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북좌파의 악랄함을 그대로 반영한 윤 본·부·장 특검법
어학사전에서
‘종북좌파(從北左派)’란 말을 찾아보면
“사회주의나
공산주의적 성향을 띠면서
북한을 추종하는 세력”이라고
설명을 하고 있는데
필자 개인의 생각은
“자유민주주의의 탈을 쓰고
진보를 가장한(진보의 영역을 탈취하여
자칭 진보라고 떠드는) 무리”라고
정의하고 있다.
우리나라가
일본의 압박에서 해방되어
새로운
나라를 건국하는 과정에서 좌우로 갈라졌는데
좌파는
진보계열이었고
우파는
보수 계열이었다.
그래서
진보좌파는
소련의 사주를 받아
신탁통치를 찬성하는
김일성과 박헌영을 우두머리로 하는
공산주의자들이고
보수우파는
신탁통치를 반대하는
이승만 신익희 조병옥 등을 중심으로 하는
자유민주주의자들이다.
원래
미국과 영국의 정체(政體) 민주주의와
소련과 중공의 정체는
공산주의로 완전히 구별이 되었는데
공산주의 체제가
인민들의 인정을 받지 못하고
힘을 잃어가자
공산주의란 말을 아예 쓰지 않고
민주주의라는 말을
도둑질하여 쓰는데
북한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으로
중국이
‘중화인민공화국’으로 표기되는데
공산주의라는
말은 찾을 수가 없다.
그러므로 우리는
‘민주주의’라는 말 앞에
‘자유’라는 말을 하나더 붙여
민주주의를 가장한
공산주의와 구별을 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요 사실이다.
그래서 우리나라는
보스를 자유우파로
진정한
진보를 깔아뭉개버리고
자신들이 진보라고우기는
사이비 진보를
종북좌파라고 하는 것이다.
민주당이
종북좌파 정당이라고
비난을 받는 이유는
그들이
대부처럼 모시는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도 종북좌파였고,
문재인 역시
주적인
북한의 독재자 김정은을 도와주지 못하여
안달을 하는데다가
중국에 굽실거리고
국빈으로 중국을 방문하여
3박4일 동안
10끼의 식사 중에서
겨우
2끼 대접받고
8끼를 혼밥을 하고서도
국민들 보기 민망하고
부끄러우며 쑥스러우니까
‘중국 문화 체험’이라는
굴욕적인 말까지 하여 국민의 원성을 샀다.
김정은으로부터
뒤통수를 얻어맞는 배신을 당하고,
중국에게 뺨을 맞는
모욕을 당하는 문재인에 대하여
민주당이
한마디도 책임을 묻거나
정책 수정을 요구하지 않고
오히려
문재인이 국격을 추락시키고
국민의
자긍심마저 날려버리는
굴욕적인
대북·대중정책에 적극 찬동하고
추종하기 때문에
종북좌파 정당이라고 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문재인 종북좌파 정권이
지난 9일 차러진
20대 대통령 선거에서
0.73% 차이로
국민이 정권을 압수하여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를 당선시켜
정권을 위임하였으면
인정을 하고
정권 인계에 최선을 다해야 할 텐데
패배한 주제에
국민의 뜻을 거역하는
추태까지 부리고 있으니
‘종북좌파는
목적달성을 위하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는 말이
사실임을
그들이 스스로 증명해 주었다.
이들의
목적달성 방법은
‘내로남불’과
‘아니면 말고’
‘~카더라’ 같은 방법으로
‘가짜뉴스’를
퍼뜨리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온갖
불법·탈법·편법·위법·뗏법 등을
총동원하는 것이 또한 특징이기도 하다.
그들의 언행을
비판하거나 비난하면
여지없이
‘토착 왜구’ 나
‘친일파‘로 몰아붙이는
추악한 작태도
서슴지 않는 무리들이다.
