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양절 유래와 &산신재 ..?!..공부합시다. 📖
음력" 9월 9일(중양절)은 날짜 달"의 숫자가 겹치는중 일 명절중의 하나로 중구(重九)절" 이라고도 합니다.
음"양"사상에 따르면 홀수는 양(陽)의수라 하는데 양수중에서 도 9는,극양(極陽)에 해당하여,길수(吉數)로 여겨집니다.
상서로운,양의 기운이 중첩되어 액운(음의 기운)을 물리치고, 풍요와 화려함이 최고조에 달하는,중양절에,산신재"와 자손, 직계,관계 없이 돌아가신 일체 고혼영가를 위한 합동제사를 지내며 각사찰에서 합동재齋를 봉행합니다.
인연 닿은 절이나 사시는 곳 가까운 사찰을 찾아 가시어
"만인 동참하시어 원하는바 각각 가정에 기도공덕 이루시길 함께 하시길 발원"합니다.
[중양절입재]10월11일(음.9월9일)산신재: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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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양절이란?
음력9월9일:중양절은 일체고혼 영가천도를 올리는 날입니다
조상영가,부모영가,친족영가,인연낙태수자령영가,축생영가등 나와 관련있는 모든 일체 영가님들을 위한 중양절에 불공올리 는 이유입니다.우리 불가에서뿐 아니라 우리 전래의 풍습으 로도 이 중양절 날은 천도불공입니다.조상님들 뿐만 아니라 무주의 고혼 혹은 인연 애혼영가나 일찍 세상을 떠나 제사를 모시는 않는 영가나 최근까지 제사를 올리지 않는 조상영가나
인연 낙태수자령영가나 생사의 소식을 알수없거나 기일을 모르는 인연조상영가분들이나 마음에 걸리는 반려동물의 영가나 우리가 알게 모르게 수많은 살생의업을 지은축생 미생의 영가등을 위해 천도재를 지내는 날입니다
음력으로 양의 쌍수가 들은 음력 9월9일이 중양절입니다
음력으로 양수가 겹친 날을 '중양절'이라 한다.
즉,음력 9월 9일 3월3일은 중양절이다.예부터 이날을 중양절(重陽節),또는 중구일(重九日)이라 했다.
여기서 중양이란 음양사상에 따라 양수(홀수)가 겹쳤다는 뜻이며, 중구란 숫자 '9'가 겹쳤다는 뜻으로, 9는 양수(홀수)중 가장 큰 수이다.옛날엔 중양일을 설날·삼짇날·단오·칠석과 함께 명절로 지냈 다.신라 때에는 중구일에 임금과 신하들이 함께 모여 시를 짓고 품평을 하는 일종의 백일장을 열었다. 이후 고려 때에 와서 설날·대보름·삼짇날과 함께 9대 명절로 지냈다고 한다.이 중양절에는 붉은 수유 열매를 머리에 꽂고 산에 올라 시를 지으며 하루를 즐기는 풍습이 있었는데, 이를 등고(登高)라고 한다.붉은 수유열매가 귀신을 쫓는다고 믿었다. 또 중양절에는 국화를 감상하거나 국화잎을 따다가 술을 담그 고,화전을 부쳐 먹기도 했다.국화술은 그 향기가 매우 좋아 많은 사람이 즐겼는데,가난한 사람들은 막걸리에 노란 국화를 띄워 마셨다.이밖에 추석 때 햇곡식으로 차례를 드리지 못한 집에서는 이날 차례를 지내기도 한다.
중양절 제사는 제사를 지내줄 자손이 없는 조상님이나,자손이 있더래도 조상님의 제삿날을 모를 때 중양절에 제사를 올려 드림으로써 챙기지못한 조상님을 기리고,후손들한테 좋은 영향을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을 드리는 것이다.
중양절에..중양절제사는 무주고혼 조상님에 대해 한번쯤 생각해보고,또 배고픈 조상님이 계시다면 자손으로서 정성 어린 밥한끼 차려드리는 것도 상당한 의미가 있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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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의 차례(茶禮)>>📖
사찰에서는 차례를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아서 간략히 정리하여 올립니다.📄
사찰에서는 모든 의식을 재(齋)라고 표현하는데,추석과 설날 의 차례는‘차례’라는 명칭으로 봉행합니다. 물론 돌아가신 선망부모와 조상님들을 모시고 의식을 하기에 재의식이라고 해도 안 될 것은 없지만,추석이나 설의 차례가 지니는 특별한 의미가 있기에 따로 구분해서 사용합니다.
차례(茶禮)는 감사의 뜻이 가장 큽니다. 자신의 뿌리가 되는 선망부모와 조상님들께 감사하는 의식이며, 아울러 가족과 이웃 및 천지자연에 감사하는 의미도 있습니다.사실 이 감사는 자신 외의 모든 존재에 대한 감사이기도 하지요.이 세상에 혼자 잘나서 살고 있는 존재는 없습니다.자신이 활용하는 대부분의 것들을 자신은 거의 만들지 못합니다.당장 공기나 물이나 땅이나 온갖 곡물 등은 말할 것도 없으며,의식주 (衣食住)를 비롯해 도로나 교통수단 등 대부분을 스스로 해결하지 못합니다. 물론 아주 적은 비용을 지불하고 있지만 직접 만들어 사용하는 것은 어림도 없습니다. 그러니 감사한 마음으로 세상을 살아가야 하는 것인데, 언제부터인가 세상에 대한 감사함을 잊어버리고 삽니다. 감사하는 마음이 커질수록 스스로 느끼는 행복감도 비례해서 커집니다.
