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해운대바닷가 안쪽~약도참조
전화번호: (051) 746-8265
주차: 지하주차에 가능 식사시 2시간무료로 기억~
결혼200일을 축하하기위해...
얼마전 생긴 씨스케이프스뷔페 이용권도 사용할겸..
겸사겸사 다녀왔습니다...
미리 예약을 창가쪽으로 한지라..
창가쪽에 앉긴했지만..
너무 구석탱이로 자리를 주셔서...
초밥바로 맞은편에....앉았습니다...ㅋ
미리 셋팅이 되어있어요~
토욜저녁
6시땡~
음식을 담으러 갔었어요..ㅋ
멕시코축제기간이라...
퀘사디아랑 멕시코요리들이 한켠에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닭백숙..
제일 맘에 들었던 소라와 가리비~
회도 두툼하네요...
푸른이군이 맛있다고 했어용..ㅋ
샐러드류~ㅋ
와인도 무한리필이던데...
와인은 문외한이라..
그냥 분위기만 냈다는..ㅋㅋ
또한번의 소라와 가리비..ㅋ
소라를 다 꺼내놓고..ㅋ
두툼하게 살이 오른 가리비~
이것저것 또 담아왔네용..ㅋㅋ
양고기...
전 질기고 별로 였는데...ㅋㅋ
스테이크와 랍스터 햄버거...
보시다시피....밖은 거의 빠짝구워서 저렇고..질깁니당..ㅋㅋ
랍스터는 먹을만했구요...
즉석요리가 넘 빈약..ㅠㅠ
랍스터옷벗은 모습...
디저트....도...약하더라는..ㅋㅋ
커피는 정말 맛났어요~~~~ㅋㅋ
사진을 못찍는걸로 아는데..
어떤 사람이 막찍길래..
요때다하고 조금 찍었습니다..
초밥류예요~~
초밥옃에 한식반찬류인데...뭉뚱거리~~
해산물류..
새우는 까먹기 귀찮아서 안먹었다능..ㅋㅋ
차가운대게...별로...
가리비와 소라...
요건 대만족~~
쿠키류~
아수크림..요거트였답니다...
1인 51000이네용..
비싸기도 하셔랍...ㅋㅋ
창가에서 바라본 바깥풍경이랍니다..
노보텔 정문..
전반적으로 해산물 소라와 가리비를 제외하곤...
그닥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ㅋ
제 돈주고 먹었으면....실망을 많이 했을것같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돌아다니는 서버들은 접시치우는데 사력을 다하고...
뭐 음료라 이런거 시킬려고 보면 없고....
웃음기라곤 찾아볼수가 없었습니다....
먹으면서 보니까 외국인들도 많이 왔다갔다하던데...
들어갈때 지배인같은분??만 빼곤 다 어두운 얼굴의 사람들...
호텔뷔페치곤..서비스가 영......
사람들이 그렇게 많은건 아니였는데...
암튼 뭐...저돈의 반값인 다른뷔페들이 더 낫겠다는 생각을 잠시 해봤습니다...^^
그래도 기념일 분위기 있게 보내고....
맛있는 가리비도 많이 먹어서...
사실...공짜라..ㅋㅋ
기분좋게 쏘쿨하게 나왔답니다..ㅋㅋ
p.s 지극히 개인적인 입맛과 평가이므로 참고로 봐주세욤..ㅋ
첫댓글 나도 부페는 영~ 사람들 표정도 어둡고.. 전에는 제때제때 치워주지도 않고 결혼 200일 축하햐~~~~ㅋ
고마브 칭구
저두 뷔폐를 좋아해서 다 가봤지만 제가 가본곳중 다시는 안가야지!!했던곳이예여~~종류도 적은데 음식이 영~제입에 맞는게 하나도 없었어여 ^^
저랑 같은 생각이시네용...
해산물이 아주 싱싱해 보여요 ^&^
넵가리비가 맛잇었답니다..
여기도 칭구 말로는 대체적으로 만족하지 못했다고 하더라고요^^ 글고 무엇보다 넘넘 비싸요..ㅠ.ㅠ
저도 이용권이 있어서 가봤는뎅...제돈주고 먹었다면..만족하지 못했을꺼예욤...
결혼 200일 축하해요... ^^
토토로님 결혼200일드리구요, 담에 토다이 함 가보세요..괘안아요^^
뷔페나시푸드점은 역시 전문점 낫더군요. 얼마전에 그랜드호텔뷔페에 갔다왔는데 영~~실망스럽더군요.
200일 축하드립니다. 저희도 집사람 생일기념으로 갔었는데,, 한참이나 실망을 하고 왔더랍니다..덕분에 제가 좋아하는 뷔페를 이제 마누라가 가지 못하게하네요,,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