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석 라디오 소리만 들어도 가슴 설레이던 올드보이님들
그러나
공중의 전파환경 변하여 수도권 도심에서 철조망 안테나 대충 접속해도
맑은 소리를 내주던 광석 라디오 시절 기억 속으로 사라진지 오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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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손재주 좋은 라디오보이들께서는 공터 아니면 산속에 빨랫줄 안테나 길게 쳐 놓고
수신 테스트 하시는 분 계시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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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도심속에서는 수신 희박 합니다..
그이유는 전파 홍수시대속에 중파수신 품질 현저히 나쁘고
온갖 노이속
전파감쇄 현상으로 도심속 사실상 실용은 불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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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로켓트 광석라디오 완제품 판매시절도 전설따라 삼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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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보던 모습이죠
1964년 시세 300원...운영지기도 대량보급 시절 중딩때 1970년대 200원 주고 살수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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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페 고바우님 개인적으로 자작한 로케트 광석 라디오..(내부에 IC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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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는 2008년 우리카페 카페에서
제4회 기념정모 공제품으로 자재입수가 힘들어 지금에 와서 재현자작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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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국내산 단파광석 라디오 키트가 홍인전자 통해서 구입 가능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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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opping.interpark.com/product/productInfo.do?prdNo=1905462236&gclid=EAIaIQobChMImMmCptze5AIVQmoqCh22KQDOEAQYBCABEgKMr_D_Bw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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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석 라디오 사용 하려면 10여 메터 공간이나 아니면 산에서 빨랫줄 안테나 무진장 길게쳐서
수신은 가능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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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옛시절 광석수신기 염두해 두시면 설사 완제품 구입하여 사용해보시면 대단히 실망감 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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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 재미삼아 광석수신기 실험 해보시는것이 좋을것 같으네요.. ㅈ ㅣ ㄱ ㅣ
첫댓글 네 감사 합니다 전 아주 오래된 물건 아주 좋아 하는편입니다 그러나 현실은 맞지않초
옛날 물건도 제법 보유 하다 집사람하고 싸우다 싸우다 어너날 갑자기 다 버리고 그후
집사람이나 내나 나이들다 보니 집사람도 견히 버려네 하조 이젠 그 어떤 점포라도 입구에
진열하고 하면 손님 눈요기도 되고 추억이야기 좋찬아요 그래서 요즘 구입한 군용 전화기 그것입니다
옛날 전회기 다이얼 전화 교환전화 보유하고잇다 집사람이 몰래 다 버리고
이유야 우째던 그리 되었읍니다 감사 합니다
한때 수업비 지출 많이 하셨어요..ㅎㅎ
언제 될려는지 모르겠으나
나중 지기 TA-1 일명 딸딸이 전화기랑
유선가설하여 개통통화 함 하시죠..(^^)
@운영지기 통화될찌 모르겟고요 기기 보니 정상적으로 작동은 하는거 같고 수화기 수화기 끼리 유선 깔아서 통화가 되나요
내 아무리 생각해도 몸체가 따로 있어 서로간 전원이 공급되게 해야 통화 되는게 아닌가요
전화 왔다는 신호주는 뭔가 몸체가 잇어야 통화 되는게 아닌가요
@성재 TA-1 전화기는
배터리 없는 설계라
카본 송화기 기전력 이용
1 : 1 사용가능하죠..
@운영지기 그럼 지역은 어디 사시는지요
@성재 4호선 금정역 인근에
카페 무선국에 있어요..
@운영지기 금정역 이면 군포시 이잔아여 두산 주류 회사 있고
아님 두산유리 인강
군포 상업은행 옛날 옆 한의원
단층 단층건물 위 옥상은 조경 시설 4 계절
냉온방 할실 하조
87 년도 이야기 입니다 전 대구에서 태어나
현제 대구 있고 직장생활 잠시 군포시에서 했네요
전 카센타 하고 있고
장수밧데리 아직 그상호 있는것으로
알고 있어요 놀로 다니고 했조 그 당시
저도 또 카센타 하고 있고
전 중졸 하고 카센타 일 하고 했어요
@성재 운영지기 보다 군포 훤하게 알고 계시네요..^^
벌써 20년 지난탓에 지금은 변혁기로.
많이 바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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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용 전화기 테스트 하실려면
집전화기 코드빼고 TA-1 연결하여
누구보고 전화부탁하면
링신호 들어오면 따따따~~~~하는
벨소리 들리면 후크스위치 눌리고
통화 테스트는 할수있어요..
@운영지기 저기요....지기님이요...... 인자 보니 지기님이 TA-1/PT를 무척 좋아하시는가 봅니다. 지는 교육시절에만 잠깐 만져 보았고, 근무 부대에서는 주로 TA-312 과 EE-8 를 사용했는데요..................... 어쩌다 송신이 안되면 수화기 쪽으로 고래 고래 악을 쓰던 기억이 생각납니다. 안될 것 같은데.... 그렇게 하면 상대방이 알아 먹었던 걸로 기억되는구먼요...... 맞나?????
@moonsun 기계보단 수화유니트가 초고감도 유니트 입니다
그리고 카본 송화기 불량해지면 수화유니트에
대고 소리 질러도 통화는 충분히 할수있죠..
수화유니트는 10년전까지 청계천 전화기상에서 개당 만원 팔고하였으나
전화기 판매하던곳이 소리없이 사라진지
오래더군요..
로켓트 광석라디오.....정말 오랜만에 좋은 구경했습니다. 60년대 시구문(현재 광희문) 근처 살때 전파상에서 구입하고 좋아했었지요. 위에 꼭지를 뽑았다 내렸다 하면 방송국 선국이 되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ㅎㅎ
시골 운동회 할때 장사아저씨들 보따리펴놓으면 엄청 설레였죠...아~왜이리 가난했는지 저거하나 맘대로 못사고..고물라디오 주서다가 연탄집게달궈서 비슷하게생긴 유리관(검파다이오드) 뜯어서 흉내내던게 생각납니다.거기살땐 방송국 가까워 대충 다 만들어지기전에도 소리가 날정도 였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