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참 대단해요. 군산에서 오페라 공연이 있다니.....
자세한건 저도 잘 모르겠지만 우리 창작 오페라며
군산 개항 100주년 기념 오페라라고 알고 있습니다.
채만식선생 (어쩌면 선아의 친척????하하!!!)이 쓴 "탁류"라는 소설을 토대로 배경이 군산이며 한 여인의 비극적인 삶과 그 시대의(일제시대) 처절했던 우리 국민들의 얘기로 전개가 될거라는 사실밖에는......
아마도 좀더 자세한 내용은
우리의 실력있는 역사, 세계사 선생님이셨던 장재성 선생님께서 알고 계시지 않을까 합니다.
문화적으로 발전이 거듭나는 내 고향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아무쪼록 많은 관심 가져 주었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서울에 있지만 짬을 내어 공연을 꼭 볼 생각입니다.
아마도 장재성 선생님과 같은 날로 택해....
제가 열렬한 팬이거든요.
사랑하는 선생님! 그리고 보고싶은 친구들...
우리 "탁류"함께 볼까요????
굉장한 재미와 감동이 함께 있을거 같은 느낌이 밀려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