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임피'역 ! 기차는 지나쳐도 달려가고픈 내 맘에 콰악 박혔다오! 노오란 은행잎이 날리는 가을날 이젤을 펼치고 스케치하는 그대 모습 을메나 아름다울꼬... 정신보건전문요원 수련중 광주의 성요한 병원이 꼭 가보고 싶어 휴무를내고 신랑을 꼬드겨 함께 간 광주. 빛고을 첫인상이 너무 좋았습니다. 11월초 늦가을..바람이 좀 심한..차도에 가로수 낙엽 노란은행잎이 차가 내닫는 바람에 날려 공중으로 솟구쳤다가 다시 본넷에 내려 앉고~ 상상이 되나요? 훨훨 내려앉고~ 점심은 무등산 중턱의 이름은 잊었지만 분위기 좋은 또랑에서.. 신랑이 부부합찬단 단장한테 전화질하니 너무 부러워 하더라는 '추억' 한편! 오늘 그대가 있어 행복하오
첫댓글 '임피'역 ! 기차는 지나쳐도 달려가고픈 내 맘에 콰악 박혔다오! 노오란 은행잎이 날리는 가을날 이젤을 펼치고 스케치하는 그대 모습 을메나 아름다울꼬... 정신보건전문요원 수련중 광주의 성요한 병원이 꼭 가보고 싶어 휴무를내고 신랑을 꼬드겨 함께 간 광주.
빛고을 첫인상이 너무 좋았습니다. 11월초 늦가을..바람이 좀 심한..차도에 가로수 낙엽 노란은행잎이 차가 내닫는 바람에 날려 공중으로 솟구쳤다가 다시 본넷에 내려 앉고~ 상상이 되나요? 훨훨 내려앉고~ 점심은 무등산 중턱의 이름은 잊었지만 분위기 좋은 또랑에서.. 신랑이 부부합찬단 단장한테 전화질하니 너무 부러워 하더라는 '추억' 한편! 오늘 그대가 있어 행복하오
아..그 병원 울신랑 사무실이 그 근처라서..(KT) 지나쳐 가는곳, 그쪽 방면으로 시설이 잘 되있다 하던디..무등산 근처 아름다운 곳이 많다오
노오란 은행잎을 보면 ~ 생각나는 사람이 있는데...
누고 접때 장 빌려준다는 친구 말고 또 있나
손구락이 모질라는데 ...(사투리로 쓰는것도 쉽지 않네 ~ 아무나 하는기 아닌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