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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간 1-28차 후기 백두대간 세 번째 이야기(복성이재 -> 육십령)
칼산 추천 1 조회 411 16.06.16 15:25 댓글 4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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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6.16 16:22

    첫댓글 한편의 대하소설같은 산행후기 잘 봤습니다
    사진도 멋지지만 필력또한 출중해서 제가 배워야할 것이 너무 많은 것 같네요
    백두대간에서 이렇게 샤워도하고 삼겹살 파티를 할 수 있는 곳은 마지막 날머리인 진부령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6.06.17 10:19

    형님 과찬이십니다.

    이번에 비 내리질않아 폰카로 지나며 멏장 담았지만 좋네요.

    무전병 임무 때문에 앞에서 갔는데 다음은 뒷편에 가볼라구요...

  • 16.06.16 16:27

    산행기는 글과 그림이 함께해야 그맛이 더해지죠.맛갈스런 산행기속에 대간 1차부터 18차까지 수많은 분들이 스쳐가네요.
    고운발걸음으로 다음구간도 힘차게 전진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6.06.17 10:21

    방장님 관심으로 지켜봐 주심에 부족한 18차 대원들 최선을 다해 합심하여 힘내서 걷고 있습니다.

    또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16.06.16 17:24

    맛깔스러운 산행기 소설보듯 잘읽었습니다.
    언제 시간내서 우정산행길 칼산님과 부대끼며 걸어보고싶네요~~^^

  • 작성자 16.06.17 16:31

    감사합니다.
    오시면 대환영 이시구요...
    또 저는 애써 따라가겠습니다.

    18차 분위기 좋습니다.

  • 16.06.16 17:49

    ㅇㅇㅇㅇ 우랑우탄 ㅎ

    산행만큼 정성들여야
    만들어지는 산행후기!

    20차까지는 희망새가 산행기 안 써도
    될만큼 소설,작가들 빰치는 산행기가
    18차에서 쏟아져 무지 감사합니다

    찌고 더운 날씨였으면
    제가 신통력 또 부렸지요
    여름치곤 능선에 올라서면
    션한 백만불짜리 바람도 불어오고
    산행하기 최고로 좋은 날이어서
    요런 날 비 몰고 오면 매 맞습니다.
    대신 담 구간은 따불로 몰고 오겠습니당 ㅋㅋ

    선두팀 리딩하시며 구간구간 통보 수고 하셨고요
    앞으로도 매번 무전기 수고 좀 해주세요

  • 작성자 16.06.17 16:32

    대장님 노고에 후기 까지 쓰시면 대원들 면목이 없지요...

    대장님의 열정에 우리들은 많은 혜택을 누립니다.

    비 조절은 잘 부탁드립니다.ㅎㅎ

    무전기는 봉균님 것 이잖아요...!
    주인찾아 드려야지요.

  • 16.06.16 18:33

    필력이 대단하십니다
    공짜로 읽기에는 웬지 미안함도 들고
    혼을 쏙 빼버리는 묘한 마약같은 뭔가 있는거 같습니다
    숲속에서 튀어나온 오랑우탄? 차라리 오랑우탕이 좋습니다 ...방탕 보단요 ㅋ

  • 작성자 16.06.17 10:27

    랑탕 님 반갑고 즐거웠습니다.
    파프리카 감사 합니다.

    또 오시어 즐겁게 함께 걷고요 사진도 찍어 주세요.

  • 16.06.16 18:51

    갈수록 체력이 좋아지시지요?
    대간을 하보면 체력이 어느순간에 좋아지는 것을 알게됩니다.
    재미난 대간 산행기 즐감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6.06.17 10:28

    체력이 다들 많이들 향상되고 있는것을 느껴집니다.

    대간길 오르자마자 내려오자고 할것 같습니다.

    관심으로 지켜봐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16.06.16 20:05

    산행기 재미나게 쓰신거 즐감합니다
    담구간 불스원샷 보충도 좀 하셔서
    싱싱 걸음하시길 기원드립니다 ㅎ

  • 작성자 16.06.17 10:30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또 좋은 연료를 찾아넣고 즐거운길 만들겠습니다.

    관심 주심에 무한감사 드립니다.

