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랩폼 중립성
- 스마트폰에서 플랫폼을 운영하는 애플, 구글, MS, 삼성전자 등의 업체가 하드웨어, 콘텐츠 사업자들을 차별하지 말아야 하다는 정책. 구글이 모토롤라에 특혜를 주거나, MS가 노키아에만 최적화된 운영체제를 공급하면 플랫폼 중립성에 어긋난다. 또 구글이 네이버, 다음 등의 검색 엔진을 배제하면 플랫폼 중립성에 어긋날 수 있다.
- 관련 기사 : '트로이 목마' 된 구글…스마트폰 구글검색 의무탑재 논란, 매경 9/23
▷시맨틱(Semantic) 기술
- 컴퓨터가 정보의 의미를 이해하고 의미 기반으로 정보들을 연결함으로써, 연계된 정보 속에서 사용자가 요구하는 최적의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다.
- 관련 기사 : 공공정보 연결 인프라 만든다, 디지털타임스 9/22
▷역외펀드(off-shore fund)
- 국내에서 자금이 조성되는 역내펀드와 비교되는 개념으로 주식투자 대상국이 아닌 제3국에서 조성되는 주식투자용 기금. 다시 말해 한국증시에 투자하기 위해 일본이나 유럽, 미국 등지에서 조성된 모든 펀드가 역외펀드의 범주에 속한다. 역외펀드는 투자가가 속한 특정 국가의 조세제도 또한 운용상의 제약을 피할 수 있고 조세, 금융, 행정면에서 여러 가지 이점을 향유하려는 목적에서 이용된다. 우리나라에서 투자하는 역외펀드는 주로 매매차익에 대한 과세가 없고 자산운용상의 법적 규제가 없는 버뮤다, 영국령 버진 아일랜드 등 조세피난지에 본거지를 두고 있는 경우가 많고, 최근에는 아일랜드의 더블린이나 룩셈부르크 등이 자주 이용된다. 일명 해외뮤추얼펀드라고 불리는 역외펀드는 1만 5,500여 개가 있고 국내에서는 300여 개가 판매되고 있다.
- 관련 기사 : 핫머니 한국서 3조 빠졌다, 매경 9/23
첫댓글 역외펀드 가지고 계신분들 계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