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도심의 창덕궁 홍매화 와 진달래
흰 수정
도심 한가운데 창덕궁
홍매화가 휴일을 반짝이네
빨간 옷자락 흩날리며
방글방글 눈웃음쳐
피로를 풀 수가 있는 계기가되어
어느 봄날 고운 하늘가
고궁을 멋지게 거닐며
꿈의 나래를 펼쳐볼 수가 있고
소곤소곤 속삭이며
옛길도 거닐며
역사의 한면을 엿보고
한가로운 시간에 졌어본다
황사, 일상의 피로에 지친
피로를 말끔히 떨치고
저 멀리 복잡한 근심 걱정
날려 보낼 수가 있는 하루였다
이런일상을 지낼수 있음을 감사 하면서
2024...4..1 월요일
첫댓글 창덕궁 모습을 그려 봅니다
복운 가득한 사월을 품으시길요
다감 이정애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맙구요
벌써 4월이에요
해가 바뀌고 꽃샘추위
몇번 지나갔는데 4월이네요
늘 바쁘신 중에도 짬짬히
여행도 잘 다니시구요
늘 행복 하셔요
좋은 날만 있으시기를 요
이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