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라이트 운동의 결과로 일베가 탄생 그런데.. [1]
20:33:16
순두부찌개 조회 617 추천11 비추천0
오랜만에 예전 스크랩 해둔 기사들 보다 눈에 띄어서 올려봅니다 ㅎㅎ (2004년 동아일보)
뉴라이트 하면 신한국당이 새롭게 내건 정치운동의 슬로건
정도로 생각하기 쉬운데 개신교 세력과 진보에서 전향한 세력들도 상당히 가담했었더랬죠
증오와 혐오 분열과 갈등 조장 이런 행태를 비슷하게 공유하는 세력들이 지금 일베나
태극기부대의 양상으로 나타나고 있네요
기사보시면 왼편에는 개신교 세력이 가담한 것을 알 수 있고요 김진홍 목사 내용이 있는데 이분도 전향자
오른편에는 대표적인 전향자 중 하나인 신지호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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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호 약력
대학시절부터 1990년대까지 사회주의 및 노동운동 활동을 했으나, 소련의 붕괴 등을 목격하고 1992년 <고백>, <당신은 아직도 혁명을 꿈꾸는가> 등의 글을 통해 사회주의 포기선언을 하였다. 이후 일본 게이오기주쿠 대학으로 가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서강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겸임교수를 지냈다.
전향 전까지는 인천지역 민주 노동자 연맹, 한국 사회주의 노동당 창당 준비위원회 울산지역 책임자, 진보정당 추진위, 언노련 등에서 노회찬, 송영길, 주대환 등과 함께 활동하기도 했다. 전향 후에는 경실련, 일본 게이단렌 21세기 정책연구소, 조지 워싱턴 대학교 시거센터, 삼성경제연구소, KDI 등에서 근무했다.
김진홍 목사 약력
대한민국의 개신교 신학자이자 사회운동가. 그 유명한 삼족오 소년단의 대표이다.
1971년 서울 청계천에 활빈교회[를 세우고 빈민선교와 사회사업을 펼첬다. 1974년경 박정희 정권의 유신에 반대하는 시위를 주도하다가 끌려가서 옥고를 치뤘다. 이후 청계천 거주민들과 경기도 동두천으로 이주해서 두레교회를 설립했다.
2000년대 이후 뉴라이트로 급속도로 기울어 뉴라이트 전국연합을 창설, 기독교 우파 계열과 연대하여 극우-보수 운동을 주도하였다. 이명박 대통령의 멘토로 알려졌으며 이후 박근혜 대통령을 지지하면서 보수 정치목사로 더 알려젔다. 한편 두레교회 운영을 두고 성도들과 갈등을 빚어 한 장로에게 폭행 당하기도 했고,기사 각종 횡령건으로 고발을 당하기도 하였으나 무혐의로 종결되었다. 기사 다단계도 했다. 이후 두레교회에 잠시 손을 뗐으나 현재 다시 활동 중. 다만 담임목사는 아니며, 사실상 두레교회의 원로 목사이기도 하다.
2019년 11월 26일 교회 홈페이지에 청와대 앞에서 단식중인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 집회를 주관하고 있는 전광훈과 김문수 전 경기지사를 방문하고 그들을 애국지사라 칭송하는 소감문을 올려 언론의 관심을 받았다. 전광훈의 "하나님 까불면 죽어" 발언에 대해 그 말이 아니라 그 뜻을 헤아려야 한다고 하였다.
2020년부터는 전광훈의 문재인 대통령 퇴진운동 집회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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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민주당 내 몇몇 불순세력들이 마찰을 자꾸 일으키는데 민주당에서 국민의당으로 옮기거나
반대진영으로 가 각종 패악질을 서슴지 않는 종자들을 보면 민주주의 정치라는 게 지지부진하고
지난할 수 밖에 없겠다 라는 생각도 들고 또 아직 이뤄야 할 것들이 많고 매진 해야겠지만
이렇게 힘들게 이룩한 것들에 대해서도 더욱 감사해야겠다 라는 생각 하게 됩니다
토착왜구 매국세력 박멸할 때까지 민주당 열민당 진보개혁진영에 무한지지보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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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