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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베소서 6장 10-11절 영적 전쟁터에서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기 1-영적 싸움을 위한 준비를 하라
여러분들이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는 삶을 살 때 피할 수 없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영적전쟁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과 하나님의 백성들을 지독하게 싫어하는 사탄이 하나님의 백성들인 그리스도인들을 그대로 놔두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영적 전쟁이 일어납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은 영적 전쟁에 대하여 알고 사탄에 대처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그래야 승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부터 몇 주간 영적 전쟁에 대하여 나누고 또 영적 전쟁에서 이길 수 있는 하나님이 가르쳐주신 방법에 대하여 듣기로 하겠습니다.
수많은 교인들이 교회를 다니면서도 영적 싸움에 대하여 무감각합니다. 영적인 싸움이 있다는 것도 모르기 때문에, 혹은 알기 알아도 의식하지 않고 살기 때문에 그냥 인간적으로 별생각 없이 남의 일처럼 여기면서 교회에 다니고 있습니다. 이런 사람은 자신이 교회에 다닌다는 이유 때문에 영적인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의 삶을 들여다보면 육신에 매여 있습니다. 그래서 영적인 일보다 육신적인 일에 더 예민합니다. 영적인 일에는 반응이 일어나지 않아도 육신적인 일에는 반응이 쉽게 일어납니다. 쉽게 흥분하고 긴장하고 걱정하며 두려워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여러분 자신이 영의 사람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아니면 육신에 속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영의 사람의 특징은 경건하다는 것입니다. 성경이 말씀하고 있는 경건은 오직 하나님에게서 난 사람이라야 가능합니다. 그가 하나님에게서 나지 않는 한은 살아 역사히시는 하나님을 제대로 인식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산자가 살아있는 모든 것을 인식할 수 있듯이 영이 살아 있는 사람만이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인식할 수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대로 경건하게 살려고 애를 쓰게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동물들이 자기의 본능을 따라 사는 것처럼 육체적인 본능을 따라 살게 되든지 아니면 경건의 모양은 있어도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면서 살게 됩니다.
유다서 1장 10절을 보면 “이 사람들은 무엇이든지 그 알지 못하는 것을 비방하는도다 또 그들은 이성 없는 짐승 같이 본능으로 아는 그것으로 멸망하느니라”하고 있으며 시편 49편 18-20절에서도 “그가 비록 생시에 자기를 축하하며 스스로 좋게 함으로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을지라도 그들은 그들의 역대 조상들에게로 돌아가리니 영원히 빛을 보지 못하리로다 존귀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인간적으로 뛰어나고 도덕적으로 보여서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고 칭찬을 받아도 하나님은 그를 인정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그의 영혼을 살피시기 때문입니다. 창세기 6장 3절에서도 하나님은 노아의 날에 살았던 사람들에 대하여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신이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백이십 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여기서 “그들이 육신이 됨이라”는 육체적 본능을 따라 행한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이 온전한 사람이 되려면 영혼이 살아나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영적 감각이 생깁니다. 사람이 거듭나지 않으면 주님이 말씀하셔도 그것을 알아 채지 못합니다. 하지만 영이 살아난 사람은 예수님이 말씀하시면 알아챕니다. 예수님의 양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내 양은 내 음성을 듣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거듭난 사람이라야 예수님의 음성을 알아듣는 다는 의미입니다.
거듭나지 않으면 그 누구도 주님의 음성을 들을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거듭나게 되면 삶 속에서 인도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주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기 위해서는 계속해서 깨어 있어야 합니다. 그럴 때 주님은 여러분들에게 말씀하시면서 때로는 위로하시고, 때로는 여러분들이 행할 일을 지시하시며, 때로는 여러분들을 주님과의 친밀한 교제 속에 들어가게 하십니다.
이렇게 영이 산 사람들은 예수님을 믿기 전에 다시 말해서 예수님의 영이신 성령으로 거듭나기 전에 자신을 인도했던 것이 성령이 아닌 마귀였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물론 하나님께서도 여러분들의 인생에 많은 순간들을 여러분들이 알지 못하는 순간에 인도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이 거듭나기 전에도 여러분들이 하나님을 전혀 인식하지 못하는 순간에도 여러분들을 자신의 아들인 예수 그리스도께로 인도하시기 위해 역사하셨습니다.
그리고 어느 순간에 여러분들에게 성령으로 자신의 일꾼들을 보내셔서 여러분들의 마음 문을 복음으로 두드리시고 여러분들이 그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믿어 마음 문을 열고 주님으로 영접할 수 있도록 역사하셨습니다. 그때 성령은 여러분들에게 찾아가셔서 예수님을 전하는 전도자의 말을 알아듣고 이해하게 하셔서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게 하셔서 하나님의 자녀로 다시 태어나게 하셨습니다.
