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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기인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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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교양 스크랩 논어 학이편에 공자는
심메마니 추천 0 조회 548 13.07.09 21:47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논어 학이편에 공자는

 

"먹는데 배부른 것을 찾지 않고 거처 하는것에 관한 것을찾지 아니하며

일에 민첩하며 도(道)있는 사람에게 나아가 옳고 그른 것을 바로
잡으며 배움을 좋아한다."하였다

낮고 쉬운 것을 배워 어려운 것을 깨닫는다는 뜻으로 먼저
천리를 깨달아 통달 함을 이르는말이다"  라고

 

아래를 배워 위에 달한다는 뜻으로

낮고 쉬운 말 조심 하는 것을 배워 깊고  어려운 것을 깨닫음 ???

 

 

 

論語 學而篇(논어 학이편)

 

學而時習之 不亦說乎 (이시습지 불역열호)

배우고 때에 맞추어 익히니 기쁘지 아니 하냐?

 

有朋自遠方來 不亦樂乎 (유붕자원방래 불역낙호)

벗이 멀리서 찾아오니 또한 즐겁지 아니 하냐?

 

人不知而不? 不亦君子乎 (인부지이불온 불역군자호)

남이 나를 알아 주지 않아도 노여워하지 않으니 참으로 군자가 아니겠는가?

 

忍而無事 不亦泰和乎 (인이무사 불역태화호)

참아서 아무 일 없다면 평안하지 않겠는가?

 

 

 

 공자 孔子

 기원전 551년~ 기원전 479년

 고대 노나라 출신의 사상가

 이름은 구(丘), 자는 중니(仲尼).

 공자의 자(子)는 경칭으로 '선생'이라는 뜻.

 

 논어 論語

 공자의 가르침을 모은 논論과

 제자들과의 문답을 모은 어語로 구성.

 총 20편으로 이루어졌는데

 

 상론에

 학이學而 , 위정爲政, 팔일八佾이인里仁, 공야장公冶長, 

옹야壅也술이術而, 태백泰佰, 자한子罕향당鄕黨 편이

 

 하론에

 선진先進, 안연顔淵, 자로子路, 헌문憲問, 위령공衛靈公, 

계씨季氏, 양화陽貨, 미자微子, 자장子張, 요왈堯曰 편이 있다고 합니다.

 

 

 

 

법망경에 인연의 겁

 

오깃 한번  스치는 것도 500겁

사람의 인연은 매우 소중합니다

작은 인연을 소중히 여겨 큰 인연
보리도를 성취한다면

 

1. 한 나라에 태어남 ; 일 천만겁

2.  하루 동안 길을 함께 동행 ;이 천만겁

3.  하루 밤을 한집에 잠 ;삼 천만 겁

4.  한 민족으로 태어남 ;사 천만겁

5. 한 동네에 태어남 ; 오 천만 겁

6.  하루 밤을 같이 잠 ;육 천만겁

7. 부부 가 됨 ;칠 천만 겁

8.  부모 자식은 ;팔 천만겁

9.  형제 자매 ;구천만겁

10.  스승과 제자 ;일만겁

 

말세에 우리는 스승 랍비를  만난 것이다.

말 한마디가 천냥이라고

오늘날 화폐로 환산하면?

육억원 한 생명을 죽이기도 살리기도 하니 실족케 하는 이가되지 말아야 하리요
내가 입으로 한 말이 마귀의 종 노릇 한다는

무서운  사실을 깨달은 우리는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고 아끼고
말 없이  묵묵히 사랑 하여라
그 계명 반드시 지켜야 한다

 

 

-- 쿨스페이스님이 보내온글

 

 

 

 

<논어> '학이(學而)'1장

 


子曰 學而時習之면 不亦說乎아?
자왈 학이시습지   불역열호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배우고
때로 익히면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有朋自遠方來면 不亦樂乎아?
유붕자원방래   불역락호
벗이 먼 곳에서 찾아오면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人不知而不?이면 不亦君子乎아?
인부지이불온     불역군자호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아도 노여워하지
않으면 또한 군자가 아니겠는가?

