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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까페
 
 
 
카페 게시글
-구약성경 매일 묵상하기 에제키엘서 26장 묵상하기 (2021년 10월 30일 토요일)
장요셉(동행) 추천 0 조회 145 21.10.30 20:55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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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1.10.30 20:56

    첫댓글
    2절 “사람의 아들아, 티로가 예루살렘을 두고 이렇게 말하였다. ‘아하, 민족들의 관문이 부서져 나에게 활짝 열렸구나! 나는 풍부해지고 그것은 폐허가 되는구나!’

    -묵상-

    페니키야의 항구 도시 티로는 주변국인 예루살렘과 동맹을 맺어 바빌론과 대적하려 했던 나라로 예루살렘이 멸망하지 경쟁국이 하나가 사라졌다며 좋아한다. "아하! 민족들의 관문이 부서져 나에게 활짝 열렸구나! 나는 풍부해지고 그것은 페어가 되는구나!"

    아쉬울 땐 이용하고 동맹국이 멸망하니 쾌재를 부르는 이기주의적인 티로에게 주님께서 바빌론을 이용하여 심판을 내리신다.
    도움을 주는 이들에게 자기 잇속 때문에 신의를 저버리고 배신하는 행위는 응당 그 대가를 치러야 할 것이다. 곤경에 처한 사람을 보고 함께 아파하고 함께 슬퍼하는 사람이 되자. 늪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이에게 화를 돋우지 말고 나뭇가지라도 건네 그곳에서 벗어나게 하자.

  • 7 주 하느님이 이렇게 말한다.
    나 이제 기마와 병거와 기병,
    그리고 많은 군대의 무리를 거느린,
    임금들의 임금인
    바빌론 임금 네부카드네자르를
    북쪽에서 데려오겠다.

    묵상 <심판>

    하느님의 심판은
    하느님을 믿고
    사랑하는 이들에 의해서가 아닌
    하느님을 알고 두려워하는
    힘 있는 이들을 통해서도
    이루어지는 섭리를 보며
    하느님을 믿고 사랑하며
    그분께 의탁하는 우리가
    어떠한 마음으로
    이 세상을 살아가야 하는지를
    그분께서 우리에게 어떠한 분이신지를
    다시금 묵상하게 한다.
    성녀 소화데레사가 임종어에
    이런 말씀을 남기셨다고 한다.
    "주님의 저의 힘,
    당신을 사랑합니다."
    아멘.

  • 5 그리하여 그곳은 바다 한가운데에서 그물이나 펴서 말리는 곳이 되리라. 정녕 내가 말하였다. 주 하느님의 말이다. 티로는 민족들의 약탈품이 되고
    6 뭍에 있는 티로의 딸들은 칼로 살해되리라. 그제야 그들은 내가 주님임을 알게 되리라.

    <묵상>
    엄청난 부와 힘을 가졌던 티로도 결국은 멸망을 하게 됩니다. 너무나 많은 욕심을 부렸으며 이웃 나라에 불만을 초래하게 하였으니 모든 민족들의 적이 되었지요. 그리하여 결국은 멸망과 파멸을 맞게 됩니다. 다른 민족들이 티로를 공격하여 모든 물건을 약탈하여 가고 티로의 모든 딸들을 없애버리지요. 부유했던 땅은 황페헤지고 바다 한가운데에서 그물이나 말리는 땅으로 전락합니다.
    주님! 저희가 현재에 만족하며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게 하여 주시고 주위의 모든 이와 사랑을 나누어 적이 되지 읺게 하소서. 또한 주님께서 베풀어 주신 모든 은혜에 주님꼐 영광 돌리는 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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