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보이는 학교가 의정부 수락산 자락에 위치한 발곡 고등학교이다
학교가 2010년도에 학교가 개교되었다.그러니 개교된지 2년뿐이 않되었다
최고학년이 2학년이다.학생수는 990명이다.내년도에 신입생이 들어오면
약1400~1500명정도가 될것이다.
학교위치는 의정부시내를 벗어나서 수락산 자락에 자리를 잡고 있어서
아주 한적하고 공기도 참 좋다.마치 학교가 연구소 같은 분위기다
여기 이곳에서 나는 학생들과 그리고 선생님들과 한테 어울려 생활을
하고 있다 .그러니 나도 직장생활을 하는 셈이다.
연령상으로 보면 제1의 은퇴 그리고 학교교사로서 은퇴 그래서 제2의 은퇴를
한셈이다 .지금은 할일없이 놀아야하는 세대이다.
그런데 나는 이학교를 노크를 하였다. 일을 해보겠다는 것이다
기껏해야 하는일이야 별것 아니지만 그래도 일은일이다
돈을 받고 계약서를 쓰고 내가 근무해야하는 시간이 8시간이니 근로기준법상
근무이다 .그러나 나는 계약서가 근로계약이 아니고 자원봉사 협약서다
그러니 나는 자원봉사를 하는 셈이다.또한 그러나 유상으로 돈을 받으니
유상 자원봉사자이다. 이런등등으로 학교교장선생님이나 교감선생님이나 선생님들이나
저에게 깍듯이 예의를 갖추어서 대해준다.
나이로 보면 선배요 연장자이여서 그런지 모르겠다. 하였튼 처음근무때에는 학생들 일부가
나에게 대하는 태도가 불순하게 대하는 버릇이 있었는데 지금은 전부 그런학생이
찾아볼수가 없다 .이학교에서 2011.3월부터 현재까지 학생들과 같이하고 있다
지금은 학교에서 골치아프게 생각하는 학생들도 나에게 아주호의적이고 긍정적으로
대해준다.나는 이학교에서 선생님들이 지도해야하는 생활지도를 나도 함께 해주고
있다. 예를 들면 학생들의 흡연관계 그리고 폭행.또는 난폭한행동 언행관계등등 이다
이학교는 개교 된지 얼마않되어서 그런지 학교가 조금은 어수선한 분위기이다
나는 이학교에서 학생들을 대하면서 미래사회의 주인공인 이학생들에게 정신적인 지도를
중요시하면서 대하고 있다. 이사회의 선배로서 또는 전직교사로서 그리고 국가와 사회를
위해서 열심히 일해 왔던 공무원으로서 학생들 한사람한사람이 중요한 국가와 사회그리고
가정의 주인공이라는 것을 명심하면서 말이다
나도 보람을 느끼고 근무하고 있다.다른데서 돈을 받고 일한는것 보다 훨씬 보람이있다
학생들 가르키는 교육의 현장이요.인간교육을 시키는 도장이기도 하니말야
교육은 미래에 투자하는 사업이니까.그래서 요즘 신문지상에 무상급식이니 방과후 학습이니
하여 오르내리고 있지않는가----더낳은 미래의 발전을 위해서 우리는 노력을 하며 살고 있지
않는가?----
옛날이나 지금이나 교육은 백년 대계의 사업이아닌가!
2011 .10월 용상씀
첫댓글 정년 퇴임을 하시도고 교육 일선에서 여전히 보람있는 일을 하고 계시는 군요. 아무쪼록 요즘 자라나는 청소년들 좀 잘 지도하여 이 나라의 휼륭한 역량으로 자라나게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글세요 제생각은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며하는데 얼마나 도움이 될지?
