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 식구
"예수님은 모든 가난한 사람, 힘없고 못난 사람을 반석으로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베드로 위에 세워진 교회는 지혜롭다는 자들과 슬기롭다는 자들이 아니라 철부지들, 나약하고 무지한 이들, 죄인들과 고통받는 이들을 위하여 존재합니다.
가난하고 나약한 사람을 위하여 가난하고 나약하게 되는 것이 교회의 기초입니다. 교회는 가난하고 나약하고 고단한 이를 섬기며 피를 흘리신 그리스도를 만나게 하는 공동체입니다. 그리스도를 만나기 위해서는 그분처럼 가난한 이를 위하여 피를 흘려야 합니다. 이는 그들을 섬기는 일을 통해서만 이루어집니다."(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우리 190-191쪽. 바오로딸. 이제민).
가난한 사람을 섬기는 일은 아주 가난하게 이루어집니다. 큰 돈이 들어가지도 않습니다. 크거나 화려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사실 십시일반이면 됩니다. 너무도 쉽습니다.
몇 년전부터 민들레국수집에 단골손님으로 오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사십대 후반의 손님이었는데 특이하게도 젓가락질을 못합니다. 부모님에게 배우질 못했답니다. 서울에서 살다가 너무도 힘이 들어서 인천으로 이사 왔다고 합니다. 동인천역 근처 고시원에 방 얻어서 살고 있다고 했습니다. 기초생활수급자라서 한 달에 25만원이나 하는 고시원 월세는 낼 수가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복지카드를 보여줍니다. 이름은 복00입니다. 1966년생이고요. 정신장애 3급입니다.
복00씨가 어느 날 돈을 좀 빌려달라고 합니다. 얼마가 필요한지 물었더니 만원이라고 합니다. 20일 수급 나오는 날 갚겠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몇 번을 빌려주다보니까 어느 때는 오만 원을 빌려주는 때도 있었습니다. 기초생활수급비 받는 것 외에는 수입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 달에는 오만 원은 받지 않고 탕감해주었습니다. 그랬더니 더는 돈을 빌리지 않아도 괜찮게 되었습니다.
코로나19 로 인해서 민들레국수집에서는 작년 2월부터 도시락을 나눠드리고 있습니다. 도시락을 받으러 와서는 그냥 무료하게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동네 주변을 청소합니다. 작은 나눔에도 고맙다고 인사를 몇 번이나 합니다.
어느 날 민들레 포장마차에서 어묵을 먹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중학교 다닐 때 부모님이 모두 돌아가시고 혼자서 힘들게 너무도 힘들게 살았다고 했습니다. 혼자 고시원에서 지내는 것이 외롭다고 합니다. 결혼은 꿈도 꾸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민들레 식구가 되기로 했습니다. 너무너무 좋다고 합니다.
민들레국수집 근처에 방을 얻었습니다. 그 집에는 민들레 식구 한 명이 살고 있기에 도와줄 수 있습니다. 고시원에 방세를 내는 날이 수급비가 나오는 1월 20일입니다. 선불이기에 그날 이사하면 됩니다. 이삿짐이라고는 라면 두 상자와 커피믹스 한 통 그리고 소소한 살림살이입니다. 라면 두 상자와 커피는 다른 사람을 위해 내어 놓았습니다.
이삿짐이라고 가져 온 물건은 속옷 두 개만 빼고는 버리고 새로 장만하기로 했습니다. 이불과 텔레비전을 준비했습니다. 간이 옷장도 장만했습니다. 밥상도 마련했습니다. 밥은 한 번도 해 보지 못해서 할 줄 모른답니다. 그래서 민들레 식구들이 저녁 도시락을 싸 주기로 했습니다.
새집에 짐을 옮긴 후에 돌아온 복00씨는 방이 정말 크고 깨끗하고 좋다고 합니다. 이렇게 큰 방에서는 지낸 본 적이 없다고 합니다. 자기를 떠나라고만 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합니다. 이제부터는 기초생활수급비로 나오는 것은 저축하겠다고 합니다. 앞으로는 LH공사를 통해 전세집을 마련해 주면 좋겠습니다. 민들레 식구들도 복00씨가 순수하게 웃음이 많아서 참 좋다고 합니다.
너무 너무 춥습니다.
한겨울입니다.
처음 노숙하는 사람은 꽁꽁 얼어붙는 추위에 정신이 없습니다. 엄청 춥습니다. 우리 손님들이 민들레 포장마차에서 어묵을 먹을 때 뜨거운 국물을 어묵보다 더 많이 찾습니다. 꽁꽁 언 몸을 가장 빨리 녹이는 것에는 뜨거운 국물이 제일 좋습니다. 그래서 포장마차에서 어묵을 먹는 것을 우리 손님들은 겨울 맛이라고 합니다. 손님들이 어묵꼬치를 두세 개 먹고는 충분히 먹었다고 합니다. 남들도 먹어야 한다고 합니다. 어묵은 충분히 있으니까 맘껏 드셔도 된다고 하면 그제야 맘껏 먹습니다. 보통은 대여섯 개 먹습니다. 서너 분 정도는 열댓 개를 먹습니다.
