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의 승리는 외교가 답이다.
어쩌다가 백성들이 나라 걱정을 더 많이 하고 있으니 참으로 적반하장이 아닐 수 가없다. 그것도 먹고 사는 빵 해결 문제에 앞서 안보 문제의 심각성 때문에 밤잠을 온 백성들은 밤잠을 슬 치고 있다. 허기사 6.25사변을 모르는 젊은 세대들이 공산 독재가 얼마나 잔혹한가를 알 수 가있겠냐 마는 모르면 물어서 나라 살림을 해줘야지 자유민주주의체제에 살아가고 있는 백성들에게는 묵비권으로 일관하면서 속내는 공산 사회주의로 향하고 있으니 비겁다 못해 비열하기까지 하다. 암흑의 터널로 명시된 공산 사회주의가 아닌가. 소련의 고르바쵸프가 민주주의를 받아들일 때부터 세계의 석학들은 이구동성 증명을 해 놓았다. 문빨 정부는 왜 사회주의를 짝사랑하게 되었는 가를 정권 말기기가 가까웠으니 속 쉬원히 실토 해주실 것을 촉구하련다.
오늘날 우리의 외교 정책은 미국의 안보와 자유와 번영, 심지어 우리의 생존까지 중요한 역활을 하고 있음이다. 우리는 무수한 희생을 치르며 확보하고 있는 우리의 힘은 우리의 우방 동맹국들의 독립과 자유에 필수 불가결 함이기 때문이다.
우리 스스로에게 물어봅시다. 만약 미국이 철수라도 한다면 우리는 어떻게 되겠습나까.? 상상조차도 하기 싫은 질문이다.
소련이 공산주의 종주국(칼 마르크스)이다. 소련이 구라파 중동 쪽으로 세력을 넓힐 때 마사일이라는 핵무기를 미국 보다 먼저 개발해서 그 힘을 과시할 때 아야톨라 호메이니가 이란에서 권력을 장악했고, 니카라과이에서 산디니스타 정권이 쿠바 모델에 따라 일당 독재를 수립한 것도 이 때였다.
1975년 사이공의 함락으로부터 1981년 1월까지 소련의 영향력은 라오스 캄보디아 아프가니스탄 앙골라 에티오피아 모잠바크 남예멘 리비아 시리아 아덴(통일 전 남예멘) 콩고 마다가스카르 세이셀(인도양 서부에 위치한 공화국) 그레나다 등으로 급격히 확산되었다.
소련은 이 기회를 틈타솔트-1(전략무기 제한협정)의 허점을 이용하여 놀랄 만한 속도와 정확도를 자랑하는 미사일들을 개발했기에 타국가들이 넘 볼 수 없을 것으로 알고 미사일을 고가로 제한적으로 팔면서 세력을 확장했다. 아프가니스탄을 침공 대통령을 살해하고 그 나라 국민들에 대한 가공할 전쟁을 시작했다. 지금 북괴의 핵 보유국 인증필을 무언중 요구하고 있는 성토를 우리는 보고있다. 한반도 남쪽 간첩자들은 상대도 안되니 개같은 소리로 짖지나 말고 비켜나 있으란다. 종전선언? 평화?운운하고 있는 우리 정부야 말로 오교쪽으로는 빵점 아닌 마이너스 점수일 뿐이다.
이렇게 되어지자 미국의 석학들은 카터와 부통령 월터 먼데일에게 좁은 안목을 꼬집고 1980년 로널드 레이건을 당선시켜 이란에 억류되 있던 미국인 인질을 석방시키켰다. 미국 역사상 가장 수치스러웠던 에피소드가 막을 내렸다.
우수한 전략무기를 갖고 있다는 자체가 국력이요 대외적으로는 힘이다. 국축 협상을 하다가 자리를 박차고 나간 소련이었다. 이에 놀란 미국의 레이건은 엄밀하게 핵개발을 서둘러 했다.
미국내 분열을 막고 통합된 미국을 강조하면서 저명한 프랑스 작가 장 프랑수아 레벨과 마찬가지로 끝없는 자기 비판과 자기 비하의 위험을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는 이렇게 썼습니다. 자신의 존재와 자신의 모든 행동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는 문명사회는 자신을 방어할 힘과 신념을 잃게 될 것이 확실하다. 라고 강조한 진 커크패트릭(UN 대사역임) 전 조지타운대정치학 교수의 레이건 지지 명연설로 역사는 기록하고 있다.
우리 나라에 대학교가 몇 개나있는가? 혈세로 버텨가는 대학들이 많다. 당선되려고 한 표로 간주하기 때문이다. 그 많은 교수라는 사람들 중에 진정한 애국심을 갖고 있는 교수다운 교수가 있다는 얘기를 아직 들어본 적이 없다. 이후락을 주축으로 장우주 장군이 북괴와 평양에서 회담하러 갈 때 노부친 모의 건강을 빌미로 떠나는 날 몇일을 남두고 있을 때 못가겠다고 한 것은 전부 교수였다. 명단을 바꿀 수 도없고 중정요원을 차출해서 회담을 무사히 마치고 왔다. 월남 파병 봉급을 달러로 받도록 하라는 박 대통령의 명을 받들고 성사시킨 장본인이었다. KOCC 해외건설 초대사장 역임(해외분야) 고위직 인사를 보면 리더자의 철학유무를 알 수 가있게 된다. 안보 외교에 합당한 신뢰회복을 촉구하련다. 아멘. 1/25 호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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