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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게시판 휴스턴 로켓츠 올해 우승하련가?
Niiq 추천 0 조회 1,022 03.11.20 22:37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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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3.11.20 22:53

    첫댓글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모블리의 0.4 늘어난 스틸 수치는 시즌이 지속되면 예년 정도 수준으로 좀 떨어질 것 같네요. 그리고 휴스턴의 벤치 멤버는 짜임새가 있지만 그들이 우승을 위해서 넘어야 할 팀들에 비하면 떨어지죠. 노리스는 슈팅이 없고, 나크바는 돌파가 없죠. 언더 사이즈 3번인 짐 잭슨의 수비도 구멍이고요.

  • 03.11.20 22:54

    휴스턴 팬이지만 프랜시스와 모블리를 좋아하지만..그들이 우승을 하기엔 우선 밴치도 그리 강하지 않고. 주전도 포워드 부분이 타팀에 비해 조금 취약하죠 그나마 야오와 프랜시스 모블리가 버텨 주긴하지만. 우승후보는 무리라고 보네요.지금의 패이스면 2라운드 까지는 갈거 도 같은.^^;(대진운이 중요하죠.)

  • 03.11.20 23:27

    야오가 nba 4~5년차되는해에 프랜시스와 모블리가 같이 있다면 충분히 우승을 넘볼 수 있을것같습니다.밴치는 별로 강한인상을 주지못하는군요. 올해의 휴스턴은 프랜시스를 영입한이후 최고의 성적을 낼것같네요. 정말 뻥카가 아닌것 같습니다.플옵 한자리는 이미 쥐고있는듯..제발 레이커스와는 초반에 만나지않길..

  • 작성자 03.11.20 23:28

    물론 맞는 말입니다. 저는 우승을 확신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나름대로 유력한 우승후보 중에 한 팀으로 손색이 없다는 의미로 말씀드린겁니다. 그리고 하더웨이님께 제가 덧붙이자면 노리스의 슈팅은 괜찮은 편입니다. 경제적인 면에서 적중률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짐 잭슨은 단순한 언더사이즈로서의 구멍은 아닙니다.

  • 작성자 03.11.20 23:36

    밴 건디가 짐 잭슨을 데려올 때 나름대로 스포의 골밑 장악력을 어느 정도는 포기하고 대신 끈질긴 대인 수비력을 염두에 두었습니다. 더군다나 공격머신인 잭슨의 경우는 지금 현재 벤치와 선발 두 경우에 나름대로 제 역할을 만족할만한 수준으로 해주고 있습니다.

  • 03.11.20 23:37

    글 잘읽었습니다. 저도 올시즌 휴스턴의 활략에 다소나마 기대를 걸고있습니다. 특히 야오의 성장은 정말 눈이 부시군요.

  • 03.11.21 00:12

    통산 야투율 .410, 당해 야투율 .387을 기록하고 있는 노리스의 슈팅은 괜찮지 않죠. 다만 클러치 타임에서 상당히 강한 면모가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며칠전 달라스와의 경기에서도 노리스가 중요한 야투를 계속 미스해서 게임을 망쳤고요.

  • 03.11.21 00:15

    그리고 달라스와의 경기에서 불가피하게 짐 잭슨이 더크 노비츠키를 막게 되었습니다. 언더 사이즈의 짐 잭슨은 노비츠키를 막을수 없었고요. 그리고 짐 잭슨의 대인 수비력은 뛰어난 편이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 원래 에디 그리핀이 정상이었다면 짐 잭슨은 주전이 아니었겠죠.

  • 03.11.21 00:23

    저도 지금 잭슨이 정말 잘 해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필드골도 꾸준히 5할정도를 넣어주고 있고 10점정도를 거의 기복없이 넣고 있고,좋은 볼핸들링과 패스웍을 가졌죠..굳이 비교하면 공격력이 좀 더 보강되고,수비력이 조금 떨어지는 크리스티정도..사실 A급 슈팅가드가 되었어야 하는 선수죠..6-6이란 사이즈가

  • 03.11.21 00:19

    케이토는 JVG가 his oakely라 할 정도로 애정을 가지고 있고 수비력이 탁월하지만 항상 파울트러블에 걸리고 공격력이 좀 떨어지죠..전형적인 힘은 있으되 세기가 부족한 그런 선수지요^^ 올시즌 기대이상으로 잘하지만 모 테일러와 상황에 따라서 출전시간의 조절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 03.11.21 00:21

    현재의 리그에서 스포를 하기엔 좀 부족하고,수비가 그리 좋은 선수는 아니죠..하지만,개인적으로 정말 아쉬워하는 선수라,애착이 좀 많이 갑니다..3J..

  • 03.11.21 00:32

    휴스튼이 플레이오프에는 가겠지만, 우승후보는 아닌것 같습니다. 휴스튼은 아직까지 인사이드가 강한 팀과 경기를 가지지않았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홈에서 골댕한테도 상당히 고전했지여. 휴스튼의 기록을 보시면 알겠지만, 상대팀보다 공격리바운드는 많이 뺏기고 수비리바운드는 훨 많은걸 확인할수있습니다.