고마운 분들이 어묵을 많이 보내 줍니다. 그런데 어묵이 크게 두 종류가 있다는 것을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묵탕용과 볶음용입니다. 볶음용 어묵은 전분이 많아서 끓는 물에서 금방 불어 버립니다. 어묵탕용은 오래 끓여도 불지 않고 쫄깃합니다. 민들레국수집에는 어떤 어묵을 보내 주셔도 괜찮습니다. 볶음용은 도시락 반찬으로 하면 됩니다. 우리 손님들은 힘든 생활로 대부분이 치아가 부실하기에 부드러운 음식이 좋습니다.
이웃과 나눌 때는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대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네가 잔치를 베풀 때에는 오히려 가난한 이들, 장애인들, 다리저는 이들, 눈먼 이들을 초대하여라. 그들이 너에게 보답할 수 없기 때문에 너는 행복할 것이다."(루카 14,13-14).
우리 어머니 시대에는 모두가 가난했습니다. 가진 것이 별로 없었는데도 불구하고 가난한 사람이 밥이라도 한 끼 먹을 수 없는지 물어보면 소반에 소박한 밥상을 차려서 대접하고는 했습니다. 대접하는 사람도 대접 받은 사람도 행복했습니다. 그런데 물질적으로 풍부해진 요즘에는 인정머리가 없어졌습니다. 쥐꼬리만큼 내 놓고는 로또 일등 당첨 된 것처럼 되돌려 받으려고 터무니없는 욕심을 부립니다.
노숙하는 우리 손님들은 선한 사람들이 나누어 주는 옷에 기대어서 살아갑니다. 우리 손님들도 사람답게 입고 싶습니다. 노숙을 하게 되면 가진 것이라곤 입고 있는 것뿐이기에 얼마나 아껴 입는지 놀랄 정도입니다. 비가 오면 배고픔을 참고 비가 그치길 기다립니다. 옷이 젖으면 갈아입을 수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또 간절기에는 낮에는 더워도 밤에는 춥기에 두꺼운 옷을 신주단지 모시듯 갖고 있어야 합니다.
전에 필리핀에 큰 태풍이 불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필리핀에 헌옷을 많이 보냈습니다. 그런데 필리핀에서 고마워하기는커녕 한국에서 보내오는 헌옷은 받지 않기로 했습니다. 도저히 사람이 입을 수 없는 옷을 보내기 때문이었습니다. 어려운 처지에 놓인 이재민들에게 옷을 나눌 때, 헌옷을 전달 받은 사람들이 제발 옷을 보내주지 말아달라고 당부를 합니다. 쓰레기로 처리해야 하는 비용이 더 든다고 한탄합니다. 어려운 이웃에게 나눌 때는 내가 입을 것처럼 나누어야 합니다.
어떤 분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후원을 하고 싶다고 합니다. 천만 원을 후원하겠다고 합니다. 민들레국수집은 미인가 시설이므로 연말정산을 위한 소득공제 영수증을 발급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당연히 세금 혜택도 없다고 했습니다. 그것은 괜찮은데 몇 가지 조건이 있었습니다만 민들레국수집으로서는 받아들이기 어려운 조건이었습니다 정중히 거절했습니다. 왜냐하면 민들레국수집을 열면서 네 가지만은 꼭 지키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정부 지원을 받지 않는다. 기부금을 얻기 위한 프로그램을 하지 않는다. 생색내는 돈은 받지 않는다. 조직을 만들지 않는다.'입니다. 민들레국수집은 오로지 하느님의 섭리에 의지하면서 착한 개인들의 희생으로 나누는 도움으로 민들레국수집을 운영합니다. 매월 민들레국수집 홈페이지를 통해 후원해 주신 은인들과 후원물품과 총 후원금액을 올립니다. 단 개인별 금액은 올리지 않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사랑으로 지은 집, 사랑으로 가득한 집! 우리네 밥상^^
예전에는 몰랐는데 참 소중한 공간인것 같습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소통할 수 있고, 교감할 수 있는...
코로나19로 힘든 시대에 챙겨주는 유일한 공간이 아닐까 싶네요
늘 실천으로 사랑의 길을 가시는 대표님과 베로니카님께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힘찬 박수로 응원 보냅니다❤ 따뜻한 사랑 감사드립니다
민들레 국수집을 통해 가난한 이웃들이 쉼의 시간, 위로와 희망을 선물받는 모습들
요즘처럼 힘든 시대에.. 한 줄기 빛과 소금이 되어주는 사랑의 공동체로 나날이
발전하기를 기도합니다^^ 세상을 행복하게 만드는 사랑의 홀씨
민들레 국수집 진실한 큰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네요.
