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스포질을 했다고 해야되나 모르겠는데 일단 스포X로 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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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에 심야영화로 미인도 보고왔습니다 ㅋㅋㅋ
이영화 김민선 아니였으면 완전 쓰레기 영화였을 싶네요 ㅋㅋ
스토리도 뭔가 엉성하게 진행되고ㅋ
전체적으로 한국판 색계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ㅋㅋㅋ
뭐 결론은 그냥 김민선 벗는거 밖엔 볼게 없다. 뭐 이정도 겠네요 ㅋㅋ
김민선의 육감적 몸매를 보고싶은분은 바로 ㄱㄱ
첫댓글 극장가서 보기는 좀 그렇고..나중에 dvd나올때까지 기다려봐야겠네요.ㅋ
흠...좋은 스포 감사합니다...안봐야지..
제대로 나오긴 나오나보네요...(?)
저도 어제 심야로 보고 왔습니다 윗분 말씀처럼 스토리도 엉성하지만 제가 영화 보면서 느낀점은 영상 부분입니다 영화 보는 중간 중간마다 정말 배경와 인물의 모습이나 한국적인 느낌을 잘 살렸다고 할까요... 전 뭐 그냥 그럭저럭 봤습니다 야하긴 정말 야하더군요... 아는 여자와 심야로 봤는데 제가 얼굴이 다 화끈거리고 여자 손에서 땀나고 그정도 였습니다...
아는 여자와 봤는데 여성분 손에서 땀이나는 걸 체크하셨다니.. 혹시??
여성 분 손에서 땀나는건 어떻게 아셨나요 ㅡㅡ^
댓글염장이네
흐아 이런 문단 하나도 놓치지 않으시는군요 ㄷㄷㄷ
말해주던데요... 야한장면 나오자 전 얼굴 화끈거려서 못보겠다니깐 옆에서 손에서 땀났다고 얘기해주건걸요...
오해요 오해...이건 전부..~!!ㅋㅋㅋ
기대할만큼 노출이 됬는지.... 응???ㅡㅡ;;
김민선은 아니지만 중간에 엑스트라 여자 두명 스트립쇼하는데 꾀나 하드코어입니다 ㅎㄷㄷ
하지만 조선 시대 여자가 수술 슴가라 좀 안습이었다는...
보러 가야겠습니다....
좀 삭제해서 개봉한다던데, 그래도 수위가 좀 센 편인가보네요.
좀만 기달리면 엑기스만 모아서 나올겁니다,,극장에서 보면 그냥 그순간 끝이고 그 여흥을 즐길수도 없죠..알만한 솔로들께서 돈주고 보는 우를 범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ㅎㄷㄷㄷㄷ....세상 모든 이들을 적으로 돌려도, 비스게 솔로부대만큼은 적으로 돌리고 싶지 않네요...이 단결력과 시니컬함들이란...ㅋㅋ
후후후.. 당연히 엑기스를 기다려야죠
역시 우리 대장님은 멋지십니다^^
어차피 홍보도 노출신, 베드신으로만 언플하던 영화인데요...
노출 수위만 색계를 지향하지 전혀 색계만큼의 완성도를 보이지는 못하는 영화입니다. 보는 내내 실소가 터져나오는걸 참을 수 없었다는..;;; 여성관객 몇분은 민망해서 막 나가시고..;;
이런건 푸루나 엑기스로 봐야죠.. 영화에서 보는 즐거움은 한순간이지만 푸루나 엑기스로 보는 즐거움은 영원입니다.
솔직히 시사회로 봤지만 그렇지않았다면 후회햇을겁니다.김민선의 노출? 그녀가 탑스타였다면 모를까 그녀정도레벨에서 그 정도 노출은 그닥 심한거 같지는 않더군여..암튼 색계가 얼마나 잘 만든 영화인지 새삼느끼게 해주더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