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시장이 급증하면서 수의사의 수입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2022년 수의사의 평균소득은 1억원으로 의사 4억원, 회계사 2억 2천만원, 세무사 1억 2천만원에비해 낮습니다.
그러나 연평균 소득증가율이 12.6%로 의사 8.3%, 약사 5.5%, 회계사 4.3% 보다 훨씬 높습니다.
우리나라는 1,500만명 이상이 반련동물을 기르고 있고 2032년 반려동물시장은 21조원으로 성장이 예상됩니다.
수의학과의 입학 컷트라인이 계속 올라갈까요?
Vets' incomes rise faster than doctors' as more Koreans choose pets over babies
아기보다 반려동물을 선택하는 한국인이 늘어나면서 수의사의 수입이 의사보다 빠르게 증가
By Yi Whan-woo 이환우 기자
Posted : 2024-09-27 16:57 Updated : 2024-09-27 17:00
Korea Times
Veterinarians' yearly income has been increasing at a faster pace compared to other highly skilled professionals in Korea, data showed Friday.
수의사의 연간수입이 한국의 다른 고숙련 전문가에 비해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금요일 데이터에 나타났다.
These professionals include doctors and lawyers who are at the top of the career pyramid and are frequently mentioned when talking about the country's most lucrative careers.
이러한 전문가에는 커리어 피라미드의 최상위에 있는 의사와 변호사가 포함되며, 미국에서 가장 수익성이 높은 직업에 대해 이야기할 때 자주 언급된다.
The data compiled by the National Tax Service and released by Rep. Ahn Do-geol of the main opposition Democratic Party of Korea reflects that Koreans are increasingly opting to live with pets rather than children.
국세청이 집계해 더불어민주당 안도걸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한국인들은 점점 더 자녀보다는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것을 선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According to the data, the average annual income of veterinarians was 100 million won ($75,900) in 2022, lower than doctors at 400 million won, accountants at 220 million won and tax accountants at 120 million won.
데이터에 따르면 2022년 수의사의 연평균 소득은 1억원(7만 5,900달러)으로 의사 4억원, 회계사 2억 2,000만 원, 세무사 1억 2,000만 원보다 낮았다.
The vets, however, topped the list regarding the pace of yearly income increase. Veterinarians saw their income grow by 12.6 percent each year on average between 2014 and 2022, which is higher than 8.3 percent growth for doctors, who claimed second place, 8.1 percent for labor attorneys and 6 percent for architects.
그러나 수의사들은 연간 소득 증가 속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수의사들의 소득은 2014년부터 2022년까지 매년 평균 12.6%씩 증가했으며, 이는 2위를 차지한 의사의 8.3%, 노무사의 8.1%, 건축가의 6% 성장보다 높은 수치이다.
The yearly income of pharmacists increased 5.5 percent on average, 4.3 percent for accountants, 3.6 percent for dentists and tax accountants, 1.5 percent for licensed customs brokers, 0.2 percent for traditional Korean medicine practitioners and 0.1 percent for patent attorneys.
약사의 연간 소득은 평균 5.5%, 회계사 4.3%, 치과 및 세무사 3.6%, 관세사 1.5%, 전통한약사 0.2%, 변리사 0.1% 증가했다.
For lawyers, the growth in their yearly income stagnated at zero percent over the surveyed period.
변호사의 경우, 조사 기간 동안 연간 소득 증가율이 0%로 정체되었다.
"A steeper growth in income for veterinarians suggests more people have pets, and there is a higher demand for veterinary care," Ahn said.
안 의원은 "수의사 수입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는 것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이 더 많다는 것을 의미하며, 수의사 치료에 대한 수요가 더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라고 말했다.
Citing separate government data, the lawmaker said more than 15 million individuals, or approximately one out of every four households nationwide, own dogs, cats or other companion animals.
이 의원은 별도의 정부 데이터를 인용해 전국적으로 약 4가구 중 1가구에 해당하는 1,500만 명 이상이 개, 고양이 또는 기타 반려동물을 소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Accordingly, the pet market is anticipated to be worth around 21 trillion won by 2032 after reaching 8.5 trillion won in 2022.
이에 따라 반려동물 시장은 2022년 8조 5,000억 원에 도달한 후 2032년까지 약 21조 원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The market includes pet insurance, which, according to the industry, grew nearly 52 percent in 2023 from the previous year.
업계에 따르면 반려동물 보험에는 2023년에 전년 대비 52% 가까이 성장한 반려동물 보험이 포함되어 있다.
Dentists and traditional Korean medicine practitioners earned 100 million won annually on average. Patent attorneys earned 90 million won, while licensed customs brokers and pharmacists both posted 80 million won.
치과의사와 한의사는 연평균 1억 원의 수입을 올렸다. 변리사는 9천만 원, 관세사와 약사는 모두 8천만원의 수입을 올렸다.
Lawyers fared relatively poorly, posting 70 million won.
변호사들은 7천만원을 기록하는 등 상대적으로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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