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업관리단은 1966년 수산청 어업지도관실로 출범하여, 동 서 남해 3개 어업관리단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동해어업관리단은 우리나라 바다 면적의 40%(174천K㎡)를 관할하며 해양주권을 수호하고, 우리 어업인의 안전을 보호하며, 어업질서 확립 등 어업을 감독하는 해양수산부 소속기관입니다.
국내적으로는 우리나라 연근해 어업질서를 확립하고 우리 어업인의 안전조업을 지도하고 있으며, 어업 간 분쟁이 있을 경우 이를 조정하는 등 어업관리의 종합행정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국외적으로는 한·일, 한·중 어업협정사항을 이행하고 있고, 원양어선의 불법어업(IUU) 방지를 위한 조업감시센터(FMC)를 운영하고 있는곳 입니다
오늘 이곳에서 동해어업관리단 전 직원 대상으로 긴시간동안 폭력예방 통합교육을 실시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매번 공직사회, 공공기관,공기업을 시작으로 사회 전반의 성평등한 문화 정착을 위해 대상자들의 역할을 점검하고, 사례를 기반으로 문제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교육내용은 4대폭력(성희롱,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 예방은 기본으로 하고 강의안 속에 성인지력 향상을 위해 양성평등 내용을 포함했고 공무원들이 알아야할 사건처리절차, 2차 피해 방지 디지털 성폭력 그리고 동성간 성폭력,스토킹 처벌법에 대해서도 포함 함축시켜서 교육중입니다
모든 국민이 알아야 할 내용으로 교육 중입니다 긴 시간은 아니지만 중요한 포인트와 맥락을 찾아 많은 분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교육 강의안을 준비합니다
누구의 잘못이다 어느 기관의 잘못이다 보다는 여성과 남성의 사회문화적 차이와 불평등 그리고 폭력에 대한 위험성에 대한 인식을 높여주는 의식 개선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조직속에 일어난 성범죄는 개인의 문제가 아닙니다.
조직문화의 문제이며 더 넓게 본다면 사회전체의 문제입니다. 적극적으로 자신부터 점검하고 바꾸어 나가야지만 바뀔수 있는 문제입니다.
여러분 단한번의 폭력도 우리모두의 책임입니다 변화는 시작되어 왔습니다 제발 침묵 하지 마시고 실천 하고 도와 주세요
요즘 모든 강의는 양방향 소통식 강의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글자밖에 없는 강의안 강사의 생각과 고정관념을 주입 할려고 만 하는 강의보다는
자연스럽게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서로가 소통할 준비를 할 수 있게 속 터놓고 하는 토크를 통해서 서로가 소통하며 자연스럽게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소통의 시작은 서로에 대한 이해가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강의종료후 한분이 찾아오셔서 불편감을 이야기 하셨고 많은 이야기를 하며 서로가 이해될수 있도록 설명하였는데요 많은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기관과 사람들이 아동과 청소년 모두 행복하게 웃는순간까지 최선을 다해 노력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의 행복과 사전예방을 위한 교육은 꿈을찾는사람들교육원과 함께 행복한 교육의 시작을 함께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