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역사적 순간을 담은 42 장의 희귀 사진
꽤 오랜 시간 그 속에 빠져 헤멜 수 있는
아주 희귀한 사진들이 있다.
과거의 모든 진부함 뒤에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수많은 조상들의 과거 생활이 있다.
그리고 그들이 우리에게 세상과 우리 자신에 대해
얘기하는 것을 생각하고 발견하는 것은 항상 흥미롭다.
1 – 1942년 2월 9일, 뉴욕 88번 부두에 뒤집혀 있는
대서양 횡단 선박 SS 노르망디.
마침내 이 배가 상업화됐을 때,
노르망디는 당시 세계 최대의 여객선이었다.
그의 첫 번째 항해는 높은 위상으로 둘러 싸였다.
그리고 1936년 이후 이 여객선은
고급이라는 간판 아래 항해를 시작했다.
그러나 그것은 2차 세계대전으로 가로 막혔고
배는 장비를 풀어 놓은 채 뉴욕의 부두에 정박됐다.
1941년 말, 이 배는 미국에 의해 징용됐고
병사 이동 수단으로 사용을 위해
이름은 USS 라파옛으로 바뀌었다.
그러나 1942년 실수로 화재가 발생했고
소방관들이 사용한 수 톤의 물로 배는 뒤집혔다.
2 – 헐리우드 사인 설치 직후. 원래는 “헐리우드랜드”였다. [1923]
3 – 어린 에스키모 소녀와 작은 허스키. [1949]
4 – 마틴 루터 킹 주니어의 유명한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연설 중
링컨 대통령 조각상 뒤에서 찍은 사진 [1963년 8월 28일]
5 – MGM 사자 촬영 [1929]
6 – 남극으로 향하는 남극지역 탐험의 복원된 사진,
돌아오는 길에 사망하기 전 모습. [1910]
7 – 농구를 발명한 제임스 나이스미스와 그의 아내.
8 – 1895년의 졸업식.
9 – 우드스탁 페스티벌의 엄청난 인파. [1969]
10 – 가게 진열장을 통해 생전 처음 TV를 보는 소년. [1948]
11 – 영국의 조지 6세 왕. [1938]
12 – 이란의 공주이며 이집트의 여왕 파우지아 퍼드. [1939]
13 – 군복무 중인 엘비스 프레슬리. [1958]
14 – 일본의 게이샤. [1920s]
15 – 모스크바에서 열린 제22회 올림픽 개막식 . [1980]
16 – 방독 유모차를 밀며 걷는 한 여성.
17 – 이란의 한 여성. [1960]
18 – 강제 수용소에 관한 영화를 보는 독일 포로들의 반응. [1945]
19 – 그랜트 우드의 그림 “아메리칸 고딕”에 영감을 준 부부가 그림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 – 16세의 아놀드 슈와제네거, 그의 첫 번째 보디빌딩 대회 출전
아놀드는 마침내 1970년에 그의 첫 번째 미스터 올림피아가 된다.
고맙게도 그의 우수한 근육질은 그의 나이 23세에
역대 최연소 미스터 올림피아가 되게 했으며 그 기록은 아직도 깨지지 않았다.
21 – 비틀즈의 서전트 페퍼스 론리 하트 클럽 밴드 투어 중. [1967]
22 – 베를린 장벽이 허물어지고 동-서독 독일인들이 자유롭게 양쪽을 오갈 수 있게 된 후 브랜든버그 게이트에 처음 발생한 병목현상.
23 – TV 드라마 배트맨과 로빈 세트장.
24 – 제1차 세계대전이 끝날 때 의자와 테이블에 올라가 베르사이유 조약을 지켜보는 사람들. [1919]
25 – 미 군부대 방문 중 아이스크림을 먹는 피델 카스트로. [1959]
26 – 타이타닉을 침몰시킨 빙산. 옆 면에 검은 색과 빨간 색의 페인트 자국을 볼 수 있다. [1912]
27 – 대륙횡단 철도 건설 직후 철도를 지켜보는 미국 인디언. [1868]
28 – 뉴욕 할렘가의 월남전 반대 포스터. [1967]
29 – 도로 한 가운데서 탱크와 한 남성이 대치하기 직전에 찍은 사진 (유명한 천안문 광장 사진). 그 남성은 왼쪽 아래에 보인다. [1989]
30 – 알카트라즈를 폐쇄하던 날 마지막으로 그 곳을 떠나는 수감자들. [1963]
31 – 버즈 알드린이 찍은 달 위를 걷고 난 직후 닐 암스트롱의 모습. [1969]
32 – 영화 “새”의 세트장에 있는 알프레드 히치코크. [1962]
33 – JFK의 “나는 베를린 사람입니다” 베를린 연설 중 무대 뒤 쪽에서 찍은 사진. [1963]
34 – 베를린 장벽을 허물던 날 동독의 한 병사가 벽의 구멍을 통해 꽃을 전달하고 있다. [1989]
35 – 첫 번째 현대 올림픽대회에서 마라톤을 하는 세 남자. [1896]
36 – 노르웨이가 처음 바나나를 화물로 받았다. [1905]
37 – 간디의 장례절차를 더 잘 보기 위해 전신주로 올라간 사람들. [1948]
38 – 런던 에지웨어 로드 역에서 최초의 메트로 운행이 시작됐다. [1862]
39 – 침몰 전 마지막으로 찍은 타이타닉. [1912]
40 – 살바도어 달리가 라퀠 웰치의 초상화를 끝내고 그녀의 손에 키스하고 있다. [1965]
41 –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개장식 날 건물 꼭대기에서 찍은 사진. [1931]
42 – 걸프 전 중 이란의 병사가 유전에서 올라오는 검은 연기를 바라보고 있다.[1990]
F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