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5일 4·10 총선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지역구에 이재명 대표 부인 김혜경씨를 보좌했던 권향엽 전 청와대 균형인사비서관을 전략공천한 것을 두고 제기된 사천(私薦) 논란을 적극적으로 반박, 부인했다.
민주당은 이날 입장문에서 "이재명 대표 배우자의 비서를 사천했다는 보도는 명백한 허위사실로 공천의 공정성을 훼손하는 악의적 주장이며 심각한 명예훼손"이라고 밝혔다.
이어 "해당 후보는 이 대표 배우자와 아무런 사적 인연이 없으며 단지 대선 선대위 배우자실의 부실장으로 임명됐을 뿐 비서도 아니다"라며 "20년 이상 당직자로 활동했고 문재인정부 대통령비서실 균형인사비서관과 국회부의장 비서실장 등을 역임했다. 이런 경력을 무시하고 사천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악의적 왜곡에 지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첫댓글 👍연합
국민의힘 느그들이 원흐룡 공천한게
https://n.news.naver.com/article/comment/001/0014542944#user_comment_819178870287630587_news001,0014542944
공천할때 당직자로 오래근무한사람 경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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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대위에 배우자실 부실장.. 이걸 비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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