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변론 증거 39. 39장. 히스기야의 타협. 용공 협상, 바벨론 포로, 환관.(사39:1~8)
# 바베론 사신을 받아들임, 모든 보물을 보여줌, 이사야 책망, 바벨론에 옮기고 포로가 됨 #
본장은 아무리 기도로써 승리한 용사일지라도 경솔히 모든 일을 자기 마음대로 타협이 있을 때 이것은 실패의 근본이 된다는 것을 가르친 교훈이니 히스기야가 바벨론 사신의 예물을 받고 너무 기분 좋은 흥분에 도취가 되어 하나님의 사람 이사야를 통하여 하나님께 물어 보지도 않고 거룩한 예루살렘 궁중의 소유를 더러운 바벨론 사상을 가진 자에게 보여주고 그를 거룩한 처소를 받아 들였다는 것은 큰 과오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이사야를 통하여 말씀하시기를 바벨론 사신이 본 모든 소유가 바벨론으로 옮겨지리라고 말씀했습니다. 이와 같이 거룩한 예루살렘의 모든 소유가 심지어 성전에 있는 거룩한 기명까지 바벨론에 옮겨가고 예루살렘의 성전이 황폐가 됐다는 것은 이스라엘의 비극이 아닐 수 없습니다. 또한 예언대로 왕손 중에 바벨론 포로가 되어 왕궁의 환관이 된 사실입니다.(다니엘과 세 친구). 이것은 말세에 주의 종들에게 주는 교훈이니 하나님의 종으로서 경만한 자가 되지 않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다소의 유익이 있더라도 악의 세력과 불의의 세력을 용납하고 타협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 왕하20:12~19.
* 사39:1~8. 그 때에 발라단의 아들 바벨론 왕 므로닥발라단이 히스기야가 병 들었다가 나았다 함을 듣고 글과 예물을 보낸지라. 히스기야가 사자를 인하여 기뻐하여 그에게 궁중 보물 곧 은금과 향료와 보배로운 기름과 모든 무기고와 보물고에 있는 것을 다 보였으니 궁중의 소유와 전 국내의 소유를 보이지 아니한 것이 없은 지라. 이에 선지자 이사야가 히스기야왕에게 나아와 묻되 그 사람들이 무슨 말을 하였으며 어디서 왕에게 왔나이까. 히스기야가 가로되 그들이 원방 곧 바벨론에서 내게 왔나이다. 이사야가 가로되 그들이 왕의 궁전에서 무엇을 보았나이까. 히스기야가 대답하되 그들이 내 궁전에 있는 것을 다 보았나이다 내 보물은 보이지 아니한 것이 하나도 없나이다. 이사야가 히스기야에게 이르되 왕은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소서. 보라 날이 이르리니 네 집에 있는 모든 소유와 네 열조가 오늘까지 쌓아둔 것이 모두 바벨론으로 옮긴바 되고 남을 것이 없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또 네게서 날 자손 중에서 몇이 사로잡혀 바벨론 왕궁의 환관이 되리라 하셨나이다. 히스기야가 이사야에게 이르되 당신의 이른바 여호와의 말씀이 좋소이다. 또 가로되 나의 생전에는 평안과 견고함이 있으리로다 하니라.
* 강해) 북방이 무너지는 기도도 있었고 자기 몸에 병이 다 물러가고 병마가 물러가 몸이 건강해졌다 하더라도 타협을 했으니 큰 죄라는 것입니다. 바벨론 사신이 예물을 가지고 들어 올 때에 너무 반가워서 궁전에 있는 모든 보물을 사신들에게 다 보여주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종 이사야의 입에서 말씀이 나오기를 어찌해서 하나님의 거룩한 성소와 하나님의 거룩한 모든 그 보화를 마귀 자식인 바벨론 사신에게 다 보여줬느냐? 그들이 본 것을 모두 바벨론에 가져가리라는 예언입니다.
물론 바벨론에게 예루살렘이 망했고 예언대도 됐는데 이 사실이 지금 우리에게 큰 교훈입니다. 공산당에서 나오는 성직자는 거짓 목자로 공산당에 충성하는 자들인데 그것을 다 받아드리는 것은 큰 죄입니다. 사상이 변한 사람들이 아닙니다. 회개하여 하여야 받아드리는 것이 기독교 사랑이지 회개가 없는데 받아드리는 것은 사랑이 아니고 음녀입니다. 진리를 대적하고 수 없는 기독교인을 죽이고 박해한 마귀세력의 공산 사상을 회개치 아니하면 절대 용납할 수 없는 것이 기독교의 진리 사상입니다. 요즈음 기독교가 사랑이라는 명목아래 너무 음녀 짓을 많이 합니다. 용서 받지 못할 죄악입니다. 죄를 회개하여 용서 받는 것이 사랑이지 죄를 용납하는 것은 사랑이 아니고 악한 일입니다. 히스기야의 하나님이 우리 하나님이고 히스기야의 받았던 사명이 우리 사명인데 타협이란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철의 장막 속에서 신음하는 양떼를 불쌍히 여겨야지 공산당을 용납하는 것은 말이 안 되고 공산당을 쳐부수고 양떼를 구원한다는 사상이 바른 사상입니다. 하나님은 사상을 보시는데 진리의 말씀사상이 있어야 하고 애국 애족사상과 멸공 사상이 투철해야 합니다.