가난한 이웃에게 눈을 돌리는 이해와 사랑의 사람이 되려는 용기 이것이야말로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가장 필요하고 바람직한 용기가 아닐까요/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 다들 코로나19 조심하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나보다 상대방을 더 위하고 배려하는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 사모님의 민들레표
사랑을 배우는 중입니다. 두 분 늘 건강하시고 힘내세요! 민들레를 응원합니다~*
힘든 이웃들의 지친 마음을 외롭지 않게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민들레 수사님과 민들레 베로니카님은 희망입니다🔅
상담 내용이 마음 아픕니다. 모두들 위로받는 시간들 되세요.. 희망을 놓치 마세요
가난한 이웃에게 눈을 돌리는 이해와 사랑의 사람이 되려는 용기
이것이야말로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가장 필요하고 바람직한 용기가 아닐까요!
지금처럼 늘 좋은 나눔으로 가난한 이웃들과 기쁜 나날 보내시길 기도합니다
행복하세요. `모두 웃으면서 행복할 날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민들레 대표님과 베로니카 사모님께서 품으신
사랑의 크기가 얼마만한지 새삼 돌아보게 되네요..
누구라도 민들레국수집 이야기를 읽으면
가난한 이웃들을 사랑하는 형제요~ 자매가 될 것이고~
십시일반 아니, 이십시일반의 마음으로 모두 나눌 생각을 한다면,
(✿◡‿◡)세상은 훨씬 아름다워 질 것입니다
사랑의 공동체, 민들레국수집 기도로 응원할께요!
오늘도 감사한 하루! 매일을 감사로 시작하고 감사로 마무리하며
즐겁고 여유있게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언제나 겸손한 마음으로 만물을 바라보고
주위를 자세히 살피며 생활합니다~
마음 한켠을 기꺼이 내어놓으며 가난한 이웃들과 함께하시는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님, 모니카님께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사랑은 베풀수록, 희망은 나눌수록, 더욱 귀한 열매를 맺습니다!
민들레 일기를 보면서 인간의 소중함과 나눔의 기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작은 것에도 감사할 줄 아는 마음을 가지는 제가 되길...
가난하고 소외된 우리 이웃들의 삶을 희망으로 이끌어가는 모습에서 많은 것을 배워갑니다.
늘 우리사회에 감동을 가득 전달해 주시는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이 계셔서 행복합니다^^
기쁨과 서로의 아픔을 나누며 사는 아름다운 공동체를 기도합니다.
사랑 가득한 그리고 뜨거운 마음들이 모인
민들레국수집에 기쁨과 평화가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늘 민들레 일상들은 기쁨과 즐거움을 가져오고 새 꿈과 희망,
축복과 행복을 가져다 줍니다. 남에게 호의를 베풀기 쉽지 않은 각박한 세상
따뜻한 민들레 국수집의 일상은 내게 고스란히 감동으로 전해집니다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님의 사랑 나눔에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민들레 홑씨가 날리듯 모든사람들에게 사랑과 희망이라는
씨앗이 자라길 바랍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have a good time '기쁨'과 '행복'이 가득한
매일매일이 이렇게 웃음이 있는 날이라면 참 좋겠습니다.
그저 밥 한끼 식사와 잠깐의 쉼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삶을 삶답게
살아가도록 길을 닦아주시는 모습에 많은 것을 배우고 또 느껴가네요~
저 또한 사소한 것이 아닌 의미 있는 것에 집중해야겠습니다.
하느님의 깊은 사랑으로 앞으로도 민들레 국수집이 길을 잃지 않고,
항상 행복의 기운, 사랑의 기운이 충만하기를 바랍니다
민들레 VIP손님들의 밝은 내일을 응원합니다"
나보다 이웃이 먼저인 민들레 국수집
도와주는 나눔보다는 섬기는 자세
민들레 국수집의 모토가 정말 아름답다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저의 형편이 허락되는 한 참여하고 싶습니다.
형편이 허락되도록 해야겠지요.
☆봉사도 하러 가고 싶습니다
저희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서도 같이 찾아가보고 싶은데요.
세상에 사랑의 민들레 홀씨를 날리는 소중한 곳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이렇게 꽃섬고개에 많은 이들이 바람막이를 자처 하시네요....
오늘도 힘내시고, 내일도 아름답게 빛나기를 바랍니다^^
민들레국수집은 우리 사회의 보물~ 나보다 늘 이웃이 먼저인 민들레국수집
도와주는 나눔보다는 섬기는 자세 민들레 국수집의 모토가 정말 아름답다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이 보물이 시든 꽃과같이 힘을 잃지 않도록 우리모두가 성원했으면 좋겠습니다
코로나19 위험에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서로 마음을 열고 조금씩 나누고, 조금만 배려하고,
조금만 주위를 둘러보면 지금보다 더 행복해질
일이 가득 넘친다는 것을 민들레국수집이 일깨워줍니다.
