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역동원님의 글을 보고,
늦은 시간 글을 남기게 됩니다.
곧 한국에 닥칠 지도 모른다는 기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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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의견에 따르면,
미국의 금융위기를 일으킨 악마는,
주택금융회사 (Fannie Mae, Freddie Mac)
MBS ( 주택저당채권 담보부 증권)
줄여서, 주택저당증권
MBS는 집 없는 서민의 내 집 마련을 돕기 위한
천사의 얼굴로 만들어졌지만,
어느 순간, 악마의 발톱을 드러내
수많은 사람들의 집을 빼앗아 가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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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한국판은
주택금융공사 (Govermment Sponsored Enterprise)의
MBS이겠죠.
서민들의 내 집 마련을 돕던 선한,
보금자리론, 적격대출이
악마의 얼굴을 드러낼수도
첫댓글 현재, 한국의 주택 가격이
버블 ( 비이성적 가격)이라면,
이는 사람들의 “ 탐욕과 공포”
때문이겠죠.
주위 사람들 아파트 가격 올라 부러워,
나도 돈 좀 벌어보자고,
탐욕으로 산 경우도 있겠지만,
전세집에서도 쫒겨날까,
공포때문에 대출 받아
비이성적 가격의 아파트 산 경우도 많을텐데,
안타깝네요.
늑대에 쫓긴 토끼들이 부디 무사히 터널을 벗어나길~
코리아는 한술 더 떠 전세대출과 보증 보험 까지 메뉴판이 아주 그럴듯~
공동체 의식 가지고,
반값까지 떨어지면 누군가 집 사주어야 하는데,
(80% 하락 기다리지 말고)
2014년 최경환 논리랑 다른 점은,
빚내서 사지 말고,
저축해둔 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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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해도,
한국인들 돈 없는 것(금융자산) 잘 아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