사찰에서의 차례(茶禮)는 재의식과 차이가 없습니다.
우선 불보살님과 호법신중단에 불공(佛供)을 올린 후, 다음으로 위패를 모신영단(靈壇)에 시식(施食)을 봉행합니다. 시식이끝나면 떠나보내드리는 봉송(奉送)으로 마무리합니 다 .시식이란 간단한 음식을 차려놓고 부처님의 가르침을 염불형태로 가르쳐서 영혼을 맑히는 의식입니다. 돌아가신 영혼(사찰에서는 영가靈駕라 칭함)도 에너지를 취합니다. 그래서 음식과 과일을 많이 차리는 것보다 에너지가 강한 향이나 꽃, 차, 초 등을 더 중시합니다. 참고로 영단에 올린 모든 음식은 의식이 끝나면 에너지가 나쁘게 바뀝니다. 위패를 모시고 청한 영가뿐만 아니라 떠돌이 영가(무주고혼)들이 엄청나게 동참하여 탁한 에너지를 버리고 좋은 에너지를 가져갑니다. 그래서 영단에 올리는 것은 정갈하게 조금만 올리고 최고급의 침향(沈香)과 최고급의 차(茶)를 우려서 올리면 가장 좋아하며, 싱싱한 생화(生花)를 올리는 것도 아주 좋습니다. 최고급의 침향 한 개비의 에너지가 산처럼 쌓은 음식의 에너지를 능가합니다. 의식이 끝나면 음식은 모두 버려야 합니다. 지속적으로 영단의 과일 등을 먹으면 몸에 병이 생길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살아있는 사람들은 불단 (佛壇)의 불보살님께 올린 떡과 과일 및 따로 마련한 음식만 먹어야 합니다.영혼의 존재나 영가들의 식사(觸食-에너지 교환방식)를 믿지 않는 이들이 많은데, 다음의 수행을 행하면 바로 알 수 있습니다.
(1)염불기도를 하루 6시간 이상 천일동안 하는 경우. (2)큰절을 하는 예참기도를 최하 십만 배 이상 하는 경우. (3)참선수행을 하루 8시간 이상 3년 이상 하는 경우.
위의 방법을 수십년간 수행한 경험자로서 말씀 드리는 것일 뿐이며, 억지로 믿으라고는 하지 않습니다. 부처님께서 ‘한 물방울에 십만의 벌레(세균 등)가 있다(一滴水中十萬蟲)’고 하신 말씀을 전자현미경이 나오기 전까진 아무도 믿질 않았 습니다. 영가(靈駕)의 문제는 그보다 훨씬 어려운 부분이니, 스스로 수행해야만 알 수 있습니다.
각,사찰에서 행한 시식과 봉송 순서를 요약 참고했으니 살펴 참고로 하시면 되겠습니다.
(01)영단 96세대 합동 차례위패와 상차림.(02)송강의 선망 부모와 유연무연 영가들을 모셨기에 차와 침향을 올림.이 경우는 가사를 수하지 않음.(03)차례와 시식에 대한 간단한 설명.(04)시식을 시작하는 장면.(05)영단에 예를 올린 후 법사스님에게 삼배의 예를 올리는 장면.(06)밥,국,탕,찬,과일 의 상차림.재자(불자)들은 침향과 차를 공양 올리고 절을 두 번 함.(07)마당에서 법당을 향해 봉송의식 시작함. (08)법성게를 염송하면서 봉송대(소각장)로 향함. (09)봉송대(소각장)에 위패를 모두 모신 후 마지막으로 송강 이 침향을 올림.(10)재자들이 마지막으로 선망부모와 조상님 들을 위해 향을 올리고 절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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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전후로..버섯산행..새벽3시기상 ..강원도 고산으로 능이와 송이는 보이질 않고 싸리버섯과 표고버섯으로 배낭 한가득 채워와 바로,바로나눔 무주상보시..로..🙉🙈🙊 어제까지..이십여일 두세시간 쪽잠을자며 산행후ㅡ떡 실신 중😱..악산을 오르내리며 드는 생각..목숨걸고 공부를 이렇게 악착 같이 했음 노벨 평화상도 🎓?!! 받았을것을 츳,츳,,👐
🍄버섯 산행은 딱,한 철이니..죽기살기로..산행할수밖에요.🍄
나무관세음보살~~~!!!
자인이의 가을 버섯산행 이야기 입니다.
저와 인연되신 모든 분들이 건강과 행복하신 복덕으로
늘 불보살님과 가피와 호법 신중님의 가호 가득하시길 합장드립니다.🙏.
이 가을 내내 풍요로운 마음으로 행복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