나눔이 얼마나 많은 힘든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고
희망차게 해주는지 민들레국수집 안에서 실감합니다~
오늘도 많은 분들께 희망의 손을 내미시는 민들레 대표님
베로니카님을 위해 기도드립니다^o^ 힘내세요♬
늘 소통하는 다리가 되어주는 민들레공동체 덕분에 용기, 희망..☆
그리고 나눔. 사랑이라는 것이 제 가슴속에 깊은 십자가로 박혀옵니다
하느님의 대사들을 위해 늘 기도하며 함께 하겠습니다!
언제나 맛있는 밥을 지어 식사대접하고, 사람 대접하고 가난한 이들의
자존감 회복을 위해 항상 노력하시는 민들레대표님, 사모님
그리고 봉사자님들 노숙손님들 응원합니다! 모두 건강 조심하세요.
상처받고 사회에서 외면당한 시대의 아픈분들도
민들레국수집 안에서 다시금 희망을 만드셨으면 좋겠습니다.
누구나 대접받고 살수 있는 세상을 위해 애쓰시는
민들레 서영남대표님과 베로니카님 그리고 많은 봉사자님들
기부천사님들의 마음속에 뜨거움으로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마음의 어버이로서 존경하는 서영남대표님, 베로니카님
모두들 새희망 꿈꾸는 날까지^^ 고맙습니다~~♥
힘들게 살아가는 가난한 사람들과
아이들을 위하여
'사랑+꿈+희망' 을 가득 담아 아낌없이 나누는
민들레국수집에서 하느님의 위대한 사랑을 체험합니다!
성자처럼 사시는 서영남 대표님
그리고 천사처럼 사시는 베로니카 사모님께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지상에서 천국처럼... 고맙습니다 ❗
민들레 국수집은 그동안 배우고 익히지 못한
또는 잃어버린 느낌 그리고 보살핌과 돌봄
나눔과 섬김을 새롭게 새기고 되찾을 수 있는 길입니다..
참된 섬김으로 주님이 걸으신 섬김의 길을 주님과 함께 걷는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이 멋집니다-
존경하는 천사분의 행복과 건강,
그리고 마음의 평화를 빌며 두 손모아 기도합니다.
따듯한 가슴으로 함께 하겠습니다. Thang You
요즘 매일하는 맛있는 도시락과 간식,
용돈 선물 나눔이 큰 감동입니다✿
사랑은 참으로 신비합니다.
마음속을 환하게 밝혀 주네요...
복음대로 사는 민들레 공동체 참 고맙습니다.
민들레 공동체와 환대의 집...
서영남 대표님과 도로시데이...
시대를 뛰어 넘어 참 값진 사랑입니다.
민들레 공동체 Vip노숙손님
모두다 몸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아낌없는 나눔- 사람들의 배부름의 채우는 행복 가득한 곳
VIP손님으로 모시고 환대를 하는 민들레 국수집,
물질만능주의 시대를 살아가며 인정이 메말라가는 요즘
정치를 하는 사람들과 많은 것을 가진 사람들이
사리사욕에 급급하지 말고 민들레 마을처럼 가난하고
약자편에 서주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일들.. 사랑의 힘이란 참으로 놀랍습니다
민들레 국수집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쭈~욱 함께해요!!!
`씨앗` 하면 꿈, 에너지, 가능성 등의 단어가 떠오릅니다~
가꾸는 사람의 정성과 환경에 따라 더 건강하고 아름답게 성장할 수 있지요.
민들레국수집 이야기를 읽고 나면 절로 힘이 나고
희망이 솟으며 새로운 꿈 하나를 가슴에 품고 싶어 합니다.
늘 남을 위한 삶을 살아가시는 민들레수사님과 베로니카선생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D 늘 사랑과 희망, 행복..
좋은 기운만 전해주는 민들레국수집을 뜨겁게 응원합니다!
함께라는 기쁨😄💖 민들레 국수집이 가난하고
배고픈 이웃들에게 나누는 것은, 단순히 밥한끼 마음껏
먹을수 있도록 하는것이 아니라 다시 일어날수 있는
희망의 발판이 되어주는것이라 생각합니다..
동정이 아닌 베품도 아닌 섬김의 민들레국수집
늘 가난한 이들에 대한 사랑으로 불타올랐고 희망으로 가득찼습니다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도 그런 삶이 필요합니다~
감동입니다~ 세상을 따뜻함으로 채워주는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 사모님께 정말 감사합니다
민들레 홀씨가 세상에 기적을 만듭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