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노랑통닭 : 메뉴는 알싸한 마늘 치킨
사실 저는 이렇게까지 바삭한 치킨은 좋아하지 않아요...
오히려 좀 꾸덕꾸덕한 양념이 ( 기본양념은 별로..ㅋ 색다른 양념들 원츄)
위에 가득 뿌려져있는 그런 치킨이나 , 바베큐 치킨? 이런쪽으로 좋아하는데
남편은 완전 겉바속바 -_-.. 겉바속초도 아니고 진짜 겉바속바..ㅜ 치킨을 좋아해요.
그래서 이 노랑통닭을 간간히 주문해서 먹고있답니다.
알싸한마늘 소스 << 이건 진짜 너무 맘에 든데 ~ 치킨은 너무 바삭해서 개인취향은 아니고요.
남편은 이런 치킨이 가장 맛있대요! ㅎㅎ
치킨은 이렇게 △ 종이봉투에 담겨져서 오는데 프렌치프라이가 조금 섞여있었어요.
리뷰 약속을 하면 감자튀김 준다고 하여 이거 주시는줄 알았는데 이건 그냥 본제품이였구요.
이 제품을 같이 주는 통에 비워서 거기에 알싸한 마늘 소스를 뿌려 먹으면 되는데 ~
우리집은 또 찍먹파..ㅋ 그래도 통이 없으면 불편하니까 같이 주문은 합니다.
△ 이게 같이 주신 리뷰 이벤트 감자튀김이였는데요 !
처음에 그냥 먹었을땐 별론데? 했는데 같이 주는 치즈 시즈닝 가루를 뿌리니까 아유 .. 왜이렇게 맛나요 ㅋㅋㅋㅋ
아~ 너무 맛있게 먹은거있죠 ㅋㅋㅋㅋ
아무튼 !! 노랑통닭은 진짜 엄청 바삭한 치킨을 좋아하시는분들이 선택하심 좋을듯 합니다^-^
제가 주문했던 곳은 제주 노랑통닭 외도점이고 포장주문이였고 포장 약 10분 걸렸나?
아주 빠르게 가져올 수 있어 좋았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