특히 말세에는 예언의 말씀을 무시하고 멸시하는 것이 큰 죄이며, 공산당을 용납하는 용공협상이 음녀정권이며 큰 죄인 것입니다. W.C.C와 W.E.A를 용납하는 것은 공산당의 거짓 목자를 용납하는 음녀 교권이며 이들이 공산당과 더불어 심판의 대상, 멸망의 대상자가 되는 것입니다.
@ 환관장이 그들의 이름을 고쳐 다니엘은 벨드사살이라 하고 하나냐는 사드락이라 하고 미사엘은 메삭이라 하고 아사랴는 아벳느고라 하였더라.(단1:7).
@ 보라 그들의 용사가 밖에서 부르짖으며 평화의 사신들이 슬피 곡하며 대로가 황폐하여 행인이 끊치며 대적이 조약을 파하고 성읍들을 멸시하며 사람을 생각지 아니하며 땅이 슬퍼하고 쇠잔하며 레바논은 부끄러워 마르고 사론은 사막과 같고 바산과 갈멜은 목엽을 떨어치는도다.(사33:7~9)
* 궁금한 시기는 남북 환란 통일은 2024년~2025년, 전 삼년 반은 2024년~2028년쯤, 휴거 및 3차 대전은 2028년쯤, 후 삼년 반은 2028년~2031년쯤, 왕국부서 조직 후, 대관식 및 출정식의 천국의 혼인 잔치(계6:2, 19:9), 아마겟돈 전쟁은 2031년쯤, 만왕의 왕과 분봉 왕 취임식의 지상 혼인 잔치(계20:4), 천년왕국은 2034년쯤 예상됩니다.
@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마24:21)
@ 그 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대군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또 환난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 그 때까지 없던 환난일 것이며 그 때에 네 백성 중 무릇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얻을 것이라.(단12:1)
@ 곧 어둡고 캄캄한 날이요 빽빽한 구름이 끼인 날이라 새벽 빛이 산 꼭대기에 덮인 것과 같으니 이는 많고 강한 백성이 이르렀음이라 이같은 것이 자고 이래로 없었고 이후 세세에 없으리로다.
(욜2:2)
@ 내가 북편 군대를 너희에게서 멀리 떠나게 하여 메마르고 적막한 땅으로 쫓아내리니 그 전군은 동해로, 그 후군은 서해로 들어갈 것이라 상한 냄새가 일어나고 악취가 오르리니 이는 큰 일을 행하였음이니라 하시리라.(욜2:20)
@ 그에게 이르기를 너는 삼가며 종용하라 아람 왕 르신과 르말리야의 아들이 심히 노할지라도 연기나는 두 부지깽이 그루터기에 불과하니 두려워 말며 낙심치 말라.(사7:4)
@ 흘러 유다에 들어와서 창일하고 목에까지 미치리라 임마누엘이여 그의 펴는 날개가 네 땅에 편만하리라 하셨느니라.(사8:8)
@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 이백 육십 일을 예언하리라.(계11:3) 전 삼년 반
@ 나팔 가진 여섯째 천사에게 말하기를 큰 강 유브라데에 결박한 네 천사를 놓아 주라 하매 15. 네 천사가 놓였으니 그들은 그 년 월 일 시에 이르러 사람 삼분의 일을 죽이기로 예비한 자들이더라.(계9:14~15) 3차 대전
@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일천이백육십일 동안 저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계12:6) 후 삼년 반
@ 또 짐승이 큰 말과 참람된 말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 두달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13:5) 후 삼년 반
@ 세 영이 히브리 음으로 아마겟돈이라 하는 곳으로 왕들을 모으더라. (계16:16)
@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12. 그 눈이 불꽃 같고 그 머리에 많은 면류관이 있고 또 이름 쓴 것이 하나가 있으니 자기 밖에 아는 자가 없고 13. 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14.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15. 그의 입에서 이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저희를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16.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17. 또 내가 보니 한 천사가 해에 서서 공중에 나는 모든 새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와서 하나님의 큰 잔치에 모여 18. 왕들의 고기와 장군들의 고기와 장사들의 고기와 말들과 그 탄 자들의 고기와 자유한 자들이나 종들이나 무론대소하고 모든 자의 고기를 먹으라 하더라. 19. 또 내가 보매 그 짐승과 땅의 임금들과 그 군대들이 모여 그 말 탄자와 그의 군대로 더불어 전쟁을 일으키다가 20.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이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이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지우고 21. 그 나머지는 말 탄 자의 입으로 나오는 검에 죽으매 모든 새가 그 고기로 배불리우더라.(계19:11~21) 아마겟돈 전쟁
@ 내가 이에 보니 흰 말이 있는데 그 탄 자가 활을 가졌고 면류관을 받고 나가서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더라.(계6:2)
@ 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들이 복이 있도다 하고 또 내게 말하되 이것은 하나님의 참되신 말씀이라 하기로(계19:9)
@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 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년동안 왕 노릇하니(계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