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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커피타임(수다방) 군산 문화원표지화-기차가 지나쳐 버리는 마을 아름다운 임피역
아이리스 추천 0 조회 38 10.01.13 10:52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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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1.13 18:34

    첫댓글 '임피'역 ! 기차는 지나쳐도 달려가고픈 내 맘에 콰악 박혔다오! 노오란 은행잎이 날리는 가을날 이젤을 펼치고 스케치하는 그대 모습 을메나 아름다울꼬... 정신보건전문요원 수련중 광주의 성요한 병원이 꼭 가보고 싶어 휴무를내고 신랑을 꼬드겨 함께 간 광주.
    빛고을 첫인상이 너무 좋았습니다. 11월초 늦가을..바람이 좀 심한..차도에 가로수 낙엽 노란은행잎이 차가 내닫는 바람에 날려 공중으로 솟구쳤다가 다시 본넷에 내려 앉고~ 상상이 되나요? 훨훨 내려앉고~ 점심은 무등산 중턱의 이름은 잊었지만 분위기 좋은 또랑에서.. 신랑이 부부합찬단 단장한테 전화질하니 너무 부러워 하더라는 '추억' 한편! 오늘 그대가 있어 행복하오

  • 작성자 10.01.13 14:13

    아..그 병원? 울신랑 사무실이 그 근처라서..(KT) 지나쳐 가는곳, 그쪽 방면으로 시설이 잘 되있다 하던디..무등산 근처 아름다운 곳이 많다오~~

  • 10.01.13 14:36

    노오란 은행잎을 보면 ~ 생각나는 사람이 있는데...

  • 작성자 10.01.13 14:53

    누고? 접때 별장 빌려준다는 친구 말고 또 있나?흐흐흐

  • 10.01.13 15:33

    손구락이 모질라는데 ...(사투리로 쓰는것도 쉽지 않네 ~ 아무나 하는기 아닌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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