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이태원축제에 초대해요
《2018 이태원지구촌 축제》
일시: 2018 10 13~14일
축제 슬로건: ‘두드려라, 이태원’
지구촌이 들썩일 만큼 신나는 축제!
10월 용산구 대규모 축제로 물들입니다 이태원 축제에
놀러오세요
용산에는 주한 외국대사관 57곳이 주재하고 있어서 대사관저와 문화원을 포함하면 숫자는 두 배가 되어 구는 이들에게 축제 참여를 권했고 45개국 대사관이 참가를 하는 지구촌 축제예요
참가국은
▲아시아(미얀마,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스리랑카, 필리핀 등) ▲남미(온두라스, 에콰도르, 브라질, 페루, 볼리비아 등) ▲중동(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터키, 이스라엘, 아프가니스탄 등) ▲오세아니아(피지, 사모아, 통가) ▲아프리카(시에라리온, 코트디부아르, 케냐, 콩고, 잠비아 등) ▲유럽(체코, 아일랜드, 러시아, 슬로바키아, 아제르바이잔 등)
45개국 대사관에서 이태원로 일대에 부스를 설치하고 각 국 문화를 소개하고 관광, 유학 정보를 제공한답니다
13일 낮 12시 관광특구 서문(아치) 메인 무대에서 14개국 ‘세계민속공연’과 오후 3시30분 한강진역부터 녹사평역까지 이어지는 ‘지구촌 퍼레이드’가 국방부 전통취타대와 전통의장대가 대규모 행렬을 이끌고 북청사자놀음 (국가무형문화재 제15호), 버꾸춤·농악 퍼포먼스, 안동차전놀이 (국가무형문화재 제24호) 퍼레이드를 펼친다하니 볼만하겠군요
그리고 이태원로의 ‘세계음식존’에서는 케르반, 바토스, 스페인클럽 등 지역을 대표하는 식당 45곳이 참여, 저렴한 가격으로 음식 판매하며 자국의 음식 문화를 알린다고 하니 평소 접하기 어려운 이국 음식을 두루 체험할 수 있는 기회로 줄 서서 기다리며 먹어 보자구요
가을에는 전국에서 열리는 축제가 많은데 이태원축제는 젊은 층 지지를 많이 받는 곳으로 K-POP, 인디밴드 공연도 한 몫 하는데, 특히 개막축하콘서트(13일 오후 7시)에는 다이나믹 듀오, 신현희와 김루트 등 인기가수가 대거 출연한다 하네요
중식이밴드, 무드살롱, 비오케이, 피싱걸스 등이 오르는 폐막콘서트
(14일 오후 7시) 무대도 볼만하고
보광로 앤틱가구거리에서는 서울거리예술존 참여 아티스트들이 이틀 내내 버스킹을 하고요
‘패션’도 빼놓을 수 없죠 14일 오후 4시30분 메인 무대에서 열리는 ‘이태원 패션쇼’에는 관광특구 옷가게 상인들이 두루 참여,
해밀톤호텔 앞 특설무대 ‘디제이 파티’(13~14일 오후 6시)와 ‘비보이 배틀’(14일 낮 12시)도 흥행 요소 특히 이태원 클럽을 거리로 옮긴 "디제이 파티"는 화려한 음악과 조명으로 축제 대미를 장식한다고 해요 벌써 흥겨워지네요
용산구 성장현청장님은 “지난 6월 타운홀 미팅을 시작으로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해 왔다”며 “각 국 문화와 전통과 젊음이 어우러진 이태원 축제에 전 세계인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다린다”고 우릴 초대하네요
용산구 문화체육과(☎2199-7254)
이태원 축제에 오세요!!!
※ 14일은 성장현구청장님 초대로 구청장님과 점심식사를 하오니
13일에 오시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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