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독한 겨울 추위를 맞이해
김 X X 목사님이 걱정됩니다 . 몇년전 너무 힘들어 아는 후배와
모란시장 근처에 신부님이 운영하는 무료급식소에 간적 잇는데 거기서 만난 목사님이
다시 걱정되고 생각납니다 . 사모님도 아이들도 다 잇는데 어쩌다 가정을 등지고 떠나 끼니를 빌어먹어야 하는
노숙자 신세가 되신건지 .. 지금도 그 하얀 와이셔츠 소매가 시커멓게 때로 쩔은것이 기억나
맘이 너무 많이 아픕니다 . 성남시에 잇는 급식소라 자주 못가봐 근황이 궁금한데 이 추운 겨울 목사님 ,
건강이 걱정되네요 . 우리 빛흑님들 [ 도라지 , 니 걱정이나 해 , 지 코가 석잔데 오지랖 넓게 남 걱정은 .. ] 하지
마시고 부디 따뜻한 중보기도 부탁드립니다 . 그치 않아도 양식이 다 떨어졋다는 문자를
며칠전 보냇는데 복지사님으로부터 [ 알앗다 ] 는 짤막한 문자 답장 온후 소식이 없어 재차 문자 보내려다
잡초만두 못한 자존심에 꾹 참고 오늘도 아침부터 가스요금 아끼느라 덜덜 떨며
햇반 한갤 반으로 나눠서 라면에 말아 먹고잇는데
제 몸은 저대로 기도하고 잇으니 부디 목사님 위해 기도부탁 ..
첫댓글 그리고 베씨는 제발 부탁인데 댓글 달지 마라 , 집에서 기르는 멍멍이도
하지말라 몇번 타이르면 안하는데 나랑 무슨 철천지 원술 졋다고 스토커 처럼 악착같이 내가 올리는 글 밑에마다
악플달고 비꼬고 폄훼하고 시빌걸고 상철 준단말이냐 ?넌 멍멍이만두 못하단 것이냐 ? 내가 너한테 밥을 달랫냐
떡을 달랫냐 ? 아무리 뭐가 씌운 이단두 인성은 살아잇는줄 아는데
그조차 없다면 넌 피눈물도 없는 이단이냐 ? 하긴 그모양이니
지옥갈 이단 노릇하고 잇겟지만 .. 불쌍한 영혼 ㅠ
이거봐 꼭 이런식으로 나를 소한해놓고
코스프레를 한다말이지
매를버냐?
난 니가 한말은 콩으로 메주를 쑤어도
안믿는다니까?
다 거짓말이고 거짓 모함질인데 내가 니말을
왜믿냐?
빨갱이들은 너처럼 거짓말이 심해.....
날씨가 진짜 엄동설한입니다.
날씨로 인하여 고통 가운데 있을 영혼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주여! 저들의 영혼을 긍휼히 여겨 주옵시고 영육간의 평안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고맙습니다 수정바다님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