  • 16.06.16 21:00

    ㅎㅎㅎㅎ 재미있게 잘읽었습니다.
    곁모습은 무거운 카리스마가 흐르는 분이 어떻게 이런 재미있는 필력을 지니고 계셨는지요....
    다음 산행에서는 선두연락병 되지 마시고 선두와 중간그룹 중간에서 함께 쭉 걸어보십시다.
    수고하셨구요... 다음 구간에서 반갑게 뵙죠...

  • 작성자 16.06.17 10:34

    제가 선배님. 형님. 왔다갔다 합니다..ㅎㅎ

    선배님 하면 무한 년식으로 보일까 염려되어 동의없이 형님 으로 하겠습니다...ㅎㅎ

    다음차엔 천천히 걸어보시지요...
    두리번 거리며 경치도 찾으면서요...

  • 16.06.17 00:32

    멋진 산행기 정독하고 갑니다..
    시간이 맞지 않아 함께 하지 못하였는데 다음구간은 얼굴뵈러 함 가뵈어야 하는데.....

  • 작성자 16.06.17 10:35

    감사합니다.
    시간 되시면 언제든지 오시어 가르침을 주세요.

    저는 담부터 고수님들 멀리합니다.

    뺍새가 황새 쫒다가 그만...ㅎㅎ

  • 16.06.17 05:43

    등력, 필력...게다가 외모까지.ㅎ
    이번엔 추억의 영화 마이웨이를 보는 느낌이네요. 인생을 자동차경주에 빗대어 조명했던...
    참으로 존경스런 칼산형님 멋지십니다!

  • 작성자 16.06.17 10:38

    우~~~ 어지럽게 스리 와 이러신다요...
    이번길 처음부터 돌불 걷어차고 나무끌거리 걸리고 나무 가지에 헤딩하고 컨디션 난조가 보였네요...
    그래도 관록으로 잘 극복하셨네요..

    영취산 의 천사 로 기억 합니다.
    늘 함께해서 고마워요...

  • 16.06.17 08:00

    필력...참 잼나고. 읽는데도 소설같고.본인을자동차에 빗대어 잘 표현햇네요 함께함이 영광입니다 담구간때 뵐께요

  • 작성자 16.06.17 10:40

    두령님 과찬이십니다.
    팀에 유니폼등 성가신 일들도 애정으로 관심으로 팀 을위한 마음 감사합니다.

    저 티 두장 외상 있습니다..ㅎㅎ

  • 16.06.17 09:57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잼나게 쓰셨네요
    ㅇㅎㅎ
    4차에는 같은 걸음 할수 있길 바래봅니다..
    힘찬 구호가 필요해서요^^

  • 작성자 16.06.17 10:42

    다음에는 함께 살방 걸어 보시지요....

    그래도 스틱 콕콕 짚어서 동력을 높여 쉽게 즐겁께 함께 하시지요...

  • 16.06.17 11:24

    와~~~산행기쓰신거보니
    산행보다 더 힘드셨을거같은데 그 열정 대단하세요^^
    제 얼굴에 안어울리는>>>꽃남^^(고맙습니다)ㅎ
    요번에도보니 형님이 스틱권법 전수잘하셔서
    많은도움된 대원들이계시던데 앞으로도 잘~부탁드립니다^^

  • 작성자 16.06.17 16:18

    꽃남 닉네임 어울립니다.
    요즘 고수님들 따라 댕기느라 가랭이 찢어집니다.
    잘 델구댕게 줘서 고맙구요...
    스틱은 좋은 도구가 맞습니다.

  • 16.06.17 12:01

    스틱사용법이 카톡에 거론되길래
    혹시 저도 기회가...
    요래 생각도 하였더랬습니다~~~

  • 작성자 16.06.17 16:19

    언제 또 하게되면 허접 하지만 이야기 해 드릴께요.
    카톡으로 공지되는 시간에 맞으시면요...

  • 16.06.17 12:05

    도대체 못하시는게 무엇인지.....항시 후배들을 잘 이끌어 주시는 그모습 본받고 싶지만 아직 수양이 부족하여 배우고만 있습니다 앞으로도 누군가는 해야 하지만 선뜻 나서기 어려운 쓴소리 계속 부탁드리겠습니다

  • 작성자 16.06.17 16:22

    해송님 단박에 지태 설태를 섭렵 하시고 무한 능력자 이십니다.
    그저 부럽지요..
    지가 18차에서 고수님들 따라 댕기게 해주는것만도 감사 하지요...

