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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음식ノ행복한요리 닭가슴살 카레
창록 추천 3 조회 129 19.12.17 12:38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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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12.17 14:37

    첫댓글 주인장님 안녕하세요 허기가 지는대요 레시피보니
    배가 더고파요 정말로 그림에 떡이내요 눈요기하고 가옵니다

  • 작성자 19.12.18 07:21

    카레만 있으면 다른 반찬 필요없고 김치만 있으면 되니
    식탁위가 간소해서 좋아요
    대신 카레에 야채와 고기가 있으니
    밥만 있으면 영양적으로도 부족함이 없죠

    저는 밥을 비벼도 먹고
    국수도 잘 비벼 먹는답니다

    호경이님댁에도 맛난 카레 함 해 드셔보세요
    일단 설겆이 없어서 사모님 좋아하실거예요 호호..

    다녀가신 걸음 감사 마음 덧 입혔어요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 19.12.17 16:01

    창록님~~~양이 너무적어요 하하하
    2명이서 다먹겠어요
    카레는 담 날 먹으면 더 걸죽해서 좋은건 저만 그렇겠죠?
    미역국도 아닌데 왜 묵힌맛이 더 좋은지 알다가도 모르겠어요
    저는 여기에 청량이 2개 살포시 넣도록 할게요^^&
    딱히 연말이라고 할일도 없는데
    달력을 보면 왜 이리 불안한지 모르겠어요
    이제 2주남았어요~
    조용하고 차분하게 19년을 보내려해요
    장황하게 전사?시키고
    아님 묻어?버리고 ...
    우리 2020년을 흔쾌히 받아보아요
    아~~~주 거만하게?
    솜털같은 새해를 소중하게?
    아님 나이만 더해주는 새해라 타박하듯 받을까요?
    어떤 방법으로 오든 오늘은 소중하니까
    반가이 맞아보아요^^&

  • 작성자 19.12.18 07:36

    저 역시도 담 날까지 잘 먹어요
    어제 카레 했는데 아직도 잇어요
    오실래요?
    점심으로 카레밥 먹게? ㅎ

    스칼렛님은 칼칼한 맛 좋아하시는 구나
    자주 뵙다보니 식성도 알아지네요
    저는 청양이는 못 먹고
    아삭이 고추만 좋아라해요
    음식점에 가면 가끔 풋고추가 나오는데
    안 매우면 주 메뉴가 나오기전 고추부터 와작와작 먹어요
    그러면 남편이 뭐라해요 비싼 주 메뉴 남을까봐서요 ㅎ

    2019년 되돌아보니
    기냥 저냥 보낸것 같아도
    좋은 것만 꼽으니 많기도 하네요
    조금 더 나은 집으로 이사를 했고
    둘째 아들 장가 날 받아 놨고 ㅎ
    2019년은 감사의 해네요

    스칼렛님께서도 되돌아 보는 시간
    좋은 일 열 손가락이 모자랐으면 좋겠습니다

    좋은하

  • 19.12.18 10:56

    @창록 안녕하세요~~♡♡
    즐거운 하루가 될것 같아요~
    예감적중하리라 믿으며
    청소하고 물건풀어 정리끝내구
    커피한잔 할까하구 앉아봅니다
    감기기운이 있다는 댓글을 접했어요
    얼른 감기가 나비처럼 훨훨 날아가주기를
    온 마음으로 응원할게요
    꿀차가 효염이 있다하니 너무좋으네요
    조금더 나은집으로의 이사 축하드립니다
    얼마나 행복하실까요
    예뿌게 꾸미고 닦고 하셨을것같아요
    둘째아드님의 좋은날 또한 감축드립니다
    천생배필을 만나셨겠지요?
    복이 많으신 창록님이세요♡
    올한해를 다 가지셨으나
    내년 또한 다 가지실수 있도록 그 또한 응원합니다^^&
    솜씨없지만 제가 만든 모과차를 나눠드리고파요

  • 19.12.18 11:05

    @scarlett♡ 300자에 걸렸어요 ㅎㅎ
    옆가게 언니네 텃밭에 과실목중 모과도있다네요
    약 안치고 길러서 애들이 벌레들의 습격에
    힘들어 하더라구요
    늦은 퇴근후 모과청 만들겠다고
    아들과 낑낑대며 써느라 식겁을 했어요
    수분없는 모과라 칼이 안들어가잖아요 ㅎㅎ
    그래서인지 더 애정가는 모과청이예요
    기꺼이 한잔 드리고픕니다
    물론 믿을수있는 꿀과함께요~♡

  • 작성자 19.12.18 16:40

    @scarlett♡ 맞아요
    저도 모과 썰어 봤어요 ㅎ
    속이 나무 같더군요

    예전엔 모과청, 유자청등을 담았는데
    요즘은 꽃의 매료에 빠져 꽃차 몇가지 만들어 놨어요
    어디쯤 사시는지 ㅎ
    댓글로라도 함께 마셔요

    포근한 저녁시간 되시구요 스칼렛님

  • 19.12.18 10:54

    울집에 닭가슴살이 냉동실에 늘 준비되어 있어요
    몸짱 아들들이 즐겨먹거든요
    사실 한국인들 붉은 고기섭취가 많아
    하얀살의 고기도 적당히 번갈아 섭취해야한다더군요.
    강황가루를 따로 준비하여 사과도 껍질째 잘게 썰어 넣으면
    카레의 풍미를 더해주지요

    닭가슴살을 이용한 카레요리 감사히 배움합니다
    데워먹을 땐 우유나 요구르트 한병 넣어 데우면 감칠맛 추가요 ㅎㅎ
    창록님표 레시피 감사히 저장하고 가요^^

  • 작성자 19.12.18 16:43

    은영님 모르시는게 없으시다
    저는 요리의 영양면은 잘 챙기지 않고
    맛으로 요리를 하는 편이죠
    ㅎ 무식하게스리~
    은영님께서 붉은 살코기와 흰 살코기 조합을 이뤄야 한다는 댓글에
    느낌 파박~ 옵니다
    한 수 배우고 갑니당
    데워 먹을땐 요구르트 한 병 추가
    두 수 배우고 갑니당 꽁짜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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