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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천 마라톤클럽
 
 
 
카페 게시글
마라톤 칼럼 품일기2025년4월막주 <견공犬公>등. 끝
김만수 추천 0 조회 39 25.05.06 16:43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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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5.07 18:35

    첫댓글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5.05.18 11:54

    감사합니다. 곧 이어서 <개.똥. 철학>으로 이어 가겠습니다.

  • 25.05.09 23:33

    글 마지막에 '끝'이란 한 글자가 마음에 걸렸습니다.
    꽃, 봄, 빛, 해, 달, 별, 낮, 밤, 잠, 책, 꿈, 길. 한 글자 단어는 예쁜 말이 많은데 끝이란 단어가 있었군요.
    항상 지혜로운 글과 통찰력을 담은 글 잘 읽었습니다.
    세 줄의 짧은 문장에서 깊은 울림을 주는 삶의 행복과 고통, 시대의 이야기를 읽었고, 영감을 받았습니다.
    감정이나 마음 따위처럼 항상 변하는 것들로서가 아니라, 긴 시간 손수 지은 글 올려주시고 카페가 심심하지 않도록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까지라도 글 올리실 거로 생각했는데 아쉽습니다. 자연은 한눈팔지 않는다는 말에 응답하시는 것처럼 지나가시는군요.
    늘 건강에 유의하시고 가끔 소식 기다리겠습니다. 동장님! 긴 시간 애 많이 쓰셨습니다.
    받아야 할 세상의 모든 축복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

  • 작성자 25.05.18 12:02

    고맙습니다.
    처음 시작할때는 무심코 했는데
    5년이 지나니 게으름도 있고
    차츰 개인사로 흘러가는 것 같아
    일기는 숨기고
    <개.똥.철학>으로 냄새를 피우려고 합니다.
    동안 졸필로 피곤하게 해서 미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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