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피쉬헌터입니다
제목 그대로 입니다
제가 가는길을 독사가 가로막내요~~
울 스텝님중 독사가 아니고 찐짜 독사가 막아어요
어마무시한 독사중 한국에서 최고의 맹독을 가진
비이암이죠~~~~
잡아가서 몸보신~~~아님 방생~~~~
잡다가 한방 물리면 빠이빠이야~~ㅋ
칠점사의 독은 항암치료제로 가격이 꽤 비싼걸루
알고 있지만~~~건강원에 갔다주면 몇십만원
거뜬이~~~ㅋ
그래 넘 크기에 용왕님 한테 안부 잘 부탁한다고
전하여주길 바래며 숲으로 방생~~
아마도 저를 못만낫으면 도로에 일광욕하러 왓다가
저세상으로~~~
저두 달리다 겨우 피해어요
혹시나 담배 피울까 담배도 던져주고~~
실은 넘 크기에 비교 인증삿으로...
시진 찍으며 독을 쏘면 어쩌나 아님 훅 달겨들면
인제 모임에 울 스텝 독사님이 아니오니
모대신 모라고 칠점사 독사가 반겨주엇던 하루 였습니다^^
휴일 마무리 보다 즐겁게 보내세요
첫댓글 ㅋㅋ 제목만 보았을때는
"제가 무슨 잘못을 했나" 했습니다.
근데 비암이 보기 드물게 씨알이 좋네요^^~
ㅎㅎ 비이암이 오늘의 주제거리를 하나 만들어주었어요^^
꼭 구렁이처럼 진짜루 커요 촬영하며 미서워 저의 팔과 다리가 후덜덜~~~ㅋㅋ
형님 독사는 조심해야 합니다.
피하는것이 최상입니다.
언능 나무가지로 방향잡아주어 숲으로 보내주었습니다
양파망만 있어도 아흐~~~~ㅋㅋ
대신 그날 커다란 장어로 변신하여 잡어상이라도~~~ㅋㅋ
ㅎㅎ 잘하셨습니다.
아마도 큰 비이암 이라서 저에게 행운을 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헐 무섭네 이걸 언제 보셨남요 토요일 인제 오는길 아님 일욜 집에 가는길에 아주 무서운 놈을 사진도 찍고 역시 자연을 좋아 하는 헌터님 인제에서 반가 웠어요.
넘 일찍 이라서 시간 있는김에 저의 민물
아지트도 둘러보구 굽이굽이 국도로 애마에
모든 창문 열고 자연바람과 나무 .숲에서
나오는 음이온 듬뿍 마시고 홀로이 막국수
먹고~~~늦은 오후에 집에 왔습니다
두터운 점퍼에 따끈한 비상용 전기 장판에
넘 감사했습니다^^
계시글 보았을때 엇그제 독사형님이 오셨나 했네요^^
형님 먼길 오셔서 반가웠고 즐거웠습니다~~
ㅋㅋ 제목에 여러명 낚기네^^~
@대머리독사(이영준)
잘 도착했는지 무척 걱정했는데 글이 올라오니
안도의 한숨^^
그냥 웃자고 함 올려봤시유^^
독사 사이즈가 장난이 아니네요.
이정도면 우럭으로 치면 육짜급 인데 땅꾼에게 안걸린게 천만다행 입니다.
술병에 담아 정출에 지참하면~~~아흐^^
비이암 먹은 닭으로~~~
저두 미시워서 작대기로 방향 잡아 주었어요
아마도 바다에 사는 육짜한테 타전하지 않을까요 16일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