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을 바꾼 3Y1VC와의 교신

[HL5BMX]

https://ja3fyc0.wixsite.com/mysite/%E3%83%96%E3%83%BC%E3%83%99%E5%B3%B6-%EF%BD%99-%EF%BD%96%EF%BD%83  (출처)

ブーベ島３Ｙ１ＶＣ | Mysite

https://ja3fyc0.wixsite.com/mysiteJA3FYC   -일본어는 구글 번역기로 돌려서 보시면 되실것 같습니다. 

 Japan

Mas Nishikawa
1104-4 Nagahara,
Yasu-city,Shiga 520-2304
Japan

요즈음 핫이슈로 떠오르는 부벳섬의 1977년02월에 교신을한

기록을 남겨 놓으신분이 계시네요.

JA3FYC  Mas Nishikawa

정말 대단하신 열정을 가지신분이라 생각이 됩니다.

무전기보다 안테나에 엄청난 투자를 하신 분이시네요.

햄 투자의 정석을 보여주십니다.

글 마무리에 보면 부벳과 교신한것이

1억엔짜리 복권에 당첨된것 같은 기분이라고 합니다.  ^^

(DX하시는분의 진정한 마음을 이한줄에 모두 포함하신것 같습니다)

JA3FYC/JR6RRD

　　'내 인생을 바꾼 3Y1VC와의 교신'

부베 섬은 남대서양에 떠있는 노르웨이령의 절해의 고도이며, 항상 가장 드문 컨트리 중 하나입니다.
1977년 노르웨이 조사선은 2월 24일 전후에 부베 섬 해역에 있었다.
목표는이 섬에 비콘 송신기를 설치하는 것입니다.
배는 23일 오후 북서부에 있는 웨스트윈드 비치에 정박했다.

고무 보트를 타는 10명이 섬에 상륙해, 비컨을 설치 후, 3Y1VC(LA1VC)JOHN이 운용할 수 있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날씨의 급변으로 인해 즉시 배로 끌어올리게 되었습니다.
다음날 24일 날씨는 불행히도 나쁜 풍향 관계로 섬의 남동부에있는 블랙 샌드 비치에 상륙했습니다.
그 후, 2시간 정도 단 15Z경에, 3Y1VC로 QRV의 할 준비가 되었습니다.
단지, 컨디션이 나쁘고, 드디어 15:45Z에 ZS5WT와 교신, 그 후는, JR6RRD와
16:07Z에 교신했습니다.

내 3Y1VC와 QSO의 모습은 14.025MHz의 CW에서 16Z 무렵에 CQ를 발견했습니다.
여러 번 호출했지만 신호가 약하고 응답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16:07Z의 14.028MHz에 CQ를 발견, 호출하면 마침내 응답이 있었습니다.
통신은 일반적인 QSO 형식으로 RST와 이름 및 QTH를 교환했습니다.
그 때의 감상은 특이한 콜의 국과 할 수 있었던 정도의 것이었습니다.

그는 CQ를 연호해 W6ID 등 배로 끌어올리는 17:40Z까지의 사이에 유럽국을 중심
으로 29국과 교신했다고 합니다. (중복 3국)
내역은 OH4국・SM6국・YU4국・OZ2국・LA3국, 그 외 ZS・JA・W・UL7・
PY・OE・4X를 각각 1국씩입니다.
25일에도 상륙의 예정은 있었다고 합니다만, 날씨의 악화에 의해 중지되어
전세계에서 단 26국만의 교신이 되어, DX의 역사에 남는 사건이 되었습니다.

당연히 일본과 미국의 국은 아무도 교신할 수 없었다고 생각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DX 미팅에서 3Y1VC의 교신 리스트가 발표되어,

그 중에 일본과 미국의 국이 1국씩 있는 것을 알고, DX서에게 충격이 걸렸습니다.
일본의 국에서 JR6RRD는 가짜가 아닌지, 정말로 교신했는지 등, 저에게 잡지의 편집부
등으로부터 문의가 쇄도했습니다.
카드를 컴팜 할 수 있으면, 사본을 보내 주었으면 하는 것이었습니다.
나는 처음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40년 전의 나를 되돌아 보면, 인터넷도 없었고, DX 정보는,
무선 잡지에 실려 있는 경미한 것이었습니다.
그 중에서 외국의 조사선이 남극에서 나온다는 것 정도밖에 알지 못했습니다.

겨울철의 코디션은, 일본의 본토에서는, 야간의 하이 밴드가 전혀 안 되었던 것 같습니다.
단, 이 시간대의 오키나와는 연일과 같이 14메가나 21메가로 아프리카 방면의 쇼트
패스가 좋았고, 같은 날의 13Z에는 FR7ZL/T가 21.025MHz로 들렸습니다.

제 안테나는 3층짜리 아파트로 옥상에 AS-33(아사히 3에레, 14, 21,28MHz용)을 올리고 있었습니다.

리그는 TS-820(트리오) 리니어는 SB-220(히스킷)의 500W였습니다.

나는 DXCC를 완성하지 않은 수준이었기 때문에 무엇이 드문 컨트리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제대로 DX를 하지 않으면 부끄럽다고 생각하고, 본격적으로 DX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을 계기로, 완전히 DX에 빠져 버렸습니다.

지금이 되어 생각해 보니, DX의 하나님이 대단한 기회를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꿈 같은 사건이었습니다. 1억엔의 복권에 해당한 것 같습니다. hi

[김수천DS1BYX]

잘 정독해서 읽었습니다^&^

[HL5BMX]

감사합니다. ^^

[HL2VA]

전 세계 단 26국 만이 교신을 하였군요. 이 계기로 이분은 DX의 마력에
빨려들었으며 지금도 그 감흥을 잊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매력이 DX를 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옥석같은 글을 잘 골라내셔서 게제를 하여주어 재미나게 보았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악천후와 인간의 접근을 어렵게 하는 부베 섬
몇번의 도전에 섬의 코앞까지 가서도 상륙을 허락하지 않았던 부베 섬

다른 팀의 도전이 이미 시작되었으니 조용히 지켜보겠습니다.
자료 감사합니다.^^

[HL5BMX]

아마추어를 이렇게 하시는분은 정말 존경합니다.

가지신 열정과 그것을 기록으로 남기셔서 많은분들이 공유하는 행위는 많은분들에게 희망과 도움을 주는것 같습니다.

작은 까페에 한자 한자의 기록물을 남기는것은 본인의 역사가 될수도 있지요.

저역시 기대하며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6K5YIA]

복권당첨 기회가 올까요 ? ㅎ

[HL5BMX]

복권 당첨의 기회가 꼭 올것입니다. ^^

[DS3EXT]

글을 읽으면서 대리만족하였습니다. 그 뿌듯함은 이루 말로 표현이 어렵겠습니다.

[HL5BMX]

저역시 위의글을 읽으며 대리만족을 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