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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사랑 시사랑
 
 
 
카페 게시글
‥‥‥ ♣자유 게시판 아직도 내안에 있는 당신에게
그의목적 추천 0 조회 56 10.11.29 23:54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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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1.30 14:10

    첫댓글 권사님! 음반내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하늘에 계신 그분도 무척 기뻐하시며 축하해 주시고 계시겠지요..
    그리고 남편분과의 그 아름다운 추억이 있기에, 더욱 힘내세요...
    한편의 소설을 보는듯 감동으로 오랫동안 머물며 화안하게 웃는 권사님 모습을 떠올려 봅니다...

  • 작성자 10.11.30 23:40

    고마워요 나의천사님 ...
    천국이 없다면 우리의 이별이 얼마나 슬플까요 ?
    서러움 가득한 날에는 남편 얼굴 떠올리며 행복했던 옛날을 추억하지요 ^^

  • 10.11.30 14:49

    늘 감사와 기쁨으로 주님을 섬기며 주신 일 묵묵히 감당하시는 권사님의 또 다른 힘의 원천을 보았습니다 코끝이 싸아해지는 아픔과 흐믓한 웃음과 기쁨이 그대로 전해져 덩달아 행복해 지는 시간이였습니다 주님이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의 축복을 기도합니다

  • 작성자 10.11.30 23:43

    있을때 더 잘해주지 못한것이 한으로 남아 .....
    "있을때 잘해" 라는 말을 전해주고 싶어요. 권사님 가정에도 주바라기꽃이 활짝 피어있음을 축하합니다 ^^

  • 10.12.01 23:01

    영원히 함께할 그의목적님 안의 당신... 훌륭하신 가장이며 남편이며 아빠였습니다... 주님안에서 남편의 사랑안에서 주님의 사명을 다 하는 삶 굳것이 살 수 있도록 천상에서 지켜주소서... 장하시며 놀라운 극복 생활에 찬사를 보냅니다... 앞으로 더욱 좋은 일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자녀들 역시 부모님의 바른 정서와 사랑속에 반듯한 사회 일꾼으로 성장 분명 주님의 일꾼으로 쓰일 것이 확실합니다...권사님을 통해 주님을 더욱 가까이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잘 살아 주셔서 고맙습니다...늘 주님의 축복 함께 히시길 기도드립니다~~

  • 작성자 10.12.01 00:20

    그렇습니다 ! 아무리 눈을 씻고 찾아보아도 이렇게 좋은 사람은 또다시 만날 수 없을것 같습니다.
    처자식을 위해 희생하며 저 하늘나라로 간 남편을 생각하면 지금의 어려움을 힘들다 말하는것도 사치이지요.
    언제나 부드러운 멘트로 따스한 사랑 주시며 친구해 주시니 많은 위로가 되며 감사를 드립니다. ^^

  • 10.12.02 10:32

    권사님은 행복한 분이세요
    마음으로 사랑이 가득하시고 그리워하시는 그분이 계시니까요.
    지금의 삶이 곤고하고 힘겨우셔도 조금만 참고 이겨내세요권사님
    우린 천국소망이 있기에 오늘에 감사하며 살아갈수 있지요
    사랑이도 올한해 많이 힘들어지만 지나고보니 내가 다 감당할수 있기에 내게온 고난인것 같아요.
    권사님 사랑해요 멋진 권사님으로 주님께 찬양으로 축복의 삶의 향기가 가득하시길 기도해요^^

  • 작성자 10.12.02 23:06

    고마워요 ~ 주님사랑님 !
    내가 사랑님을 위로해야 하는데 오히려 위로를 받는군요. 용기 주심을 감사 ....
    그렇습니다 ! 우린 천국소망이 있기에 오늘에 감사하며 살아갈수 있지요 . 맞습니다 ....
    힘든 한해였지만 우리모두를 지켜주시고 인도하신 그분께 감사의 기도와 찬양을 올려 드리고픈 맘 !
    추워지는 날에도 불쏘시게와같이 따사론 사랑님 있기에 결코 힘들지 않은 삶 ... 행복합니다 !!

  • 10.12.03 00:13

    늘 목적님 곁을 떠나지 않는 미소가 님을향한 미소였군요 ^^ 두분이 부른 등불을 떠올려봅니다!

  • 작성자 10.12.03 00:28

    그렇습니다 ! 길 가다가도 빙그레 웃어봅니다. 그님이 보고 있음으로 하여 ....
    "등불" 노래도 잘하지만 나훈아의 "사랑"은 애교로 항상 불러 주었지요 ㅎ ㅎ

  • 10.12.04 20:48

    어머나 이런 슬픈 사연이 있는지 몰랐네요 죄송합니다
    있을때 잘 하라는 말을 늘 듣기는 해도 잘 실천하지 못한답니다~
    힘드시겠어요 우리 주님곁으로 가셨군요 남은 삶은 두 몫으로 살아가세요 ~
    결코 외면하시지 않으실 우리 주님이십니다 좋은글 애틋한 글 잘 감상하고 갑니다~

  • 작성자 10.12.04 22:28

    감사합니다. 푸른언덕 권사님 !
    지나고보니 잘 해 드리지 못한것이 평생 한으로 남습니다. 좀 더 잘 해 줄걸 ...
    힘이 들지는 않습니다. 주님이 언제나 남편 되어 주셔서 포근하게 안아주시니까요 ~
    큰 일을 겪고보니 그렇게 바둥거리며 사는것이 헛된것이라는것을 깨달았습니다.
    더이상의 슬픔도 더이상의 아픔도 없을 터이니 주어진 환경에 순응하며 감사할 따름입니다.
    큰언니처럼 품어주시고 격려해 주시고 토닥여 주심 감사드립니다. 늘 행복하세요 ^^

  • 10.12.12 01:16

    권사님~~~감사 함니다.
    힘든가운데 주님의 은혜가운데 주님의 사랑 가운데
    부부의 참사랑을 알게 해주시고
    가족의 참 사랑을 알게 해주시고 께닫게 하심을 감사 드림니다.
    저희는 결혼 27년차 임니다.제나이 현제 48세이고 내년에 49세 되는데 전 아직도 제 아네가 없으면 못살것 같아요.
    권사님처럼 맘껏 여행도 아직 못해봤지만 울 부부는 행복하며 주님 모시구 생활 해요(신앙생활 약17년) 큰아이가25세작은아이 19세 건강하게 잘 커주더군요....
    권사님 다시 한번 갑사해요.언제나 주님이 축복해 주시리라 믿슴니다.건강 하세요~

  • 작성자 10.12.12 21:17

    booby 님 ~~ 감사합니다 .
    결혼을 참 일찍 하셨네요. 저는 올해 30 주년이 되는데 결혼 생활은 20년 밖에 못했네요.
    함께 있을때 열심히 사랑하세요. 주를 섬기듯 서로 아끼고 섬겨주며 원없이 사랑하세요.
    시간은 기다려 주지 않지요. 기회는 지금 뿐이예요. 영원한것은 이세상에 하나도 없어요.
    시간을 만들어서 온가족 여행도 해보세요. 될 수 있으면 사랑하는 가족과 추억을 많이 ...
    주님 모시고 행복하게 사시니 자녀들이 잘 될것 같습니다. 믿음의 가정이기에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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