이러한
종북좌파들의 특징을
적나라하게
드러낸 상황이 드러났는데
바로
민주당의 최고위원이자
국회의원인
김용민(2선, 경기 남양주병)이
대표발의자로 제출한
소위
‘윤석열 본ㆍ부ㆍ장 특검법’인데
원 명칭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의 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 검사 재직 당시
각종 권력남용 및
그 가족의 부동산 투기,
특혜대출, 주가조작, 부정축재 사건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인데
1.김용민을 비롯한 11명으로
2.강민정(초선, 비례대표)·
3.김남국(초선, 경기 안산단원구을·
4.김승원(초선, 경기 수원시 갑)·
5.김의겸(초선, 비례대표)·
6.민형배(초선, 광주 광산구을)·
7.박주민(2선·서울 은편구갑)·
8.유정주(초선, 비례대표)·
9.이수정(초선, 서울 동작구을)·
10.장경태(초선, 서울 동대문구을) ·
11.최강욱(초선, 비레대표)등
초·재선 의원으로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는 말처럼
겁도 없이 촐랑대는
‘처럼회’ 중심의 강경파들이다.
‘윤석열 본·부·장 특검법’에서
본부장이란
아래의 사진이 알려주는 것처럼
윤석열 ‘본인 비리’와
‘부인의 비리’ 및
‘장모의 비리’의
앞 글자를 따서 붙인 명칭이다.
개혁국민운동본부란
과거 추악한 이름을 날린
개싸움 국민운동본부로서
조국을 살리기 위해
서초동 법원거리에서
난장판을 벌린 부류들의 집합체이다
이들이
이런 추악하고
저질의 행위를 하는 것은
언론에
자신들의 이름을 알려
존재감을 나타내고
이재명에게 잘 보이기 위한
졸렬하고 추악한 작태요
저질의 3류 정치 쇼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이들이
발의한 내용을 보면
윤석열 비리에 대하여
검찰이나 공수처가
제대로 수사를 하지 않았다고
이웃집
개가 짓는 짓거리를 했는데
법무부 장관 추미애가
윤석열 검찰총장을 찍어내기 위해
온갖
추잡한 짓거리를 하면서부터
대통령 선거 전날까지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를 얼마나 탈탈 털었는가!
만일 이재명을
윤석열처럼 탈탈 털었다면
이재명은
지금 어디에 있겠는가?
김용민과
10명이 훤히 일고 있을 테니
양심을 속이지 말고
시원하게 대답을 해보라!
윤 당선자와
부인 김건희에 대한 비리를
문재인 정권이 기른 애완용 검찰이
철저하게 수사를 했지만
아무것도 밝혀내지 못하고
수사를 종결을 했지만
대표적 애완용 검사인
이성윤(현 서울고검장)이 깔아뭉개어
지금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엉거주춤한 상태이며
신임 검찰총장인 김오수도
근거가 없다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윗선의
눈치를 본다고 묻어두고 있는데
“정치적으로 중립적이고
공정한
특별검사 임명을 통해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에 대한
각종
의혹을 엄정히 조사해
그 진상을 신속하고 철저히
국민 앞에 규명하고자 한다.”고
미친개가
달보고 짓는 짓거리를 하고 있으니
참으으로 가관이다.
이들의 추태가
바로
내로남불이요
‘아니면 말고’의 한심한 작태에
국민이
쓴웃음을 짓고 있다.
법률안 명칭도
거창한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의
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 검사 재직 당시
각종 권력남용 및
그 가족의 부동산 투기,
특혜대출,
주가조작,
부정축재 사건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
통과될 리가 만무한 것이
자기들의 애완용인 검찰이
이 잡듯이
압수수색까지 감행하면서
철저하게 수사를 했는데도
아무른
단서나 증거도 찾지 못했기 때문이다.
윤 당선인과 국민의힘은
이들
무식하고 무지하고 무능한 (3무)
11명의
민주당 의원들을 무고죄로 고발하여
엄중한 법률의
따끔한 맛을 보여주어
법치주의를
바로 세워야 할 것이다.
by/김진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