(항우울제와 수면제 등) 복용하라고 하였고 복용시작과 함께 안정을 위해 목욕탕을 자주 이용하였으나 그곳에서마자 면역체계가 무너지는 바람에 쉐딩을 당하였고 급기야 걷고 호흡하는 것까지 힘들어지는 상황에 왔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십년만에 친구와 갑자기 연락이 되었고 친구가 백신 부작용에 대해 알려주면서 이후 저는 코로나와 잘못된 치료제 처방으로 아픈 줄로만 알았던 무지를 깨닫고 친구가 얘기해 준 전주 홉킨스 전일내과 병원으로 내원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전기엽 원장님 처방제 프로토콜과 더불어 도수치료 등 (저는 뼈와 척추뒤틀림까지 있었음) 병행하며 이 주간의 아주 힘든 자신과의 싸움을 하였고 구충제약과 더불어 MMS2 약물을 마시며 삼 주부터 오는 명현반응과 함께 하루하루 나아지는 모습을 보고 지난 8개월 동안 허비한 시간들을 너무 안타까워했습니다.
원장님은 입원환자들에게 치료약뿐 아니라 정서적인 마음의 치유를 해주셨습니다.
매일 모임도 가지며 서로의 증상을 얘기하며 여러 환자들의 서로의 상황을 공유하게 하셨고 전주에 유명한 관광명소도 다니며 백신 부작용에 대한 집회를 여시며 사람들에게 알리기에 힘쓰셨습니다. 매주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콩나물국밥도 사주시고 있는 동안 가족처럼 대하여 주셔서 너무 감사하였습니다. 함께 있던 20대 30대 40대 다양한 입원환자들과 함께 맨말에 땅걷기, 좋은 영양제나 수액 등, 치료약을 더욱 알아보며 함께 호전에 힘을 썼습니다.
같은 입장이기에 서로의 대화가 공감이 되었고 서로 의지하며 격려할 수 있었던 그 시간이 또한 감사하였습니다,
저희 가족들은 여전히 백신이나 치료제 부작용 등에 대해 반신반의하는 상황에 저의 입원까지는 쉽지 않은 선택이였으나 홉킨스병원에서 찍은 혈액사진들을 보면서 산화그래핀에 대해 혈전에 대해 많이 놀래하는 눈치였습니다. 그렇게 저희 부모님은 저를 병원에 데려다주었을 때 선생님과 나눈 대화로 그날 백신 5차와 독감접종 예약을 해 놓으신 아버지는 모두 취소하였고 원장님 처방약을 꼬박 챙겨 다 드셨습니다. 코에서 혈전이 조금 나왔던 아버지는 그 뒤로 저에게 매일 응원에 메시지를 보내셨고 그렇게 원장님 및 간호사분들의 보살핌과 함께 한 달 입원후 퇴원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퇴원 후 한 달 정도 더 약을 챙겨먹고 머리가 어지러웠던 부분이 개선되며 심부전으로 힘들었던 증상들이 어느 정도 개선됨을 보니 정말 새로 태어나는 기분이 듭니다.
아직 피부재생이나 살 빠짐 그리고 난소 혹은 더 이상 커지지는 않을 정도의 부작용을 안았지만 죽을 것만 같이 힘들었던 일 년의 순간들이 거의 사라지는 듯하고 이제는 모든 것에 감사하며 남은 시간들을 이웃들에게 전하며 살 수 있게 됨을 기쁨으로 고백하는 바입니다.
또한 한없이 아픔으로 수렁에 빠져 우울한 생각에 갇혀 있다 보니 병이 더 커진 부분도 있었던 것 같아 이제는 더 이상 슬픔이 아닌 기쁨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아팠던 만큼 더욱 행복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자신을 더욱 사랑하고 아끼면 회복이 더 빨라질 것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일에 함께하시는 창조주 아버지를 다시 바라보고 그분의 능력과 사랑과 일하심을 바라보며 찬양합니다.
2023.01.26 최은혜
~~~~~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