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제가 회고조로 무르딱딱한데요 ㅎ 근사하게 봐주시니 얼떨떨합니다 ㅋ 굿 상찬을 주셨지만 바로 그 뉘기표 문체로부터 탈피하려고 하는데요 잘 안 되네요 ㅎ 이제 거의 굳어진 듯해서 재미도 없고 답답증을 느낍니다 ㅎㅎ 늦은 답글 죄송하고요 어느덧 마지막 가을 즐거이 보내시기 바랍니다 ㅎ 향린님
가히 혁신적인 사랑비법입니다 일상의 사랑법에 식상한 듯 창극의 형식과 전통에서 벗어나 듯 시든 꽃 얼글에 침을 카악 밷는 아주 공격적 혐오스러운 방법의 전술을 쓰시네요 싸움 끝에 사랑으로 이어지는 예를 보기는 했지만 ........ 사랑합시다 사랑하면 사랑으로 보답합니다. 사랑에 승부를 거는 것은 무리인 것 같습니다. Good luck .
하두 수시변전하는 시대라 가히 혁신적인 사랑법은 못되고요 ㅋ 그냥 누구나 하는 엇나가는 심정으로 반대로 해보는 스타일에 불과하지요 ㅎㅎ 사실 이제는 전통적인 정석적인 예전 방식들이 더 혁신적일 수도 있는 시절 같습니다만 ㅎ 고맙습니다 진주조개님 더위 건강하시고 편안한 가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가을이 낙엽의 계절이라
삶(사랑)과 낙엽을 묘사한 듯하여이다
실로 솔직담백하게 묘사하시는
보틀 시인님만의 전유시!
감각적이고 은유적입니다
어구가 많이 들어본 표현이지요 ㅋ
그래서 신파조라고 타이틀로 고백했는데요 ㅎ
고로 전유시도 못 되고 더구나 은유적이지도 못 한데요 ㅎㅎ
다만 어휘만큼은 나름 노력했네요 ㅋ
베베님
Notwithstanding thanks a lot ! ㅎ
오랫만에 보틀님 특유의 시를 감상하노라니
감회가 깊군요
그간 잘 지내셨겠지요
이 방에 오래된 문우님 이라고는 보틀님이 유일 하군요
항상 건강하시고 향필 하시기 바랍니다.
오랜만이십니다 강월님
문우님이라고 칭해 주시고 글도 상찬해 주시니 부끄럽습니다 ㅎ 보틀도 요즘 카페에 아주 가끔 들르기 때문에 강월님 글을 잘 못 봐 아쉬운데요 좀 봐주시기 바랍니다 ㅎㅎ 부디 건강하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ㅎ
'가을 신파조'
시제가 참 근사합니다
끝내는 구름처럼 사라질 것을
얼마나 많은 몸부림을 요하는지
보틀님 표 문체
역시 굿~입니다
주말 잘 보내시고요^^
시제가 회고조로 무르딱딱한데요 ㅎ
근사하게 봐주시니 얼떨떨합니다 ㅋ
굿 상찬을 주셨지만 바로 그 뉘기표 문체로부터 탈피하려고 하는데요 잘 안 되네요 ㅎ 이제 거의 굳어진 듯해서 재미도 없고 답답증을 느낍니다 ㅎㅎ 늦은 답글 죄송하고요
어느덧 마지막 가을 즐거이 보내시기 바랍니다 ㅎ 향린님
가히 혁신적인 사랑비법입니다
일상의 사랑법에 식상한 듯
창극의 형식과 전통에서 벗어나 듯
시든 꽃 얼글에
침을 카악 밷는
아주 공격적 혐오스러운 방법의 전술을 쓰시네요
싸움 끝에 사랑으로 이어지는 예를 보기는 했지만 ........
사랑합시다 사랑하면 사랑으로 보답합니다.
사랑에 승부를 거는 것은 무리인 것 같습니다. Good l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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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두 수시변전하는 시대라 가히 혁신적인 사랑법은 못되고요 ㅋ
그냥 누구나 하는 엇나가는 심정으로 반대로 해보는 스타일에 불과하지요 ㅎㅎ 사실 이제는 전통적인 정석적인 예전 방식들이 더 혁신적일 수도 있는 시절 같습니다만 ㅎ 고맙습니다 진주조개님 더위 건강하시고 편안한 가을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