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 김 혜영 [ 26 세 . 가명 ] 자매 님은 초등학교 저학년때
엄마가 동생 출산직후 산후 후유증으로 숨진후
절망 , 고독 , 우울증으로 약을 먹거나 자해를 하기도 햇지만 그후 바리스타 자격증도 따고
한 봉사단체가 운영하는 가게에서 열심히 근무하는등 희망을 잃치않고
하루라도 열심히 밝게 살아가려 애쓰는 아가씨입니다 . 자기 팔에 자해한 상처를 소매를 걷어 저에게 보여줄땐
마음이 정말 먹먹햇고 명랑함을 잃치 않으려하면서도 희미한 엄마에 대한 기억 , 간절한 그리움 ..
그리고 너무도 작게 나온 , 엄마의 젊은 시절의 유일한 사진을 꼬옥 , 지갑속에 간직한걸 저에게 보여줄땐
조금만 사진이 컷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맘이 아팟습니다 . 형제중에 언니고 동생이고 같은 [ 동성 ] 이
한명이라도 잇음 얼마나 좋을까 , 피곤하고 지친몸으로 퇴근후 집에 돌아가면 서먹서먹한
나이 차이 얼마 안 나는 새 엄마와 어린 이복 동생들 .. 내 앞에서 밝게 웃다가도
살짝 치미는 눈물을 감추지 못하는 혜영 자매를 보면 너무 맘이 아프고 까닭모를 울분이 솟구칩니다 .
저도 능력이 없기에 작은 용돈도 따뜻한 음식도 한번 제대로 못사주고 위로도 못 되주고 ..
[ 도라지 님 , 당신이나 잘해 , 지 앞가림두 못하면서 무슨 오지랖 넓게 남 걱정은 .. 남까지 챙기긴 .. ]
이렇게 차갑게 댓글 달지 마시고 그 자매님 위해
따스한 중보기도 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
고맙습니다 .
첫댓글
노가다 나가세요 내육체를 움직여 땀흘려 고생해서 일당버세요
그래야 새정신 나고
이런삶 탈피합니다
일당잡부라도 뛰어 나보다 불쌍한 사람있으면 라면값이라도 쥐어주세요
나도 노가다로 먹고 사는 사람입니다.
스스로 일어서세요
피눈물 나더라도 자립하려고 애써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도 도우세요~
[ 노가다라두 뛰어라 .. ] 네 , 옳으신 말씀입니다 그러나 그 지적은 제가 한창 젊엇을때 잠실 5 단지에서
아파트 이삿짐 곤돌라 줄을 잡아 땡길때 얘기고 지금은 속일수없는 세월 앞에서 우울증 약을 포함
두군데나 병원 [ 기저질환 ] 을 다니고 잇는 상태이죠 . 님 말대로 설혹 노가다 뛴다쳐도 그 뛴 만큼의 돈 액수가
피같은 수급비에서 다 깍이고 .. 어떻게는 몇푼이라도 벌려고 비 맞으며 파지라두 줍고 잇는데
고물상주인이 임대료 왕창 인상한 건물주를 원망하며 멀리 이전해 가버려 그것두 못하고 잇습니다 .
그나저나 님은 자매님 위해 중보기도 좀 달라라니까
따뜻한 공감 댓글은 없고 책망만 하고
댓글을 접으신건가요 ?
@돌아온 도라지고개 사정을 잘모르고 섣불리 상처를 드린점 사과드리고 회개합니다
그 딱한자매를 위하여 중보 기도드립니다
엊그제 철야 노가다가 걸려서 온몸이 파김치가 되어 집에서 쉬다가 도라지님 글을 보고 잠시 육신적 생각으로 판단함을 회개 합니다
약간의 노동수입은 수급비 삭감 요인이 안되지 않나요
그리고 수급자로서 의료비 지원도 알아보시죠
저도 현장에서는 고령 입니다 1961 년생이구요 손주 셋의 할배죠,
추천 누르신 빛흑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기도자님 .
항상 [ 앞이 캄캄 할때 기도 잊지 마세요 ] 라는 찬송가 가사를 외우며
잠잘때마다 [ 죽고 사는걸 주께 맡기고 의지한다 ] 는 기도 를 드리고 잡니다 .
20 년 죽마고우가 내돈 2 천만원을 꿀꺽하고
날 이 지경으로 만든후 연락도 끊겻지만 그를 원망치 않코 주남 뜻에 순종하며
마지막까지 희망 잃치 않으려 애쓰고 잇습니다 .
귀한 댓글 다시금 고맙습니다 .
빽도라지의 말은 대부분 거짓말입니다
감성팔이 좌빨들의 말에 속지마세요
이자의영을 보건데 귀신의영입니다
어디서 줏어들은 이야기를 꾸며서
하루 온종일 감성팔이를 하고 있어요
이런자들은 근로능력은 있지만
일은 안합니다
거져먹는 기초수급자의 맛에 들려
인생을 남 모함하고 참견하고 공갈치고
소설쓰는 재미로 사는 자입니다
마귀가 이자의 주인이 된것이죠
이자가 지목하는자도 가상인물이거나
마귀에 접신된 자일 확률이 높으니 절대
기도하지 마세요
마귀의 덫에걸리면 큰일 납니다
보통 단수가 아닌자입니다
내가 왼만하면 참고 참고 참고 곱하기 백 참는데
베씨 너는 사탄 그 자체다
앉은뱅이 턱을 차는 자가 바로 너다
이단중에서도 가장 악한 이단
요걸로 첨이자 마지막으로 댓글 더이상 안 단다
넌 욕할 가치두 없는
이주 극악한 이단이란것만 알길 ㅠ
그리고 여기서 거룩한 기독카페 흐리지 말고
빨리 이단들 소굴 여증으로 가라 , 거기가 니 동네 아니냐 니 동네서 무슨 악한짓하며 놀든 말든
왜 남의 평화로운 카페 와서
악독한짓 저지르는지 .. ㅠ
내가 빨씨와 광씨 말곤
지금까지 빛흑님들 그 누구에게도 심한말 , 악한 욕한적 없는데
너는 빨씨와 광씨를 다 합친거 보다 악독한
이단
가엾은 여성위해 중보기도해달라는데 거기다 따뜻한 위로 선플 못 달망정 ..
참으로 가련 불쌍한 영혼 ..
한 가엾은 여성 위해 따뜻한 선플 좀 달아주면 얼마나 좋을까
이 시간 현재 눈팅만 92 명 .. 관심 댓글은 기도자님 빼놓곤 단 한명도 없네 ,
미움과 구박과 냉대와 학대보다 잔인한게
[ 무관심 ] 이라 햇는데 ...
어쩌나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