그 이후로 여러분들은 예수님의 음성을 알아 듣게 되고 또한 주님의 인도하심을 받으시면서 살아오셨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자녀들과 살아있는 친밀한 사랑의 관계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이 성령님에 의해 거듭날 때 영적인 아기 상태로 태어나기에 많은 것들을 분별하지 못합니다. 다시 말해서 여러분들은 영적인 성장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여러분들이 성장하지 못하도록 훼방을 놓는 마귀가 등장을 합니다.
마귀는 여러분들을 여러 가지 시험과 미혹과 박해와 정욕으로써 여러분들의 믿음을 흔들며 약화시킵니다. 어떤 사람은 그 시험이 굉장히 크고, 거셉니다. 물론 어떤 사람들은 작을 수는 있지만 마귀의 시험은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에게 다가옵니다. 물론 거듭나지 못한 교인들에게도 역시 시험은 다가옵니다. 그들의 패배를 통해 또다른 그리스도인들까지 넘어뜨리려는 시도를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영적 싸움의 승리가 여러분들에게 보장되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와 부활로 승리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승리의 보장이 주님이 모든 것을 다하신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여러분들이 행해야 하는 것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여러분들이 읽으신 본문 말씀으로 권고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에베소서 6장 10-11절을 다시 읽어보겠습니다. “끝으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이 말씀은 여러분들로 하여금 앞으로 닥치게 될 영적 싸움을 대비해서 준비해야 할 것이 있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첫째는 강건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강건하다는 것은 강하고 건강하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야 영적인 대적들을 물리칠 수가 있습니다. 이것은 여러분들의 믿음의 문제이며 또한 영혼의 문제이며 또한 마음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여러분들의 믿음과 영혼과 마음은 그리스도 안에서 강건해져야 합니다.
여러분들이 강건해지려면 강건해지는 방법을 알아야 합니다. 마치 운동선수가 많은 상대들을 제치고 승리하기 위해서는 효과적인 식사와 운동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행하듯이 말입니다. 그러면 여러분들의 영혼을 강하고 건강하게 만드는 것이 무엇일까요?
첫 번째는 주 안에서 강건해집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해집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주 안에 있어야 강건하게 된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그러면 주 안에 있다는 것이 무엇입니까?예수님은 이에 대한 해답을 요한복음 15장 7절에 이렇게 주셨습니다.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여기서 여러분들이 예수님 안에 거하고 예수님의 말씀이 여러분들 안에 거하면 기도의 능력이 생긴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무엇을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예수님과의 친밀한 사랑의 관계를 말씀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예수님 안에 거해야 합니다. 그러려면 예수님의 말씀이 여러분 안에 거해야 가능합니다. 거듭나기 전의 역사는 여러분의 외부에서 내면으로 흘러들어가면서 이루어지지만 거듭난 후의 믿음의 역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을 때에야 여러분은 주 안에서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해지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이는 마치 군대를 처음 간 사람에게 군대를 적응시키기 위해 얼마간 훈련소에 들어가 훈련을 시키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나라 군인들은 대부분 5주를 각 부대에 배치되기 전에 신병훈련소에서 훈련을 받습니다. 이때 사회생활의 방식을 벗고 군인으로서의 모습이 만들어집니다. 여러분들이 처음 신앙생활을 하셨을 때 불신자들과 다를 바가 없다가 신앙생활을 계속하면서 점점 그리스도인의 모습을 보이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군인이 아니었던 사람이 군인이 되기 위해 훈련소에 들어가듯이 그리스도인들이 그리스도인 답게 살기 위해서는 반드시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그래야 주 안에서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해지는 일이 가능합니다. 성령은 주 안에 있는 여러분들을 그리스도와 함께 사는 일에 익숙하도록 여러분들을 계속해서 훈련시키십니다. 물론 이 훈련은 영적훈련입니다.
그런데 에베소서 6장 10절의 말씀처럼 여러분들이 주 안에서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해지기 위해서는 여러분들이 예수님과 연합해야 합니다. 예수님과 하나가 되어야 하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단순히 영혼만 하나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영혼과 정신과 육체가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이런 질문이 생깁니다. “예수님과 연합하려면 어떻게 해야하지?” 이에 대하여 예수님은 요한복음 6장 56절에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의 안에 거하나니” 해답은 바로 이것입니다. 에수님의 살을 먹고 예수님의 피를 마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들이 예수님과 하나가 됩니다. 그의 살이 여러분들의 살이 되고 그의 피가 여러분들의 피가 됩니다.
그런데 문제가 또 있습니다. 어떻게 하는 것이 예수님의 살을 먹고 예수님의 피를 마시는 것일까요? 예수님의 살을 먹고 예수님의 피를 마시는 것을 가장 잘 드러낸 것이 바로 성찬식입니다. 성찬식은 예수님이 여러분들과의 연합을 온전하게 하기 위해 제정하신 새계명입니다.
