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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사랑하는사람들 (다육,화분)
 
 
 
카페 게시글
└-… 알콩달콩 이야기 내 머리 돌리도~~~
바닷가마지막집 추천 0 조회 235 05.02.16 14:29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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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2.16 14:39

    첫댓글 ㅎㅎㅎㅎㅎㅎ바마야 미안....근데 웃음 밖에 안나온다..던 아까워 어쩔끄나~~~~~ ㄱ래도 그건 낫다.난 11년 동안 긴 앞머리를 잘랐는데..글쎄 삼순이를 말들어 났드라..울 실랑 내 머리보고 삼순아~ 이 삼순아~하고 놀린다..지금은 길어서 괜찮다..봐 줄만 하다...ㅎㅎㅎㅎㄱ래도 웃긴다..

  • 05.02.16 15:28

    속상하것다...머리 맘에 안들면 어떻게 하지도 못하는데...그래서 난 항상 짧은 컷트머리...속상해 하지말아라...시간이 약!!!!

  • 05.02.16 16:03

    정말 머리한번 잘못하면 넘 속상한데요.. 다행이 자른게 아니고 파마니, 다시한번 예쁘게 해보셔요.. 근데 미용실원장좀 얄밉네요.. 자기가 한거에대한 책임은져야할텐데요..

  • 05.02.16 16:08

    미시바마 놀리는 재미로 사는 횰맘이 이글 보면 얼마나 잼나할까 ㅋㅋㅋ

  • 05.02.16 16:11

    ㅋ 바마얌 나처럼 막파마 해뿌라... 오래가그러 뽀글뽀글 말어..ㅋㅋㅋ 원래 밑바탕이 받쳐주니깐 머 ...아짐마 같지는 않을거 같은디?ㅋㅋㅋㅋㅋㅋㅋ 빳팅~!!!!!!!

  • 05.02.16 16:45

    저도 파마는 막파마 25,000원에 말아주는거 그기 최고라고 생각됩니더^^

  • 05.02.16 17:58

    세팅파마!! 저도 1월에 부대앞에서 그 비싼 돈을 주고 스트레이트+세팅파마를 했는데 아무도 몰라보더이다. 울 신랑 왈, 이번주 미장원간다고 동네방네 소문 다 내더니 안갔나? 흑흑, 그래서 어디 갈때마다 1000원짜리 머리마는 것(이름모름) 사서 말고 있어요.

  • 05.02.16 18:26

    사람마다 요상하게 파마가 안나오는 사람도 있고..또 나오긴 잘 나왔는데..하루면 휘리릭 풀리는 삼도 있고..그래도 최소한 원장이 자세히 설명은 했어야 하는데...쫌 얄밉네요..대학가 앞이면 그 여학생 위주로 말기에 더 컬이 안나온건 아닌지...다시 말하면 님이 혹시 여대생으로 보였다는 뭐..그런..저도 파마는

  • 05.02.16 18:27

    걍..강한 뼈다구로 마는 막파마를 강추함니다...그게 일년에 한두번 하는 사람들...특히 주부들에게 젤로 잘 어울리고 건사하기 쉽고 오래가고...근데 담날 다시 하셨으니 머리에 영양은 함 주는게 머리결에 두피에 도움이 될듯 하네요...

  • 05.02.17 00:27

    음하하하~바마야 미안..난 1년(13개월하고도.5일지났네)작년1월10일쯤파마하고선.중간에..작년겨울에염색한번한게 다여~ㅋㅋㅋ난 파마하러가면.무조건 10만원이상이여.파마머리로 허리까지오니께..무조건 특수파마여.내머리길이에맞는 롯드도 없어.동네단골집가서.6~7만원 에염색,파마해결한다.다른집에선 내머리 염색만8만

  • 05.02.17 00:28

    원이랜다야~ㅎㅎㅎ셋팅파마가 원래그래.관리하기가 까다로워.나도 그래서 트위스트 빽파마하잖냐.그게 오래가고,장땡이여.내가 파마가 잘나오는것도 있지만서도.미용실언니 나 지나다닐때마다 딴집서 파마했냐고 물어본다.자기가 해준게.너무 잘나왔나벼..첫월급받으면파마할까 생각중이다.ㅎㅎㅎㅎ취직했는데 투자해야지.

  • 05.02.17 00:47

    푸하하하하하~~~위로해 줘야 되는데, 웃어서 미안해.

  • 05.02.17 01:12

    ㅋㅋㅋ 바마님 속상하실텐데 웃음이...짱짱아 담에 얼굴볼땐 막파마 하고 와라잉~맞어 글고 보니 짱짱이가 그쪽으론 전문가네..짱짱이 언제 가게 차리냐?? 내가 단골할거구마

  • 05.02.17 02:25

    바마님 글 읽다 보니 자꾸 웃음이 나와서 미안해요. 큰마음먹고 셋팅파머하러 갔을건데.....

  • 05.02.17 09:55

    저도 파마한적이잇지요. 15년전인가 학생들이 통 무섭게여기지 않아서, 파마를 하면 모섭게 보이려나 하고, 기왕에 돈주고 뽁는건데, 완쬰히 뽀글뽀글뽁았습니다. 담날 해꾜에갔더니 아새끼덜이더우습게보드라고요. 둘째딸년은 챙피하다고 같이다니질않고요. 그 후로 간간이 빠마합니다. 한번 또하까나...

  • 05.02.17 10:00

    바닷가마지막집님의 약자를 '바마님'이라 불렀잖아요? 거시기를 이번 빠마 경험을 잊지말자, 계속 상기하자는 의미에서 '빠마님으로 부르면 어떨까요? 본명은 그대로두고, 약명만 빠마님으로..."상기하자 풀어진빠마,잊지말자 등돌린원장놈!!"

  • 05.02.19 00:54

    나도 빠마님에 한표. 역시 아무리 생각해도 우습군요.

  • 05.02.17 16:45

    기체거사님 표현이 정말 재밌네요. 우리 바마님 이것보고 기분 좀 풀어지셨나 모르것네요.이제부터 "빠마님"으로 부를까나요?

  • 05.02.17 18:07

    바닷가마지막집님~ 글을 어찌 이리도 잼나게 맛깔나게 잘 쓰십니까? 성격도 시원시원하시고 좋으신 분인 거 같습니다.......늘 좋은 일만 만나시기 바랍니다.........^^*

  • 05.02.18 03:23

    아이구야.......이를 어째요.거기 미용실 참 나쁜 사람들만 모여 있는가봐요.그래도 웨이브 파마가 아니라서 다행이라 위안 삼으세요^^ 에구 두번 연달아 파마 하셨으니, 트리트먼트 좀 신경 써 주시고요.에구구....참고로 저는 머리 커트 하다가 맘에 안들면, 자르다가 그냥 나와요^^ 씩씩 걸어가서 옆 미용실가서 마저~

  • 05.02.18 03:24

    잘라요^^ 훔....기체거사님의 빠마님 표현...괜찮네요....하하하~

  • 05.02.21 16:21

    ㅎㅎㅎㅎㅎㅎ 바닷가님의 안타에 기체거사님 말루 홈런까지 ㅎㅎㅎㅎㅎㅎ 넘 재미있네요 바닷가님 미안해요 그러나 바닷가님 표현이 넘 재미있으셔서 즐겁게 웃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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