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또한 지나가리라 ~
힘들때마다 되뇌이는 말입니다
존경하는 대표님!
지난번 아들네미 전세금 보태줄려고
남편 퇴직금으로 주식을 시작했는데 유로 사이트를 통해
절반을 날리고 ...하루 하루 지옥이었습니다
아들한테 힘이 되고자 했는데 ..
힘보다 가정이 파탄날것 같은 불안함에
하루 하루 삶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
그러다 안정모 대표님의 동영상을 다시 찾게 되고 ...
실은 처음 주식을 시작할때 대표님 동영상을 한 두번 들었지만 ..
가슴에 크게 와 닿지 않아 유로 사이트로 발길을 돌렸지요
.
유로 사이트에서는 어떤 종목을 얼마에 사서 얼마에 팔아라
알려주니 주식에 문외환인 제게는 더 유로 사이트가 달콤하고
편했지요 .
사고 팔고 사고 팔고 ...
횟수가 거듭될수록 손실액은 눈덩이가 불어나듯 커지기 시작하고,
남편은 당신 주식하는것 아니야?
절대 주식은 하지마라,
우리같은 개미들은 절대로 성공하지 못한다 .
증권회사 지점장인 당신 오빠도 우리돈 다 날리지 않았느냐며..
남편의 경계의 눈초리는 다가오고 ..
90년에 국비 장학생으로 유학을 나갈때
공모주 청약 받은 주식을 H증권사 지점장인 큰집 오빠가
제 주식을 관리해 준다 하여 약 2000만원의 돈을 다 맡기고
갔는데 3년후 귀국해 보니 200만원도 안 남아 있더라고요 .
그 작은 국비로 유학생활을 하면서 몇번이나 오빠한테 맡긴 돈을 빼다 쓸까 하는 것을
남편이 한국으로 돌아가면 돈이 하나도 없으니 힘들어도 참자고 해서
정말 거지같이 생활했었는데..
정말 기가 막히더라고요
차라리 정기 얘금에 넣어 놓고 갈걸 ..
얼마나 후회가 되던지...
남편한테 미안하기도 하고 ..
그 오빠도 잘 해 줄려고 했겠지.
동생한테 피해 주고 싶지는 않았겠지 .. 알면서도
당장 집 구할 돈이 없으니 ..
펑펑 우는 저를 보며 ..
형제간에 의 상하면 안되니 절대로 내 돈 물어내라고 하지 말라며
전세금을 구해 주셨던 부모님께도 죄송했고 ..
그 후로 큰집 오빠는 우리를 보면 미안해 하고,
슬슬 피하고 ...
그래도 단 한미디도 오빠를 원망하지 않는 남편이 감사했지요 .
그리고 제게 주식은 증권회사 지점장도 어찌하지 못하는 구나 .
절대로, 다시는, 주식하지 말아야지 하며 쳐다보지도 않았는데 ...
또 몇년후 증권회사 지점장인 남편 친구가 술좌석에서
우성 건설이 괜찮다는 말 한마디에 17000원에 우성 건설에 있는 돈을 다
투자하고는 쳐다보지도 않았지요
그냥 정기적금 들었다 생각하자 하고 ...
그러다 우성 건설 부도설이 들려 ..
객장에 가보니 이미 휴지 조각이 되어 버린 피 같은 내돈 .
그렇게 두번의 큰 실패를 겪고는 죽어도 주식은 안한다 .
주식은 아마나 하는 것이 정말 아니구나 .하며
전혀 관심을 두지 않았지요..
이 사실은 아무도 모릅니다 .
남편도, 남편 진구인 지점장도 ...
그러다 남편이 퇴직을 하고 .
우리는 연금으로 그럭저럭 먹고 살수 있는데 ..
아들네미 매달 월세 임대료 힘들어 하는 것을 보고
전세금이라도 보태주어야겠다 싶었는데 ..
작년 연말 수소차등이 많이 오르는것을 보고.
또 매달 회비를 내면 어떤 종목을 얼마에 사고, 얼마에 팔으면 된다는
성공 확률이 아주 높다는 광고등을 보니 이번에는 돈 좀 벌수 있겠구나 ,
하는 희망에 부풀어 이곳 저곳 유로사이트를 이용하면 할수록 손실은
눈덩이 커지듯 커지고 주식수는 대추나무 연 걸리듯 늘어나고..
