톳나물 된장국만드는법,
구수함과 함께 바다향이 톡톡!
요즈음 시장에 나가보면
생톳이랑 매생이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여지껏은 마른 톳으로 요리를 했었는데...
이제 생톳으로 오독오독 바다향을 느낄 수 있는
된장국을 끓여봅니다
된장은 모든 걸 수용할 수 있는 양념인가? 봅니다
제철의 싱싱함으로 초간단입니다 ^^*


● 톳나물은...
식이섬유는 물론 칼슘과 철분까지 풍부해서
많이 먹어도 살찔 염려가 없고 ,
뼈성장에도 도움이 되구요, 몸속의 노폐물이
쌓이지 않게하고 혈관을 튼튼하게 한다니
톳이 보이는 제철에 열심히 드셔보세요~~^^*
톳나물 된장국 재료 (2인분)
생톳 200g, 멸치다시마물 3컵, 된장 2큰술,
고춧가루 1/2작은술, 청.홍고추 약간씩(1/4개씩)
톳나물 된장국 만드는법

생톳은 반짝 거리고 윤기나는 싱싱한 것으로 준비를 해서
줄기가 있는 톳을 먹기좋게 짧게 잘라준다
청.홍고추는 송송 썬다
* 질긴 줄기를 싫어하시면 줄기를 훑어
톳잎만 사용하셔도 됩니다. 저는 줄기까지 먹을 만 합니다 ㅎ

멸치다시물을 냄비에 넣고 끓인다
* 멸치다시마물이 준비되지 않았으면 이때 물과 멸치를 넣고
20분정도 팔팔 끓인다

물이 끓으면 된장과 고춧가루를 넣고 톳을 넣는다
* 된장으로 간을 슴슴하게 맞춰주시면 됩니다

톳을 넣고 한소끔 끓인 후에
썰어 놓은 청 홍고추를 넣고 한번 더 끓여 낸다
* 중간에 거품이 생기면 걷어내어 주세요

오독오독 톳이 씹히면서
구수한 토장국입니다
저도 톳 된장국은 처음인데...별미입니다
먹으면서도 흐믓합니다 ㅎㅎ


시장에서 톳이 눈에 뜨이면 한 봉지 사다가
톳무침도 해 드시고,
된장국도 끓여드시고 하면서
제철식품을 많이 많이 드셔보세요~~굿굿~~!


첫댓글 은영님 은 재주도 많으 심니다 돗나물로 못만드는게 없내요
감사히잘보고 가옴니다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 ~~~&&&
일단은 그렇다고 ㅎㅎㅎ
호경이님은 어떠하시구요 ㅋㅋㅋ
톳이 나오면 빠지지 않고 사다가
두부에 무쳐도 먹고 고춧가루에 무쳐도 먹었는데
된장에 넣어서는 안 해 봤어요
요것도 기발한 아이디어로 추천 꾸욱----
발효와 싱싱함이 어우러져
더 구수하고 영양있는 된장이 되겠어요
아이디어 빌려 주셔서 감사해요 은영님*^&^*
은영이 내년봄엔 된장담그기에 도전하려구
뒷베란다에 떡하니 한말짜리 항아리를 사다놓구 있지 뭐유 ㅎㅎㅎ
지금 인생선배님들한테 정보 모으기하고 있어요
근데 겁나 맛있게 담을수 있다는 이 자신감은 뭔지...
선무당이 사람잡는다는데 말여유 ㅋㅋㅋ
카페에 들리면 자동적으로
행복 요리 방에 들리게 됩니다..ㅎㅎ
토속적인 음식을 좋아하는 편이라서요
우연찮게 은영 님의 정보를 자주 접하게 되는군요
유익하고 좋은 정보
제 머릿속에 담아 갑니다
이 하루도 사랑받으시면서
좋은 하루 되세요 ^^
우리네 음식 드시고 싶으셔서 미국에서 그리움이 많으셨을듯요...?
남동생도 캐나다로 이민간지 20년됐어요
김치도 담가먹는데 고향의 맛이 아니라고 해요...
귀향하신 감회도 새로우실테고
우리네 토속음식으로 그동안의 그리움 다 푸시구요 ㅎㅎ
정주련님 인상이 참 좋으시네요
유순해 보이시구요^^
@銀影(은영).
네 저역시 우리네 음식 너무 그리웠답니다
만약에 여친이 있다고 해도
여친보다는 구수한 이런 음식부터 안아 줬을걸요ㅎㅎ
새둥지에서 지내려니까
하도 심심하기도 하고 해서
거실 쇼파에 기대앉아서
셀카 한 장 찰칵해 본 걸 가지고선
올려봤습니다
못난 이를 잘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