  • 03.11.21 00:33

    휴스턴의 10년 골수팬입니다. 케이토 ..에디 그리핀...모 테일러가 완벽하게 돌아간다면 ..우승..어려운 일 결코 아닙니다...믿어주십시요...go rockets with...

  • 03.11.21 00:34

    상대 필드골 성공률을 보시면 37%입니다. 어디에 연유가 있을까여? 시카고 경기때 분명 시카고는 30%도안되는 필드골성공률을 보였습니다. 휴스튼의 수비가 엄청강했다기보다는 시카고선수들이 대삽질한 경기였져. 당시 시카고경기에서 휴스튼은 1개의 오펜스리바운드를.시카고는 13개나 기록했습니다.

  • 03.11.21 00:36

    즉, 압도적으로 승리한 그날경기도 챈들러와 커리가 지키는 골밑에서 상당한 고전을 한것을 알수있습니다. 그리고 필리와의 경기떄도 두팀은 삽질전쟁이었져. 흠....여튼 제갠적인 생각으로 우승은 무리일듯....;;;;

  • 03.11.21 01:02

    논리 있는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03.11.21 01:40

    스탁턴메일맨님의 글을 보고 제가 감히 태클을 올린다면..일단 시카고 전에서 로케츠는 야투율이 50%가 넘습니다. 반면에 불스는 27% 정도입니다. 슛이 실패해야 리바운드가 있다는 기본 전제라면 과연 공격 리바운드는 누가 많은게 정상일까요? 참고로 그 날 로케츠는 40개, 불스는 27개의 수비리바운드를 얻어냅니다.

  • 작성자 03.11.21 01:44

    골밑 장악력에서 열세라면 저 정도의 수비 리바운드 격차가 어떻게 설명이 될지 의문입니다. 그리고 필리와의 경기 때 삽질했다고 우승은 무리라는 님의 판단도 약간은 무리가 아닌가라는 의문을 남깁니다. 저는 다른 우승후보와 비교할 때 별로 떨어지지 않는다는 의미로서 휴스턴의 우승도 가능하다는 의미였습니다.

  • 03.11.21 01:47

    네..지적감사합니다. 로케츠의 디펜스 리바운드가 많은것도 같은 논리겠지여? 일단 리바운드 기회가 디펜스는 로케츠에게 오펜스는 불스에게 많았으니 경기를 안본이상 골밑싸움이 어땠는지 섣부른 판단은 못하겠네여. 하지만, 로케츠가 오펜스리바운드에약한건 사실입니다. 야오와 케이토말고는....

  • 03.11.21 01:49

    제가 글은 쓴것은 필리전에 삽질해서 우승은 못한다는 말이 아니라...상대필드골 성공률의 낮았던 근거를 말한거고, 끝에 붙은말과는 관련없져..단지 제생각으로 우승은 무리일거같다는 제갠적 생각이었습니다.^^;;;

  • 03.11.21 01:53

    제갠적 생각으로 휴스튼의 전력이 안정적이다라는 것은 일단 섣부른 생각일것같다는 것이지여. 일단 올스타전이 될떄까지 저는 판단을 유보하겠습니다. 님의 논리정연한글 잘읽었습니다.^^

  • 03.11.21 02:05

    참..리바운드계산은 제가 정확하게 하겠습니다. 휴스튼은 34번의 슛실패를 합니다. 그러면 그것은 휴스튼 오펜스리바운드의 기회가되고 시카고에게는 디펜스리바운드 기회가 되지여. 거기서 휴스튼은1개의 리바운드를 시카고는 29개의 리바운드를 한셈이됩니다. 나머지4개는 코트밖으로나갔게져.;;단순계산으로하믄...

  • 03.11.21 02:16

    반면,시카고는 58번의 슛실패를했네여. 이것은 시카고에게 오펜스리바운드 기회가, 휴스튼에게는 디펜스리바운드기회가 가게되지여. 거기서 휴스튼은 40개, 시카고는 13개를 건진셈이져. 뭐 수치가지고 비교한것이니 판단은 .각자에게. 그리고 단순리바운드만 저는 말한것이지. 이거가지고 게임을 평가한것은 아님니다.^^;

  • 지금의 휴스턴이라면 우승후보까지는 무리라고 생각하지만 충분히 안정적인 전력입니다... 그리고 한두경기만으로 그 팀을 평가하기에는 무리가 있는듯 보입니다... 오펜스리바가 부족하다고 해도 야오와 케이토가 버티는 골밑은 어떤팀이라도 뚫기엔 벅찰것입니다...

  • 03.11.21 10:18

    플옵 2 라운드 진출이 관건일 것 같네요. 빅 5 중 하나와 붙을 가능성이 큰데, 그들을 상대로 얼마나 해주느냐가 중요하겠죠. 지금 8승3패로 좋은 출발이지만 서부와는 고작 3 경기를 했을 뿐이고, 성적은 1승2패입니다. 그 1승도 현재 서부 꼴찌인 피닉스와의 경기였죠. 더 두고 봐야할 것 같네요.

  • 03.11.21 15:23

    휴스턴에 감독 밴건디 플레잉 코치 유잉 드림 드렉슬러.. ㅋㅋㅋ 우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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