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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죄악은 회개로, 마음의 상처는 용서로, 육신의 질병은 기도로 치유”
치유하는교회 김의식 목사가 자신과 같은 실패를 되풀이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부끄러운 모습까지도 기록한 자전적 고백서 <치유목회 이야기>(쿨람출판사)를 출간했다. 이 책은 ‘치유’에 초점을 두고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상처와 아픔을 치유할 수 있다는 간증과 체험을 통해 목회가 무엇이고 왜 어려운지, 특히 치유목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조목조목 설명하고 있다.
김의식 목사는 1977년 한양공대 재학 시절, 죽음의 문턱에서 회개하고 로마서 말씀으로 치유 받았다. 또 오랫동안 치열한 분쟁을 겪어온 화곡동교회(현. 치유하는교회)에 부임해 22년 동안 54건의 고소를 겪으며 교회를 회복시키기도 했다. 목회 현장에서는 어린 첫 딸을 잃는 슬픔을 겪었으며, 개척교회 봉사, 노량진교회에서 목회훈련, 이민목회, 통합총회 주요 요직 등을 거치면서 치유 전문가로 성장했다.
저자는 “인간은 영혼의 죄악과 육신의 질병으로 불행을 겪는다. 하지만 마음의 상처에 대해 그동안 소홀히 해왔다. 그래서 참된 행복을 누리지 못하고 분쟁과 갈등을 겪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영혼의 죄악은 회개로, 마음의 상처는 용서로, 육신의 질병은 기도로 치유 받게 되는데, 책을 통해 노하우를 얻게 되면 개인도 가정도 교회도 치유하는 열매를 맺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책은 1. 치유목회 태동기 2. 치유목회 훈련기 3. 치유목회 연단기 4. 치유목회 적용기 5. 치유목회의 결실기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저자 김의식 목사는 성서침례신학교와 장신대 신대원 및 대학원을 졸업하고 프린스턴신학대학원 신학석사, 시카고신학대학원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치유하는교회 담임목사로 섬기며 치유상담대학원대학교 총장을 역임하고 있다. 또 예장 통합총회에서 부흥전도단 대표단장, 농어촌선교회 후원회장, 목회자유가족협의회 이사 등을 지낸 저자는, 치유목회연구원 이사와 대한기독교서회 이사, 숭실사이버대학교 이사, 미국 인터내셔널 신학대학원 자문이사 등을 역임하기도 했다. 또 통합총회 부총회장 후보 등록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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