 


 

<논어> '학이(學而)'3장


子曰 巧言令色이 鮮矣仁이니라.
자왈 교언영색   선의인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교묘하게
꾸민 말과 보기 좋게 꾸민 얼굴빛
에는 어진 마음이 드물다."


<논어> '학이(學而)'4장

曾子曰 吾日三省吾身하나니
증자왈 오일삼성오신
爲人謀而不忠乎아 與朋友交而不信乎아
위인모이불충호   여붕우교이불신호
傳不習乎아니라.
전불습호
증자께서 말씀하시기를, "나는 매일
나 자신을 세 번씩 반성한다. 남을 위하여
일을 하는데 정성을 다하였는가, 벗들과
함께 사귀는데 신의를 다하였는가, 전수
받은 가르침을 반복하여 익히지는 않았는가?"


<논어> '학이(學而)'6장

子曰 弟子入則孝하고 出則弟하며
자왈 제자입즉효     출즉제
謹而信하며 汎愛衆하되 而親仁이니
근이신     범애중     이친인
行有餘力이어든 則以學文이니라.
행유여력       즉이학문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어린 아이는
집에 들어와서는 부모에 효도하고 밖에
나가서는 공손하며 행실을 삼가여 말을
성실하게 하여, 널리 뭇사람을 사랑하되
어진 이와 가깝게 지내야 하고, 이를
행하고도 남은 힘이 있거든 글을 배워야
한다.


 

<논어> '학이(學而)'8장

子曰 君子不重則不威니 學則不固라.
자왈 군자부중즉불위   학즉불고
主忠信하며 無友不如己者오 過則勿憚改니라.
주충신     무우불여기자   과즉물탄개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군자가 마음이 후하고
행동이 무겁지 않으면 위엄이 서지 않고 배운다
해도 그 배움이 굳건하질 못하다. 성실과 믿음을
지니고 자신과 못한 사람과 사귀지 말며 허물이
있으면 꺼리지 말고 고쳐야 한다."


<논어> '학이(學而)'9장

曾子曰 愼終追遠이면 民德이 歸厚矣리라.
증자왈 신종추원     민덕   귀후의
증자가 말하기를, "초상初喪을 삼가 예에
따라 모시고 멀리는 돌아가신 분을 추모하면,
백성의 덕이 널리 퍼지게 될 것이다."

 

<논어> '학이(學而)'13장

有子曰 信近於義면 言可復也며 恭近於禮면
유자왈 신근어의   언가복야   공근어례
遠恥辱也며 因不失其親이면 亦可宗也니라
원치욕야   인불실기친     역가종야

유자가 말하기를, "믿음을 의리에 가깝게 하면 그
약속한 말을 실천할 수 있으며, 지극히 공손하여
예에 가까우면 치욕을 멀리 할 수 있으며, 의지
하는 사람이 그가 친할 만할 이를 잃지 않으면
또한 그를 모실 수 있다." 



<논어> '학이(學而)'14장

 

子曰 君子는 食無求飽하며 居無求安하며,
자왈 군자   식무구포     거무구안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음식을 먹음에
배부른 것을 바라지 말며, 살아가는데
있어서 너무 편안한 것을 바라지 말며
  

敏於事而愼於言이오
민어사이신어언
就有道而正焉이면
취유도이정언
可謂好學也已니라.
가위호학야이

덕을 쌓는데 부지런하되
말은 잡도리(삼가)하고,
도를 닦아 자신을 바르게
하면 배우기를 좋아한다고
말할 수 있다.


<논어> '학이(學而)'15장

子貢曰 詩云 如切如磋하며
자공왈 시운 여절여차
如琢如磨라 하니
여탁여마
其斯之謂與인저,
기사지위여

자공子貢: (BC 520 ? ~ BC 456 ?)이 묻기를
"'뼈와 상아를 다듬듯, 구슬과 돌을 갈듯'
한다는 <시경>의 대목은, (자신을 갈고 닦는 데
더욱 정진하라는) 선생님의 말씀을 이르는 듯
합니다."


<논어> '학이(學而)'16장

 子曰 不患人之不己知오
자왈 불환인지불기지
患不知人也
환부지인야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는다고 근심할 것이 아니라, 내가 남을 알지
못함을 근심해야 한다."

---- 퍼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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