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마 후보 중 윤 대통령과 현 정부의 성공을 바라지 않는 후보는 없을 것”이라며 “우리의 상대는 내부가 아닌 현 정부의 공약과 정책을 제대로 시행할 수 없게 막고 있는 거대 야당 즉 이재명 대표의 더불어민주당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이게 국민의힘의 젊은 최고위원 후보 한 사람의 말이다.
민주당이 '현정부의 공약과 정책을 제대로 시행할 수 없게 막고 있는 거대 야당 즉 이재명 대표의 더불어 민주당'
이게 맞는 말인가.
이재명 민주당에서 시켜서 이태원 사고가 터졌나. 민주당에서 발목을 잡는 통에 바이든인지 날리든인지 사태가 터졌나. 민주당에서 발목을 잡는 통에 '아랍에미레이트의 적은 이란'이라고 하여 이란과의 외교 문제가 생겼나.
일본이 민주당 말을 듣고 독도를 자기들 것이라고 우기나?
젊은 넘이 정치를 하려면 똑바로 해라. 나는 민주당을 크게 지지하지도 않지만 국힘당의 하는 꼴을 보면 정말 한심하다. 위의 말을 음미해보라. 말이냐 방귀냐.
너희들이 좋은 정책을 개발하여 잘 수행하면 야당도 지지하지 않을 래랴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우리나라 지엔피가 3만불 4만불로 불어나가는데, 민주당이 까내리려고 하겠는가. 세계 각국 신문에 윤석열이 정치 못한다고 나오는 게 민주당 탓인가. 정부여당이 잘 하면 잘한다고 나올 것 아닌가. 늬들 하는 꼴이 걸핏하면 야당 탓, 걸핏 하면 문재인 탓 하는 데, 그러지 마라. 민주당 보다 잘 할 거라고 생각하고 국민다수가 표를 던져 늬들을 여당으로 만들어주었으면 되었지, 왜 지난 동창회 탓을 하는가. 새로운 회장단을 꾸려 야심차게 새 동창회를 꾸려나가면 된다. 폐일언하고 윤핵관은 도대체 뭐냐 김장연대는 뭐며 안윤연대는 또 뭐냐. 유승민. 홍준표. 안철수. 이준석. 나경원. 권성동. 장제원. 김기현 ..... 국힘당의 대표급 선수들이 물고 뜯는 꼴이 정말 가관이네. 거기다 젊은 늬들의 생각이 이 정도인가. 나는 그래서 민주당도 그리 좋아하지 않지만 국힘당은 정말 싫다.
그래도 늬가 그렇게도 부정적으로 알고 있는 민주당과 이재명 대표는 그래도 일사불란하게 뭉쳐서 가고 있다. 정말 그 집안을 까내리고 싶어서 친문이니 비문이니 계속 편가르기를 부추기고, 이재명을 집단 린치나 당하게 하려고 별별 소리를 다 하는 게 국힘당 내지 국힘당 지지자들 아닌가. 역지사지 해보라. 나이가 젊거든 더러운 정치에 물들지 말고 좀 참신하게 생각해 볼수 없겠나. 민주당이 오로지 너희들이 타도해야 할 적으로 아는 그런 안목이라면 정말 한심하다.
첫댓글 국힘당은 개작두 당 개작두가 필요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