집에서 빈둥되는 것보다는 났다는 생각에서 나가는데요
그러나최선을 다해서 젊은청소년들에게 지도를 해야되겠지요
한점 부끄럼없이 열심히 전직과 같은 생활 하시는 선생님 높이 평가해 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같은 교육자 생활 35년 하고 장으로 퇴임한사람으로 그 심정 이해하고도 남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과찬의 말씀을 하심에 부그럽습니다
남은 인생 무엇을 하겠습니까
2세들을 위해서 시간이나 보내야죠
교장선생님의 글을 읽고
오빵은 제자신 반성을 많이하면서
존경심을 금치모하겠소
아엠에프 구조조정에의해서
정년 65세에서 3년 단축으로 조기퇴임하고
집에서 예술한답시고 집에서 빈등거리는 제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신설학교에는 교사연수 학생급식 생활지도 청소 교정수목관리 방과후 예능지도 입시 무제아 결손가정의
교육상담 교장선생님의 현직에서의 노하우를 투철한 교육철학 국가관을 가지고 봉사하는 모습이 고령화사회를
맞이하면서 사회교육 학교교육 인성교육 입시교육 사교육문제를 정년퇴임교사를 현상에투입하는 그 봉사정신은 아무나 못할 것 같소
요즘 교육이 갈방향을 읽고 입시교육 ㅈ
학부형과 교사와의 친목
별말씀을 하심니다.
별로 하는일도 없으면서 한번글을 올려보았습니다
그러나 남은인생 이사회를 위해서 봉사나 하면서 살려고
마음은 먹고 있습니다.
누군가는 이사회를 위해서 적은힘이나마 보태야 큰힘이 되고 그래서
사회가 발전하고 그리고국가가 발전하고 가정이 건전하게 되지않을까요?
훌륭하신 교장선생님...
할 일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하실텐데
그 일이 평생을 바쳐온 교육사업이니 더 많은
애착과 보람을 느끼실 것 같습니다.
저희 작은녀석도 고등학교 2학년인데
집에 오면 이런저런 학교이야기를 잘합니다.
교사들에 관한 이야기도 자주 하는데
자상하고 따뜻한 성품을 지닌분들을 좋아하더군요.
교장선생님도 충분히 그러실 분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과찬의 말씀을 하십니다
저는 별로하는 일이 없습니다
그러나 은퇴후에 저의 작은힘을 사회에 보탬이된다면
그것도 보람으로 알고 살려고 합니다.
학생들과 함께 생활해 보니 도회지에서 살았고 또한 사회가 이기적이고
경쟁적이여서 학생들이 정서적인면에서 안정성이 조금은 결여되지 않나
생각도 들때도 있습니다.지금은 저에게 깍듯이 대하고 인사도 정중히
합니다.인제 학교에가서 대접을 받는셈입니다.
학생들한테 대접을 받으니 저는 기쁘고 보람도 많이 느낌니다
감사합니다
글에 가득한 맡은일에 대한 자부심
그리고 학생들에 대한 애정을 느낄수있어
흐뭇한마음으로 다녀갑니다~
행복하십시요
감사합니다
멀리 이국땅에서 생활하시는 님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저는 제가 좋아서 하는 일에는 보람을 느끼고 즐겁습니다
그리고 한창 커가는 학생들을 보면 대견스럽고 우리친척 조카같기도하고
귀여웁습니다
맞습니다 교육은 백년 대계의 사업!! 미래사회의 주인공인 이학생들에게 정신적인 지도와 중요한 국가와 사회그리고 가정의 주인공이라는 것을 알수 있도록 ..건강주의 하시면서 ~~
국가가 발전할려면 그리고 사회가 발전하고 가정이 건전해질려면
훌륭한 미래의 주인공이 나와야 되겠지요
우리역사에서 보면 이조5백년동안에는 훌륭한 깨끗한선비들이 존재했으며
외침을 당했을때도 의연히 일어났던 의병장들 그리고 만주벌판을 헤메면서
독립운동을 위해서 목숨을 바쳤던 독립운동가들 ......
한국의 민주화를 위해서 열심히 싸웠던본들 그리고 각계각층의 조국발전을 위해서
살아오신분들 수많은 훌륭한 분들이 계셨기에 한국의 오늘이 있지않을까요?
잘하시는 일입니다. 끝까지 유종의 미를 거두셔야죠. 긍지를 지키셔야죠. 감사합니다.
맡은 일에 충실하고 자신감이 넘치는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