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빌라에서 20대 남성이 홀로 숨진 채 발견됐고,
엄마의 최초 신고 한마디에 억장이 와르르 무너져 내렸다
2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인천 빌라에서 20대 남성이 홀로 숨진 채 발견됐고,
엄마의 최초 신고 한마디에 억장이 와르르 무너져 내렸다
기사 내용과 무관한 경찰 이미지, 기사 내용과 무관한 사람 이미지. ⓒ뉴스1/어도비스톡
10일 뉴시스에 따르면, 9일 경찰은 오후 1시 27분쯤 서구 경서동 한 빌라에서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 출동 당시 A씨는 집에 혼자 있는 상태였고, 외부 침입 흔적 등은 없던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A씨의 부모가 "아들이 숨진 것 같다"라며 119 신고하여 경찰이 출동했다.
A씨는 평소 지병을 앓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다.
배민지 에디터 / minji.bae@huffpost.kr
배민지 에디터 님의 스토리
첫댓글 에효...무슨 사연이 많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