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가 알려줬다
일본 국립 박물관에 가면 니뽕이 한국을 침략했을 때 훔쳐가고 빼앗아 간 책이 수십만 권이 있는데 그 책들을 강력접착제로 붙여서 절대로 떼어볼 수 없게 만들어 놓았다고 한다. 왜 굳이 그렇게 만들어 놓았을까?
조선의 역사에 얼마나 대단한 게 있었길래 그들은 굳이 우리 역사책을 그렇게 만든건가.
나는 우리나라 역사책이 조상들이 기록을 많이 안 해서 없는 줄 안 거다. 그리고 식민사관에 찌들어 있는 선생님들은 단순하게 우리나라 사람들은 기록을 잘 안 하는 민족성이었기 때문에 역사책이 많지 않다고 하는 개소리를 배웠다. 그 개소리의 가르침을 받으면서도 나는 운이 좋게도 그 개소리의 가르침의 족쇄에 묶여 있지 않다. 사실은 그렇지 않았음을 나중에라도 알아서 얼마나 다행인가?
아마 우리나라 조상들에게 엄청난 무엇인가 있으니까 우리나라의 책들을 순간접착제로 붙여 놨으리라.
우리나라 조상들의 엄청난 업적 또는 엄청난 재능같은 것 말이다.
한글은 전세계에서 가장 편리하고 가장 과학적인 글이라고 한다. 자판을 두드리면 그건 맞다. 나는 중국말을 몰라서 어떤지 모르지만 실제로 중국인은 컴퓨터 자판을 치는데 매우 불편하다고 들었다.
영어와 한글은 대표적으로 쉬운 글자라 한다. 실제로 외국인에게 한글을 가르쳐 보면 하루만에 글을 읽고 쓸 수 있다고 하니 얼마나 쉬운 글인가?
한글 이야기 하려는 것은 아니다. 한글을 사용해온 우리나라 조상들, 한글을 물려준 우리나라 조상들을 생각하면 다른 업적들은 얼마나 대단했을까를 생각해보는 것이다. 아무래도 저 무지막지한 니뽕 악마들이 우리나라의 엄청난 업적 중에서 한글은 숨길 수 없었을 것이다. 한글은 우리가 직접 말로 하고 글로 사용해 왔던 우리의 유물인데 어떻게 감추겠는가? 저들은 우리에게서 우리의 글을 빼앗아 파괴하려고 엄청난 노력을 했음을 기억하자.
우리는 모르는 엄청난 비밀이 우리 조상들에게 있었을 것이다. 나는 그 엄청난 비밀이 무엇인지 궁금하다. 전세계에서 더욱 틀별하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부어주신 특별한 재능같은 것이 있을 거 같고 그 재능 또는 업적을 저 무지막지한 니뽕은 감추고 싶은 거 같다.
저런 무지막지한 악마들과 친하게 지내자고?
웃기는 소리다. 아마 지구가 멸망하는 그 순간까지 그건 불가능할 것이다.
어떻게 우리에게서 생명을 빼앗아 가고 우리의 모든 것을 빼앗아 가려고 호시탐탐 노리는 저 니뽕 악마들에게 우리의 안위를 맡길 수 있으랴?
이곳 얼간망퉁 목사 장로님들은 이 글을 싫어하겠지..
한국이 잘 되는 꼴을 싫어하고 일본이 잘 되는 걸 응원하는 이곳 얼간망퉁 목사 장로님들이 한국 잘 났다고 하는 글을 좋아할리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