예수님은 최초의 성찬식을 마가 다락방에서 자신이 십자가에 달리실 것을 아시고 행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떡을 떼주시면서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 26장 26절을 보면 “그들이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받아서 먹으라 이것은 내 몸이니라 하시고” 예수님은 식탁에 있는 빵 그릇에서 빵을 떼어 주시면서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그냥 빵이 아니라 내 몸이다. 그러니 받아 먹으라” 예수님은 포도주 잔에 포도주를 부어 제자들에게 주시면서도 역시 자신의 피라고 하시면서 마시라고 하셨습니다.
왜 여러분들이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셔야 합니까? 왜냐하면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사람은 예수님과 하나가 되어 영생을 얻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 6장 53-57절을 보면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의 안에 거하나니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는 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리라”
성찬식에서 하신 예수님의 이 말씀을 실제로 이루시는 것이 성령이 역사입니다. 성령이 아니면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실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이것은 단순히 육체적인 것만을 말씀하시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영으로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의 살을 먹는 다는 것도 육신적으로 먹는 것을 통해 이해할 수 있게 하신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음식을 먹으면 배가 부른 것처럼 예수님을 먹으면 여러분들의 영혼이 배부름을 얻게 될 것입니다. 또한 예수님의 피를 마시면 흡족할 것입니다. 조금 전에도 말씀하신 것처럼 단순히 성찬식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성찬에 참여하면서도 예수님과 연합하지 못한 사람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들에게는 성령이 역사하시지 않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와의 연합이 온전히 이루어지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령이 역사하시면 성찬식의 시간에도 예수님과의 연합이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요한복음 6장 56절에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의 안에 거하나니”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여러분은 성령의 역사하실 때에야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실 수가 있게 됩니다. 예수님이 여러분 안에 거하시며, 여러분 역시 주님 안에 거하게 됩니다. 이 연합 안에서 여러분들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해지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진리의 말씀의 역사입니다. 성령은 진리이신 예수님의 말씀을 실제로 이루시는 진리의 영이십니다.
예수님의 힘과 능력은 여러분들의 힘이나 능력과 같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 가운데 예수님의 힘과 능력보다 더 큰 사람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 자신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예수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해져야 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으로 거듭나서 예수님을 주님으로 모시고 사는 사람에게 예수님은 자신의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예수님을 온전히 믿음으로 예수님 안에서 강건해지시기를 갈망하며 예수님의 도우심을 구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예수님이 가지신 힘의 능력으로 강건해지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의 힘의 능력은 예수님을 믿고 온전히 따르는 일꾼들을 통해 발휘됩니다. 그들을 통해 하나님은 영광을 받으시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이 영적 싸움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주 안에서와 그의 힘의 능력으로 강건해져야 합니다. 이것이 첫째로 준비될 것입니다.
다음으로 영적 싸움의 승리를 위해 준비하려면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어야 합니다. 여러분들에게 성령이 하시는 말씀은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마귀의 간계가 생명을 위협할 정도로 치명적인 것임을 나타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지 않으면 영적 싸움에 질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여러분들에게 전신 갑주를 주셨습니다. 구원의 투구, 의의 호심경, 진리의 허리띠, 복음의 신, 믿음의 방패, 그리고 성령의 검인 진리의 말씀입니다.
여러분들은 이 여섯 가지 전신갑주 중에 어느 하나도 소홀히 여기시면 안됩니다. 완전 무장이 필요한 이유는 적이 어느 방향으로 불시에 기습할지 알수 없기 때문이고 생사가 오고가는 치열한 정쟁터에서 살아남고 승리하기 위해서입니다. 모든 것을 제대로 착용하고 입어야만 승리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여러분들이 승리하게 하시기 위해 이 여섯 가지를 영적 전쟁에서 착용해야할 기본적이며 필수적인 보호장비로 주신 것입니다.
하지만 오늘날의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오직 축복에 전념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주신 이런 전신갑주를 외면하고 삽니다. 여러분들은 어떠십니까? 여러분들은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까? 날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살을 먹고 피를 마십니까? 이런 사람은 항상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신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순종합니다. 그래서 아침 시간을 하나님 아버지와 그리스도께 드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세상에 오신 하나님의 아들처럼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은 자신의 주인이신 예수 그리스도처럼 자신들 역시 진리의 말씀으로 살기 원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주님의 능력으로 강건해지고 있습니까? 여러분들은 마귀와의 영적 싸움을 할 준비가 되셨습니까?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계십니까? 그렇다면 반드시 승리는 여러분의 것이 될 것입니다. 성령께서 진리의 말씀으로 여러분들을 지키시고 보호하시며, 또한 인도하시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