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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이의 도보여행
 
 
 
카페 게시글
  ┗▶후기(해외) [15-03] 해외도보 25탄 후기 - 일본 오제국립공원 걷기여행 & 닛코국립공원 주젠지 (누마지리~미하라시를 향하여)
발견이(윤문기) 추천 0 조회 258 17.06.06 22:50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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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6.07 08:04

    첫댓글 넘 즐건 도보여행.
    감사 감사 합니다

  • 작성자 17.06.09 18:31

    즐거우셨다니 참으로 욧깟다(다행이다) 데스 입니다.. ^^

  • 17.06.07 09:07

    지나온 길을 더듬으며
    가야할 길을 바라보고
    지금 이 길을 걷고 있습니다.
    과연 제 길을 잘 찾아 잘 걸어왔는지....

  • 작성자 17.06.09 18:33

    기어이 걸어 내어야할 길이었으나,
    의무감 없이 행복하게 발걸음 했던 것 같네요.
    범생이님과 즐거운 시간 되셨길 바라요. ^^

  • 17.06.07 18:57

    아마 이때쯤부터였던거 같아요..
    부러워지기 시작하면서, 배가 아파오기까지 했던게요..
    이많은 물..이많은 숲..청명한 하늘까지도..
    지금 가뭄으로 논이 갈라져있는 우리나라를 생각하니..
    부러워지기 시작했습니다~
    계곡에 넘치는 물..녹기도 벅찬 많은 눈..배아파~!

  • 작성자 17.06.09 18:35

    이웃 나라라도 이렇게 촉촉하게 살 수 있음을 다행스럽게 생각하시자고요.
    아파 봤자 우리 배만 아프니까요. ^^;

  • 17.06.08 14:09

    맑고 넓은 오제 호수의 풍광에 매료되어 걷다보니 또다시 설원 속~ 숨찬 오르막길에서 만난 우박,
    계절을 초월하고 올라선 곳은 연초록빛 숲. 참 헷갈리더이다.
    아직도 점심 먹을 곳은 아득한 것 같고, 비 속에 손은 곱아오고 ㅎㅎㅎ
    사진을 따라갑니다.

  • 작성자 17.06.09 18:36

    첫날은 반장갑 낀 손끝이 시렵더라고요.
    그 다음날 부터는 아무렇지도 않았고요.
    하여간 오제 첫날이 가장 제겐 난이도가 있었던 듯 싶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았지요. ^^

  • 17.06.09 06:40

    비록 비를 맞으며 걸었지만, 엘리사벳님 말씀대로 약이 으르기 시작하더라구요. 누군 물이 없어 헥~헥~ 대고 있는데 누군 넘쳐서 난리치고 있으니 말입니다.
    걸으며 여러번 되씹었지요.
    이 물을 한국으로 가지고 가고 싶다고...

  • 작성자 17.06.09 18:38

    도라님께서 맛나는 일본 물과 맥주 많이 잡수시고 귀국하시면 조금이나마 해갈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
    도라짱님과 행복하고 건강한 여행 즐기다 안전하게 들어오셔요. 한국에서 뵙겠습니다.

  • 17.06.10 00:00

    제 노랭이 우비가 겨울 들판을 꽃을 피웠군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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