정말 미치겠더라고요.
누구 붙잡고 하소연 할데도 없고,
전세금은 도와주겠다고 며느리와 사돈한테는 큰소리는 쳐 놓았고...
이미 마이너스는 60%를 넘었고...
그러다 다시 안대표님 동영상을 듣고 보기 시작했지요 .
그리곤 제 자신이 얼머나 한심한 멍개였는지...
남편이 피땀으로 번 돈을 거져 가져 가라고 펼쳐 놓고 있었으니..
워낙 경제 관념도 없고, 아직도 뭐가 뭔지 잘 모르겠지만
심적 고통이 많이 없어지고 ..
대표님이 하라는 대로 공부하면 될것 같다,
남들도 하는데 나라고 못하겠어?
한번에 안되면, 두번 하고 , 두번에 안 되면 .. 열번 하고 ,
그것도 안되면 인디언의 기우제처럼 될때까지 해보자 ..
하는 오기와 자신감이 생기니 밤에 잠을 잘 수 있고,
희망이 생겨 생활을 할수 있겠더라고요 .
그러다 12150원 묶어있던( 팔지도 사지도 못햇던 ) 머큐리를
추가 매수로 주단가를 떨어 놓고 있다 오늘 급등이 나와 180만원 이란
수익을 처음으로 났습니다 .
봉사가 문고리 잡듯 잡은 수익이지만 ..
스탑 로스를 가격이 오를때마다 바꾸어 잡으면서 ..
올린 수익입니다 .
예전 같았으면 겁이 나서 조금 오른후에 얼른 팔고,
하락하는 것은 오를 것 같아 손절하지 못해 완전 나락으로 떨어지곤 했었는데..
오늘의 수익때문에 기쁜것도 있지만 마음의 평정을 대표님의 강의를 들으며
찾을수 있었음이 너무 감사합니다 .
아직도 백화점 좌판같이 깔아져 있지만 ..
하나씩 공부하고 정리해서 모두 수익으로 반전 시키겠습니다 .
희망이 없을 때 유일한 희망은 희망을 가지는 것이라는데 ..
대표님은 저희 개미한테 진정한 희망을 주시는 분입니다 .
진심으로 아낌없이 사랑을 주시는 대표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보보스 드림
보보스님 jimahn@daum.net로 연락을 주세요
보보스님 수익으로 탈출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보보스님 엄청 마음고생하셨네요.힘내세요
앞날에는 수익으로 복받으세요~~
우선 축하드립니다.
각자의 사연이 있지만
대표님 과 함께라면 희망이 생깁니다.
앞으로 더욱 공부해서 맡겨논 원금과 이자까지 꼭 찾으시길 바랍니다.
용기있는 글 감사하게 읽었고 배우고갑니다‥‥힘내세요‥
다 잘 되시거라 믿습니다‥
잘 될것 입니다.
화이팅 입니다.
축하드립니다.
이제 성공만 남았네요
열심히공부해서 맡겨놓으돈 찾으시길 ..
화이팅 입니다.
보보스님을 보고 희망을 얻고 가요.
힘내세요
실패가있었기에 성공할수있었네요
거울삼아 모두가 성공합시다
교훈 감사합니다
축하드립니다.
공부중인데 가슴에 와 닿는 글이네요.
앞으로 좋은일 가득할것입니다
축하드립니다. 그동안의 고생만큼 다 보상받으시고 향후 수익 가득하시길 !
정말 축하드림니다
사정은 다르나 그심정 조금은 이해합니다.
힘내시구요
저는 많은 회원이 있어 외롭지 않아요, 화이팅하세요
항상 긍정 미인드로 열심히 살아 갑시다
저는 9웧 2일 매매 소액으로 시작해서 하루 일당 10만원씩 꼬박 꼬박 챙기고 있습니다 대표님 초이님 가르침을 바탕으로 나에 정해진 원칙대로 태스트중 입니다 명절 지나고 나서 부터 금액
늘릴 생각입니다.힘내세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욕심 부리지 말고 차분하게 시행착오를 견뎌 냅시다
희망이 보입니다>>>>>>>>>>>>>>>
여유 있게 화이팅!
축하드립니다. .
승리의 박수를 보냅니다.
저도 기쁩니다.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