  • 16.06.17 12:54

    역쉬~~~칼산님..!
    오늘도 배꼽 잡고 웃으면서 산행기 재미나게 잘 읽고갑니다.^^
    남한산성 올라 가믄서 산행기 읽다가 혼자 깔깔거리니
    지나 가는 사람들이 날씨에 맛이 갔나 싶은가 이상하게 쳐다봐요.ㅡㅡ
    대간길도 산행기도 수고하셨구요.
    다음 대간때까지 설레임으로 기다리겠습니다~

  • 작성자 16.06.17 16:27

    총무님 운동 열심히 오늘도 시네요...!
    열정 존경 스럽습니다.

    이번 3차길 대원들 챙기고 산행에 체하는 불상사 까지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늘 감사 하고 있어요...

  • 16.06.17 15:54

    운길산에서 가르침받은 스틱사용법이 아직 익숙치않아 조금 버벅거리기는 했지만 다리 피로에는 확실히 효과가 있는듯 합니다요~
    들머리,날머리서만 잠깐뵙고 무전기의 목소리 잠깐 듣고..
    산행기가 아님 선두 분들의 자취를 어찌 알까요~ㅎㅎ

  • 작성자 16.06.17 16:30

    스틱 사용치 않으시다가 사용하게 되면 어색함이 많지요...
    그냥 걸으셔도 잘걸으시니 조금만 보탬이 돼도 쑥 쑥 나가실듯 합니다.
    파랑 원숭이 와 함께하는 길 예쁩니다.

  • 16.06.17 17:46

    칼산님~
    스틱비법 전수해주셔서
    토산에서 박자 맞추어 열심히 짧게 쉬고
    슝슝 날아봤어요
    바위가 없는 푹신 푹신한 산이라
    무릎걱정 안하며
    대간 매산들이 이처럼이면
    얼마나 좋을까 꿈도 꿔봤어요
    재미난 산행기 웃으며 읽었어요
    고맙습니다
    함께 할수있어서 행복합니다~~

  • 작성자 16.06.18 05:51

    이번에 뒤이어 바로 골인 하시는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훅~~ 좋아지시니 다음 또 다음이 기대 됩니다.

    4차는 더 멋지게...

  • 16.06.17 18:07

    칼산님 작가 하셔도 되겠습니다~
    산행기와 정성어린 순간순간 포착 재미있게
    잘 감상하고 갑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

  • 작성자 16.06.18 05:53

    함께 하게되어 영광 입니다.

    혹 앞으로 같이 나란히 서게되면 저 좀 잘 델구댕게 주시고요...
    많이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 16.06.17 18:18

    대간3구간 수고많으셨습니다
    재미있고 긴 산행기 잘보았습니다
    함께하시는 대간팀의 회원님들이
    어느덧 적응을 다하신것 같습니다
    많은분들과 함께하시는 대간산행
    늘 즐겁게 이어가세요~~~

  • 작성자 16.06.18 05:55

    시작 두번을 빗속을 걸으며 시작해서 날씨 좋으니 다들 신나게 걸은듯 합니다.

    이제 더위에 어떻게 적응할지 궁금합니다.

    관심으로 지켜봐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16.06.17 20:26

    칼산님 전직이 코믹프로그램 작가 같습니다 칼산님 후기 읽다가 배꼽 가출 했습니다. ㅋㅋ 4구간에 뵙면 내 배꼽 찾아 주십시요. 수고 하셨습니다. ^^

  • 작성자 16.06.18 05:57

    이번엔 무전병 보직으로 함께하지 못 했네요.
    다음엔 허름한 중고 연식들이 뭉쳐 걸어 보지요...

  • 16.06.19 09:45

    칼산님 산행기 보고나니 얼굴에 불나드라도 같이 걷고싶네요 깄다와 고생할생각으로 담산행땐 같이걸어볼깨요

  • 작성자 16.06.19 10:42

    네...
    오시어 덕유산 으로 함께 걸어 들어가시며 즐거운 추억을 맹그러 보시지요...

  • 16.06.19 14:40

    20차 복장을 보니
    야간에 특수부대 훈련
    나온줄 알겠습니다..

    혹여 간첩이 보면 간 떨릴거
    같은데유~~ㅎ

  • 작성자 16.06.20 08:19

    팀복이 밤에보면 중압감 줄 정도입니다.
    18차 점차 등력도 팀복에 어울려 갑니다.

    관심 주심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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